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는 마이피에] [잡담]긴장감(부산행 노스포 밑으로 스포)2016.07.20 A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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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끝날때까지 긴장감을 꽉 잡고가서

상당히 집중하면서 볼수있었습니다

 

이 밑으론 스포 주의

 

 

 

 

 

 

 

 

 

 

 

 

 

 

 

 

 

 

 

 

 

 

 

 

 

 

 

 

 

 

 

 

 

 

 

 

 

 

 

 

 

 

 

 

 

저는 권선은 빼고 징악이라고할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악역한테 한번 용서를하고

그런걸 제일 싫어하는데요

기차안에서 할머니가 문열려고할때

김의성이 뒷통수를 쳐서 문을 못여는건가 싶어

짜증이 밀려오려고하는데 딱 열자마자 소름돋으면서

예스 외쳤네요 ㅋㅋ

 

그리고 김의성이 마지막에 눈이 변하고나서도

말을하길래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열어놓는건가 싶기도했습니다 ㅋ

댓글 : 6 개
저는 마동석이 너무 좋아서 볼 때마다 재밌었는데 죽어서.. ㅠㅠ... 차다리 공유가 죽고 마동석이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
진짜 마동석무쌍이더라구요 ㅋ
그래도 변하고나서 달려들거나 그런 장면이 없어서 좋았어요 ㅋ
마동석 죽는 장면이 너무 짠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공유 죽을 때는 짜증나더군요..
짜증까지는 아니지만 갑자기 너무 평온해져서;;ㅋ
개인적으로 호였던 영화네요.

국산 좀비영화의 지평을 열어줄 듯한 느낌의 작품이였습니다.

감독이 좀비에 컨셉도 제대로 잡은 듯 싶고...폐쇠된 공간에서의 긴장감. 강추였네요.
엇 공포마이퍼 화이트데이님이시네요 ㅋ 글 자주봤었어요 ㅋ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었어요 ㅋ 이렇게 나오면
한국에서도 좀비물이 먹힐거같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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