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술먹고 전투2015.01.20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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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던 팀장님이랑 전투함

물론 주먹같은건 쓰지 않고 아주 짧게 끝났지만 살기를 느꼈음

역시 술취한사람은 그냥 돌진하네요 밑으로 숙이고 막으니까 어떻게 막아짐

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까 얼굴에 찰과상하고 손 살짝 찢어진건 어쩔수 없는가봐요

혹시 모르니 사진도 찍어놓고,, 이제 어떻게 되가나 봐야지
댓글 : 14 개
헐..ㅇ-ㅇ;; 부디 무사하시길;;ㅠ.ㅠ
아픈건 없는데
내일 어떻게될지 흠..
깽값 제대로 받으시길.. 그리고 큰 부상없으시길 빕니다 ㅠ 그리고 검투사 모임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검투사가 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도망, 효과적으로 덜맞기, 맷집강화가 됩니다.

나는 가고 싶어, 너와 함께!
검투사 가서 효과적인 방어시스템을 배워야겠군요
일단 도망갔는데 어차피 쫓아올거같아서 숙이긴 했지만 흠...
장담컨데 위 세개는 확실히 늡니다. 이제 시노부를 갖기위한 쟁탈전을 벌일 혹독한 신체단련을.. 은(는) 먹고살기 위해 운동하는 거라능 ㅠ 팡팡 궁디 팡팡 예
예 이기고나서 궁디팡팡해줄거야 궁디팡팡
님에게라면.. 퍽퍽이라도 좋습니다 껄껄
헐ㅋㅋㅋ
물론 * uck * uck 라도 좋다능.. 아, 아입니다!

건전하게 궁디나 팡팡합시다 껄껄
역시 그 사진을 보고 잘 피해다녀야겠음
후덜덜
사진은 의미없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음...그정도까지 크게 다친건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다친건 시노부님이니까 팀장도 생각이잇으면 미안한 태도 보일듯;
그럴때 관대하게 먼져 화해의 제스쳐 내미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요 빚하나 줘주는거죠
전화는 왔는데 기분은 여전히 별로네요
걍 오랜만에 전투본능을 일깨운걸로 생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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