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문휘화] FROM.MAMAMOO-좋다! [16.12.22]2016.12.22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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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난 외롭지 않다.
 생각만해도 미소 짓게 하는 너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지켜주는 우리

 이제 너만 믿고 어둠 속 눈을 감아
 나 이젠 무섭지 않아 네가 내 옆에 있으니깐"





12시가 땡! 되자마자 무무들의 축하와
가족들 동료들 친구들
축하 받아서!!!!!!기분좋게 잠을청했답니다zzZZ

12월22일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늘은 아쉽게도 비가 왔지만ㅜ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보냈어요
멤버들에게 축하와 선물도 받고
스케줄이 일찍끝나 용언니랑 놀러도 가고!
생일을 이렇게 놀면서 보낸게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초등학생때가 마지막인가...ㅎㅎ기억이 잘...;;
예전에도 말했듯(?) 생일은
저에게..음..뭔가' 빨리지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날
이였어요. 가족을 제외한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항상  제 꿈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지도 못했었어요..
근데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게 변한것같아요
"사랑받는게 또 주는게 표현하는게 정말 따뜻하고 좋은거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죠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드리고 싶고
또 반대로 제가 먼저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무무들의 사랑이 연예인이 아닌
사람 문별이를 성장하게 만들어줬어요
고마워요

무무는 우리 마마무에게 또 저에게
큰 힘을 줘요
그 만큼 너무 소중하고 지켜주고싶어요
누가 우리 무무를 아프게하거나 슬프게하면
우리가 혼내줄테니

앞으로도 같이 있어줄래??^^ㅎㅎ

(같이 있는다구??고마워요~~ㅋㅋ)



이렇게
무무와 함께보내는 생일
생일이 아니여도! 항상 무무들이 하나하나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너무 고마운 하루하루들이야
근데 오늘은! 무무들이  
더 챙겨주고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축하해줘서 두배 세배 더 더 고맙고 행복한 날인것 같아!
우리 무무들 고마워요
 그리고
낳아주신 엄마 아빠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말 잘듣는 동생들
우리 멤버 용선언니 휘인이 혜진이
회사분들 또 동료분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힘이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옆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행복해요!!!!!!!!!!!!!

자 마지막으로!
무무들에게 받은 큰~~~~~~~ 사랑만큼
나도 무무들에게  선물을 주고싶어서
고민을 해봤지요~
생각해본 결과! 내 마음을 들려주고 싶었어!
무무에게 다가가는 매일매일이 난 떨료..><
잘들어줘어용!!!


fall in love 12월 22일
크리스마스 3일 전
의 기적
거울보며 연습해요
귀척

저 멀리 날 향해 걸어오는 네 모습
추운겨울까지 따뜻해지네요 오늘

U&I 그대가
내옆에 있으니
오늘 밤 무섭지 않아요

오늘 밤 그대품에 안겨
잠드는 달과 별이 되어
그대의 내일을 위해
환하게 비출게요

여러분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 잘자요~~~♡
댓글 : 1 개
라디오 경청에서 불렀던게 스포였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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