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방금 여대생 죽었다는 뉴스봤는데..2013.05.27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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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용이..알바하고 난후 술한잔하고 새벽 4시에 택시타고 갔는데 연락이 끊낌..
그리노 이틀후 죽은채로 발견..하의가 벗겨진채로-_-;;

택시기사가 범행일 확률이 높다는데...

예전에는 이런 뉴스가 정말 가끔 있었던거같은데 요새는 정말 몇일에 한번씩 이런뉴스가
자구 나오네요..볼때마다..분노가 치밀고..욕이나옴...

전 두아들을 키우는지라 그나마 안심이 되지만 딸키우시는분들은 얼마나 걱정이될까요..
예전에 저도 대학생때 여자친구들 새벽까지 안놀고 일찍가는애들 이해못했는데..
부모가 되어보니..이해가됨..여자들은 일찍일찍 집에가야됨.-_-;;

험난한 세상..진짜..

지금은 청량리 같은곳이 없어진걸로 아는데 전 안가봤습니다 진짜로-_-;
그런것이 합법적이라면..범죄가 조금이라도 줄지않을까하는 머 이방법도
옳치않은것같기는하지만요..

먼가 해결방안이 없을까 참 씁쓸합니다..22세라던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댓글 : 11 개
부모마음은 어떨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공창제 시행으로 성범죄율이 낮아진다 아니다로도 말이 많지요.
실제로 낮아진 나라가 분명 있긴 한데..
택시기사가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어서
몇년전엔 택시태워 보내면 번호 찍어놓고
전화통화하면서 가라는 내용 많이 돌았었죠.
대구에서 택시에 끌려 경상북도까지 끌려가 성폭행 살해...누구를 탓할수는 없지만 본인 친구들은 정말 통곡할겁니다. 새벽 늦게 혼자 집에 택시 태워 보내는게 아닌데..
이래서 부모님들은 일찍일찍다니라고 화내는건데 자식들은 곱게 안쳐들음;;
성매매의 합법화 보다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사람의 가치는 0원이고 그가 가진게 있어야 비로소 돈으로 취급되는 현실이
성매매 조건합법화는 필요합니다. 필요악이라고 해야죠.
음성화되는 성매매는 아는사람만 알음알음 가게 되고, 비용도 비싸져서 엔간한 서민이 갈수 있는 곳이 못되죠.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해결방법이고 뭐고,

새벽3시까지 술처먹고 돌아댕길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몇 안됨.

그중 하나가 한국임.

일단 아무나 택시운행을 하게 하는 것도 문제고
너무 많고.....
대구에요 것도 시내 한복판... 뭐 사람없고 한적하고 그런데도 아니라 더더욱 무서운듯;;
콜택시 부르면 그나마 위험이 덜 할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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