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스포]도박마 최근에 무슨내용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시는분?

전 굉장히 좋아하는 만화인데 은근 이게 취향을 타나보네요.

블리치급 허세전투와

카이지급 말도안되는심리전이

교묘하게 앙상블된 만화인데..


이게 처음에 봤을땐 뭐 이딴게 다잇지 했다가 어느순간부턴

엄청재밋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제가 확인한 내용은 제국타워 마지막까지는 확인이 되었어요.

캬라칼은 비행기꿈을 꾸고 혹은 현실이거나.

거짓말사냥꾼은 결국 이기게 되었지만

결국은 두령님이 어디론가 떠나버렷죠.


그뒤에 내용이 지금보면 무슨 배안에서 서로 공격하는게임하는것과

그거가 끝나고도 무슨 아라비아 애들이랑 쌈난거 같던데

저 배안에서의 내용과 아라비아 내용 현재까지 간추려진 내용 잘 아시는분 있으시나요?

안다면 댓글좀 써주셔요. 야후재팬에서 우연히 본걸 보면 캬라도 재등장하는거같던데..

죽거나 살아돌아오거나 등등...

전개가 궁금합니다!!

[폭주초딩다낚아]

아라비아는 모르고
배안싸움은
두령이 경찰청?에서 나가다가(청장이랑 탑 안에 싸움 내기 이후) 기억잃고, 자기가 기억을 잃으면 찾아가야 하는 사람(카케로측 사람인데 이미 주금) 찾아가다가 누가 아는 척 하길래 따라갔음.
거기서 사람 찾으면서 잠복근무 도와주다가, 무기(였는지 마약이었는지) 브로커 검거하다가, 브로커가 배 통째로 도망가려하길래 그 위에서 시간벌려고 도박시작.
실제 도박하는 사람은 브로커하고 두령한테 아는 척 한 경찰 측 사람이고, 두령은 배 안에 돌아다니면서 증거 및 도박의 힌트 수집중. 그 도박 구경꾼(혹은 인질...)으로 저널리스트랑 카지가 껴있음.
카지는 바쿠가 시킨 일 하러 저널리스트 만났는데 TV에서 변장한거 들켜서 저널리스트 일에 끌려다니다가 말려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