[일기는 마이피에] [사진]거북이판 어벤져스1 (닌자터틀2 스포 약간?)

일단 저는 닌자터틀1도 재밌게봤는데
1보다도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어벤1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흐름뿐만아니라 내용마저 비슷합니다
팀분열-뉴욕상공포탈-쩌리된악역보스(슈레더=로키)-팀단합
다른점이라면 뉴욕이 쑥대밭이 안됐다는거? ㅋㅋ

만화적요소를 살리려고하는건 좋았는데
너무 오버스러워서 반감이 되는;;

P.S
크레딧 올라갈때 한국어가 들리길래 뭔가했는데
한국 ost를 자이언티가 불렀네요 ㅋㅋ

[파멸한세상]

1보다 별로라니... 얼마나 안습인건가!!
1은 슈레더 빼고는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는데

[ＪＪＯＮＧｓ]

1은 그래도 재미나 볼거리면에선 괜찮았는데
그걸 보여주고싶긴한거같는데 오버해서 좀...ㅋ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ㅋ

[dwqzaa]

1편보다 전 재밌었습니다.
2편 수준도 사실상 가족영화지만..
1편도 가족영화였죠..

20대쯤 넘으면 사실 좀 유치한 오락영화 수준입니다.
하지만 닌자거북이의 태생적 한계가 그것이고..
이 시리즈가 망하지 않는 이상 큰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겠죠.

하지만 저는 2편 괜찮게 봤습니다. 1편에 비해.
확실히 보기 드문 컨셉의 영화이기도 하고, 유년기의 향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거북이들의 외형은 그야말로 양키센스랄까..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요소 같습니다.

[ＪＪＯＮＧｓ]

저도 어렸을때부터 워낙 좋아했어서 팬심으로 ㅋㅋ
스플린터 얼굴은 1보다는 다듬어진(?)느낌이더라구요 ㅋ
혐오감이 많이 없어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