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돈은 없고 사고싶은건 많고 알바자리는 없고...2015.06.21 A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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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바로 알바하려고 했더니

알바자리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그나마 뜨는건 폭풍중노동의 생산,건설쪽이랑 핸드폰판매...

그리고 편의점이 보이는데, 조금이라도 높은 페이를 찾다보니 그닥 좋은게 안보이네요

편의점은 하루 8시간씩 해도 한달에 90만원이 채 안되니...

다음학기 생활비에 사고싶은것까지 하면 모자르네요 ㅠㅠ

아무래도 메르스때문에 알바자리가 더 없는걸까요...시무룩...
댓글 : 10 개
방학하고 알바를 구하려고 하시면 대개 그렇습니다.
그쵸....미리구했어야했는데...
알바 자리는 있는데 페이 제대로 주는데가 없네요.
확실히 그것도 그래요 ㅠㅠ 특히 애슐리 이런데는 절대최저시급...너무하다
2교대, 존나 빡센 공장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요즘 자리가 예전에 비해 드문지라
드문드문 보이는데 진짜 2교대.....왠지 갔다가 몸만상할것같은 느낌이에요
업종 변경을 해볼까 하고 일자리 사이트 가봐도 진짜 ㅎㅎㅎ
한달 생활비 하면 남지도 않을 월급들뿐이라

그냥 하던일 하는 중입니다 ㅠㅠ
생활비는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월급은 그대로인것같아요...하...
전 지금 칸막이 노가다하고 있는데
괜찮던데요 ㅋㅋ 할만해요
군대 작업의 연장선정도..
노가다도 다 사람이하는 일이라서
신체건강한 군대갔다온 남자라면 다 버틸 수 있어요 ㅎㅎ..
정 자리 없으면 해야겠네요 편의점보단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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