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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례식 치르고나니 금요일2015.01.23 PM 10:50
큰집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치르고 왔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가셨으니 다행이네요
어제는 밤새서 아주머니들하고 수다떨면서 맥주 4캔인가 5개쯤 먹고 잠깐누웠더니 잠듬...
30분자고 일어나서 화장절차 쭉 밟고 산에 묻어드리고 사촌형이랑 예전 친척집도 둘러보고
고기먹고 운전셔틀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그랜저는 그래도 좋은차더군요, 시트가 처음이 불편해서 그렇지...)
집에와서 은행일 보러 갔다온다음에 그대로 기절.
7시간쯤을 내리 잤네요
생활리듬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지만...OTL
이제 일요일에 학교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어요...
댓글 : 4 개
- 악력
- 2015/01/24 AM 12:05
와나 어떻게 저랑 상황이 그리 비슷한지 ;; 저도 맨날 HG300 몰고 출퇴근합니다. 반장님 차를 내가 모는 노예잼 ㅠ
- 시노부궁디팡팡
- 2015/01/24 AM 02:39
ㅋㅋㅋㅋHG300 뿌릉뿌릉!
- 악력
- 2015/01/24 AM 12:06
여튼 욕보셨습니다. 2월은 모임얘기가 없는데, 3월은 중순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봄에 한 번 보자능! 궁디 팡팡
- 시노부궁디팡팡
- 2015/01/24 AM 02:39
봄나물 비빔밥을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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