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디즈니 영화 코코..어린이만 보는 애니는 아니네요..2018.01.22 P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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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아무생각없이 할거없어서 코코라는 영화를 보고왔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영화네요..

감동적이고 슬푸고..제가 그동안 봤던 영화 애니 통틀어서..

최고라고 단언코 말할수 있을정로도 잼있게 봣습니다.

감동적이고 슬푸기도하고..간만에 눈물 콧풀 쏙뺐네요..

혹시 안보셨다면..꼭보세요..자막말고 더빙으로..더빙으로봐야 감동이 

더 전해지는것같네요~~훌쩍~~ㅜㅜ

 

댓글 : 16 개
흠..그 영어 - 스페인어 동시에 말하는 느낌이 좋아서 전 자막판 추천...더빙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예 물론 더빙도 좋지만 이게 원어버전도 괜찮은게, 영어긴 영언데 배경이 멕시코라 스페이니쉬한 영어여서 발음이 되게 쫀득합니다ㅋㅋ 이를테면 헥터와 코코는 헥또르~ 꼬꼬~ 뭐 이런식으로 불리웁니다.
여태 더빙판 추천하던 인간이 원어판도 봐보라는 글을 쓰니 뭔가 되게 어색하네요
더빙은 아이들이 좋아하죠. 근데 자막판이 어쩔 수 없이 더빙을 능가할 수 밖에 없어요. 헐리우드 성우들이 넘사벽이라서 말이죠.
그건 결코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댓글이네요.
디즈니 픽사는 진짜 로컬라이징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기때문에

어림없는 소립니다.
그건 정말정말 말도 안되는소리네요ㅋㅋ 아이들이 좋아해서 보는게 더빙이라? ㅎㅎㅎㅎ 어이없어 웃고 갑니다
더빙판보고
코코ost 들었는데
영어와 멕시코 믹스로 나오더군요..ㅜㅜ
저는 아예 멕시코버전이 보고 싶었어요
애들땜에 더빙을 볼수 밖에 없었던 ㅎ
극장에서 아이들은 오히려 무서워 하던데...
의외로 캐릭터 죽는거 애들 되게 싫어해요. 인사이드아웃때 빙봉

죽으니까 뒤에 여자애 대성통곡하던데....
마마 코코..? ㅠㅠ
더빙 괜찮습니다. 저는 더빙만 보고 나중에 블루레이 사면 영어로

보려고요.
디즈니가 로컬라이징에 신경꽤나 많이쓰는 편이라 더빙판도 괜찮더군요
조카가 하도 보고 싶다고 노래 불러서 갔이보고 왔는데
전 디즈니작품은 무조건 더빙으로만 보는데 이건 아직 못봤네요
전 디즈니작품은 무조건 더빙으로만 보는데 이건 아직 못봤네요
리멤버 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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