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마이피에] 올해도 해피 굴이스마스

작년 크리스마스때도 똑같은 글을 썼었는데

올해도 석화를 먹으러 갔다왔네요 ㅋ

원래 저희집은 천북하고 가까워서 겨울만되면 연례행사처럼 천북에 가서 사먹거나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는데

이렇게 차가 막혔던적은 처음이였네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마이피에 어떤 방송에서 천북굴단지가 나와서 사람이 많을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평생 그런걸 못봐서 설마...했었거든요?

근데 진자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을줄은;;;ㅋㅋ

[화링⚾]

대전에 사는 잉여인데
천북 자주 가요
올해는 아직 못 갔는데 제작년도에 아예 1박 하면서 굴이랑 술이랑 많이 먹고 왔었는데
그때도 사람 꽤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ＪＪＯＮＧｓ]

하필 주말에 굴축제까지 겹쳐셔서 더 많았나봐요
진짜 주차할곳도 없더라구요;; 남당리 공원쪽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