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거울을 보면 왜 자꾸 고릴라가 한마리 있을까요?2014.08.29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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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볼때마다 흠칫 놀람. 몸무게도 사상최대의 무게를 자랑하고잇고

키도 작고... 무엇보다 피부가 새까매지고 살찐게 진짜..

아니 왜 고릴라가 동물원 탈출해서 면도를 하고잇는지..

거울 보면 고릴라가 방긋 웃고잇슴...



그래도 나름 훈남??? 소리 듣긴햇엇는데...

살면서 여자한테 잘생겻다는말 2번이상 진심으로 들어보면 훈남이라면서요.


지금은 지나가던 중고딩 여자애들이

"어머머 고릴라가 걸어다니네"

"킁킁 이게 무슨냄새지? 아 고릴라냄새"

라고 수근거리는거같음.
댓글 : 8 개
뭐야 고릴라기 글도 쓰네







죄송합니다
저는 착하고 순하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착하게 생겼다=못 생겼다ㅠㅠ
동물원에 자진 신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주머니들이 잘생겼다고 해주십니다.
어머님들 타입인가 봐요..ㅠㅠ
그럼 따님을 주십시요 라고 해보세요^^
그게 좋은겁니다.
나중에 여친생겨서 인사드리러가면 점수좀 얻으실듯
저는 유니크하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도저도 붙일게 없으니 그러나봐요ㅎㅎㅎㅎㅎ
고릴라를 봤는데 거울이 서있으면 이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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