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4월은 너의 거짓말 정주행 완료!2015.03.28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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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도 보라고 보라고 해서 봤는데

허...

처음엔 작화에 놀라고

그다음엔 바이올린 켜는거에서 놀라고

마지막으로 오랜만의 치유물이라서 가슴이 놀랐네요

세상에 스토리 + 작화 + 적절한개그 까지

두루두루갖춘애니라니..

보는동안 귀도 즐겁고 좋았네요

피아노가 배우고싶어지는 연출까지...

엔하위키를 보니 감독이 이게 데뷔작이라는데 참 대단한것같아요

덤으로 금발이 가득한 그런애니....흐흐흫
댓글 : 8 개
눈물을 펑펑 쏟았던 작품..
맞아요...왠지모르게 슬퍼요
치유물의 의미가 넓게 생각하면 다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무리가 있네요
특히 여주인공 입장으로는 너무 불행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갠적으론 좀더 행복한 결말이었길 기대했음
애니만 보셨으면 만화책으로도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작품은 애니+만화=완전체 인거 같음
양쪽의 부족한면을 서로 채워준달까...
완결충이라 보고싶어도 참고 기달렷는대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막 싸우고 이런거 없나요 ? 저는 홀리랜드같은 만화가 치유물이더군요 ㅠ
확실히 윗분말대로 치유물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쨋든 음악이 있으니까요!
싸우는건 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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