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잡담]일하는곳에서 늦게 끝내주길래 얘기했는데...2014.12.03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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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상으로 09시~18시지만

일이 8시에 시작해서 08시~17시로 알고있고

30분정도 오버되는건 그래도 하겠다고 했는데

쉬는시간도 없고 일 정리후 장비마무리까지 17시 30분 넘어가는건 좀 아닌거같고

점심시간도 12시에 시작해서 1시까지밖에 안되니 일찍 끝내달라 얘기했더니

일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그러면서 오히려 뭐라고 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더군요.

아니 그럼 일급을 더 주던가 한시간이라도 연장을 쳐주던가 해야될건데

같은회사 다른팀들은 11시 30분에 쉬고 1시 30분에 일 시작하고 16시 30분쯤 일 마무리하는데

제가 있는 팀만 12시에 일 정리해서 12시 20분에 밖에 나와서 밥먹고 1시에 들어가고 있으니

이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지...

집에올때도 17시 30분 셔틀버스 타면 금방 집에갈걸 18시차 18시 30분차 타니 차 밀려서 더 늦게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자기네들은 그렇게 살아왔다고 하는데 왜 그걸 나한테 강요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6 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정말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어딜가나 적용되는군요 특히 일하는 시간이랑 급여문제.
자신들의 무지함과 무력함을 타인에게 강요는게 가장 문제죠
돈도 안주면서 팀워크를 논하고 의리와 충성을 논한다는 자체가 에러인 걸 왜 몰라. 우리가 무급 자원봉사자인줄 착각하는 거냐?
  • Jeora
  • 2014/12/03 PM 08:00
저도 저번 직장에서 저래서 이직했는데 진짜 1~2시간 우습게 아는 회사가 많은듯..

무조건 회사에 충성을 요구하고 주말도 없고 진짜 인권을 무조건 개호구로 앎
맞는 말이긴 한데 진짜 좋은회사 아니면 대부분 저런게 더 문제
상식적으로 돌아가는 회사가 좀있으면 옮기시라고 할텐데 거의 없다보니 결국 본인의 판단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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