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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그것이알고싶다 강남역편 이제야 봤는데2016.06.13 AM 01:45
음?? 전혀 욕먹을필요 없어보이는데?
난 진짜 본편 보기전에 댓글들 반응보고
무슨 여자들 기살려주고 여자편들어주는 분위기조성한다고 엄청 대단한건줄 알앗더니만...
솔직히 저정도 생각은 당연히 가지고 잇어야 하는게 정상아님?
여기서 가장 먼저 집고 넘어갈건 난 절대 남자들이 모두 잠재적범죄자라는말에
동의하는것도 그부분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것도 아님.
말그대로 그건 너무 앞서 나가서 오버떠는 발언인거고,
사회적으로 여자가 약자인건 태초부터 여전히 절대 바뀌지도 않을 당연한
일종의 세상의 순리임. 여자는 꼬추가 없고 남자는 꼬추가 잇고만큼
굳이 배울필요도 따질필요도 없는 그냥 신체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자인건
그냥 그게 세상자체인 부분중에 하나자나.
문제는 그 순리에 의해서 남자새끼들이 여자를 괴롭히거나 강간하거나 살해하거나 등등의
문제 또한 태초부터 있던 역사속에 숱하게 나와있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
반대로 뭐 존나게 미화되지만 클레오파트라나 초선이나 굳이 구분하자면
아주 유명한 된장년 네임드들이 여지끔 전해 내려오는것 또한 말그대로
우리 세상의 씁쓸하지만 당연한 남녀차이 아니려나?
그런새끼 잇고 저런년 잇는거지.
막말로 지금 이세상은 물론 옛부터 내려오는 인간의 본능이자
고질적인 문제인
학연지연,재물만능주의,외모지상주의... 이런거 때문에 상황이란건 다 틀린건데
왜 이걸 쓸때없이 남자탓,여자탓으로 돌리려고 아둥바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지금이 뭐 전쟁시기라서 남자들이 피흘리며 내고향 내가족 내여자 지켜주는거 아닌이상,
여자들에게 우월함 느낄 필요는 켜녕 자격조차 굳이 없다고 생각함.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새끼가 한번 대달라고 수작부리는 양아치던
아님 니가 애초에 프라다빽 사려고 대줫던 간에,
결과적으로 이 문제점은
남녀차이의 문제이지 절대 남녀 어느 한쪽의 타당성이나 우월함을
끄집어 낼 부분이 아님.
남자새끼가 개찌질한 또라이새끼에 씻지도 않고 소심한 정신병자인게 문제고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재수 존나게 없게 거기에 살해당한 여자가 불쌍할뿐...
대체 이일이 왜 남자가 범죄자고 여자를 혐오해야하고 등등의 문제란 말인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건 말그대로 원래 이런 세상인거다.
씁슬하지만 세상사가 원래 이런거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저런예에 해당하지 않는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남녀가 훨씬 비율이 많다.
적어도 요즘같은 고등교육시대에는 특히나.
정말 저기 나가서 추모할만큼 이일이 크게 느껴진다면
니 친구가 전날 클럽가서 여자 따먹은거 자랑하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갱생시키고
니 친구가 전날 호구새끼한테 프라다빽 받앗다고 자랑떨면 역시 개념좀 챙겨줘라.
남자들이 여자보다 잘난게 근력적인 부분이기에
노가다판에선 여자들을 일에 안쓰고 남자들을 일을 쓰는것이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난건 배려받고 혹여 외모가 좋다면 추앙까지 받는거기에
흔하디 흔한 데스크녀, 아나운서등등... 여자로서 기회가 많은것도 사실인거다.
나는 저걸 무슨 성적인 차별이나 혹여 절대 수치심드는걸로 느끼질 않는다.
흔하디 흔한 무슨 접대부취급받는다고 노발대발하는 여자들은
남자가 그럼 여자보다 힘이 쎄서 노가다판에 취직이 쉬운걸
남자들이 아 내가 힘만 쓰는 머슴취급받는다고 노발대발하면 대체 뭐하고 반론할건가?
여기서 난 외모가 안되서.... 줄도 빽도 없어서....이런 애들.
그래 그거 나도 그런다. 나도 못생기고 뚱뚱하고 줄도 빽도 없는데
열심히 살면서 아 세상 좆같네 하긴해도 이걸 여자탓으로 절대 몰질 않는다.
이 간단한걸 대체 왜 어느 한쪽이 이겨야 되는지, 그리고 그거 이겻다고 대체
뭐가 달라질거라 생각하는건가..???
댓글 : 10 개
- lemonherb1
- 2016/06/13 AM 02:32
개개인 능력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여자니까"라는 차별을 반대 하는거죠... 당연히 노가다에는 어느 나라를 가도 대부분 남자가 하죠. 그런데 정말로 힘샌 여자가 그 일을 하고 싶은데 별 다른 평가 없이, "여자니까 안 돼"하면 그건 차별이죠.
뭐 이런 특이한 경우 빼고도 남녀 월급차이거나 그런것을 보면 아직 여자는 남자보다 못 하다라는 인식이 남아 있고 그걸 없애려고 하는거겠죠. 미국 기준이긴 하지만, 통계적으로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 같은 일 하는 사람만 비교해 봐도, 남자 연봉이 더 높고, 남자가 기본적으로 여자보다 능력 있다라는 얘기를 하기에는 받쳐줄 증거가 없지만 반대 증거는 있죠 - 어떤 실험에서 같은 레주메에 남자 여자 이름만 바꿨더니, 제시한 연봉에 차이가 났었죠..
왜 저런 폭력적인 일에 남녀 얘기가 나오냐면, 여성에 대한 hate crime중에 하나가 여성에 대한 폭력입니다. 지금까지 외국에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단순한 "개인적인 공격"으로 인식 해왔지만, 요즘은 그게 아니라고 하고 있죠.
civilrights.org 글 보면
In recent years, many women's advocates have spoken out about the alarming rate of violent physical and sexual assaults against women. Although the most common forms of violence against women have traditionally been viewed as "personal attacks," or even the victim's "own fault," there is growing recognition that many assaults against women are not "random" acts of violence but are actually bias-related crimes. As one advocate testified before Congress "women and girls.... are exposed to terror, brutality, serious injury, and even death because of their sex."
뭐 이런 특이한 경우 빼고도 남녀 월급차이거나 그런것을 보면 아직 여자는 남자보다 못 하다라는 인식이 남아 있고 그걸 없애려고 하는거겠죠. 미국 기준이긴 하지만, 통계적으로 같은 회사 같은 직급에 같은 일 하는 사람만 비교해 봐도, 남자 연봉이 더 높고, 남자가 기본적으로 여자보다 능력 있다라는 얘기를 하기에는 받쳐줄 증거가 없지만 반대 증거는 있죠 - 어떤 실험에서 같은 레주메에 남자 여자 이름만 바꿨더니, 제시한 연봉에 차이가 났었죠..
왜 저런 폭력적인 일에 남녀 얘기가 나오냐면, 여성에 대한 hate crime중에 하나가 여성에 대한 폭력입니다. 지금까지 외국에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을 단순한 "개인적인 공격"으로 인식 해왔지만, 요즘은 그게 아니라고 하고 있죠.
civilrights.org 글 보면
In recent years, many women's advocates have spoken out about the alarming rate of violent physical and sexual assaults against women. Although the most common forms of violence against women have traditionally been viewed as "personal attacks," or even the victim's "own fault," there is growing recognition that many assaults against women are not "random" acts of violence but are actually bias-related crimes. As one advocate testified before Congress "women and girls.... are exposed to terror, brutality, serious injury, and even death because of their sex."
- lemonherb1
- 2016/06/13 AM 02:37
결국 꽤 많은 수의 여성에 대한 폭력이 단순한 무차별이 아니라, 여성이어서 당한 폭력이라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뭐 강남역에서 일어난 일이 누구나 당할수 있는 무차별 폭력인지, 그 가해자가 여성이어서 한것인지는 가해자밖에 모르겠죠. 하지만, 그런 얘기가 전혀 말도 안 된다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걸 위해서 전문 정신과의가 진단해봐야 하는데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히 밝혀서 잘잘못을 따지고 넘어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성차별이 아니어도 그것이 있다는것은 사실이니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뭐 강남역에서 일어난 일이 누구나 당할수 있는 무차별 폭력인지, 그 가해자가 여성이어서 한것인지는 가해자밖에 모르겠죠. 하지만, 그런 얘기가 전혀 말도 안 된다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걸 위해서 전문 정신과의가 진단해봐야 하는데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히 밝혀서 잘잘못을 따지고 넘어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성차별이 아니어도 그것이 있다는것은 사실이니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롸데꾸
- 2016/06/13 AM 06:10
여성이어서 당한 폭력이라고 칩시다.
무슨수로 막나요??
약자라서 당한 갑질 무슨수로 막나요?
가난해서 따돌림 당한 차별 무슨수로 막나요?
이 역시 금전개념이 없는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갑을을 정합니다.
이미 실험결과가 있죠.
외모로 생긴 차별 4~5세 아이들도 합니다. 본능이죠.
그런데 그걸 교육으로 그래선 안된다고 교육하긴합니다.
중요한건 이미 본능으로 결론은 내어놓고 나중에 이성이 개입해보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론 차별적 인식이 있되 그것을 사회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근데 반사회적인 범죄자에게 그걸 무슨수로 강요하나요.
그러니까 여성이라서 대상이 됬다 칩시다.
여성이 더 만만해서 생긴일이죠.
그럼 무슨수로 더 만만해지지 않나요??
일반적인 인간이면 그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살인이라고 안된다고 생각안할까요???
그런데 그걸 하겠답니다.
그런데 그런놈에게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면 안된다고 어떻게 막죠??
그러니까 현실여건상 여성피해자가 많다는 것 까지도 인정한다 칩시다.
그러니까 그걸 잠재적 가해자 같은 개같은 이론말고 역차별 없이 어떤식으로 막을까요??
무슨수로 막나요??
약자라서 당한 갑질 무슨수로 막나요?
가난해서 따돌림 당한 차별 무슨수로 막나요?
이 역시 금전개념이 없는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갑을을 정합니다.
이미 실험결과가 있죠.
외모로 생긴 차별 4~5세 아이들도 합니다. 본능이죠.
그런데 그걸 교육으로 그래선 안된다고 교육하긴합니다.
중요한건 이미 본능으로 결론은 내어놓고 나중에 이성이 개입해보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론 차별적 인식이 있되 그것을 사회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근데 반사회적인 범죄자에게 그걸 무슨수로 강요하나요.
그러니까 여성이라서 대상이 됬다 칩시다.
여성이 더 만만해서 생긴일이죠.
그럼 무슨수로 더 만만해지지 않나요??
일반적인 인간이면 그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살인이라고 안된다고 생각안할까요???
그런데 그걸 하겠답니다.
그런데 그런놈에게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면 안된다고 어떻게 막죠??
그러니까 현실여건상 여성피해자가 많다는 것 까지도 인정한다 칩시다.
그러니까 그걸 잠재적 가해자 같은 개같은 이론말고 역차별 없이 어떤식으로 막을까요??
- 롸데꾸
- 2016/06/13 AM 06:29
저는 해답있습니다.
그냥 여성이 안만만해지면 됩니다.
멀쩡한 남성이나 사회에 화살돌리고 자시고 역차별을 요구할것 없이 단박에 하결됩니다.
초중고 여성 체육시간을 압도적으로 늘리고 성적에서 굉장히 우선순위로 평가합니다.
여성에 한하여 신체능력 평가를 굉장히 강도높게 합니다.
이건 역차별이 아니라 필요한 교육이고 혜택입니다.
괴롭히려는 행동도 아니고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일단 역차별이 없죠.
누가 피해를 보는것이 아니니까요.
수학교육 받는다고 피해보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20세가 되면 2년정도 호신술에 대해서 필수로 국가기관에서 익힙니다.
그리고 40세까지 년간 10회정도 호신술 교육을 수료하도록 법으로 강제합니다.
어짜피 국방의 의무를 따로 묻지도 않는 역차별적인 이득도 있는판에 이정도는
본인을 위해서 충분히 써도 된다 봅니다.
그럼 여성이 이전보단 덜 만만할겁니다.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긴하는데 대놓고 신체적 약자취급을 하지 않는 사회가 되겠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야할만한 이유가 있을지는 의문이고 여성이 좋아할지는 의문입니다.
이것도 안하겠다면 그냥 막기 싫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정답과도 같은 정석적인 방법으론 막기 싫어한다고 생각하구요.
결론적으로 막을 수도 없고 막을 생각도 없는 차별을 왜 문제라 떠드는겁니까??
자연스러운게 비경쟁일까요??
자연엔 멸종이 없나요??
막을꺼면 막을 문제인데 막고 싶지도 않은걸 잠재적 범죄드립이나 하고 역차별만 주장하고 있는게 같잖다는 겁니다.
그냥 여성이 안만만해지면 됩니다.
멀쩡한 남성이나 사회에 화살돌리고 자시고 역차별을 요구할것 없이 단박에 하결됩니다.
초중고 여성 체육시간을 압도적으로 늘리고 성적에서 굉장히 우선순위로 평가합니다.
여성에 한하여 신체능력 평가를 굉장히 강도높게 합니다.
이건 역차별이 아니라 필요한 교육이고 혜택입니다.
괴롭히려는 행동도 아니고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일단 역차별이 없죠.
누가 피해를 보는것이 아니니까요.
수학교육 받는다고 피해보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20세가 되면 2년정도 호신술에 대해서 필수로 국가기관에서 익힙니다.
그리고 40세까지 년간 10회정도 호신술 교육을 수료하도록 법으로 강제합니다.
어짜피 국방의 의무를 따로 묻지도 않는 역차별적인 이득도 있는판에 이정도는
본인을 위해서 충분히 써도 된다 봅니다.
그럼 여성이 이전보단 덜 만만할겁니다.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긴하는데 대놓고 신체적 약자취급을 하지 않는 사회가 되겠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야할만한 이유가 있을지는 의문이고 여성이 좋아할지는 의문입니다.
이것도 안하겠다면 그냥 막기 싫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정답과도 같은 정석적인 방법으론 막기 싫어한다고 생각하구요.
결론적으로 막을 수도 없고 막을 생각도 없는 차별을 왜 문제라 떠드는겁니까??
자연스러운게 비경쟁일까요??
자연엔 멸종이 없나요??
막을꺼면 막을 문제인데 막고 싶지도 않은걸 잠재적 범죄드립이나 하고 역차별만 주장하고 있는게 같잖다는 겁니다.
- 역관절
- 2016/06/13 AM 02:39
내가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복기를 반복하다보니 분노를 참을 수 없어짐
- 카카오
- 2016/06/13 AM 02:47
너무 횡설 수설 해서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ㄱ-;
다만 한가지 사건으로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다만 한가지 사건으로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 보통의게이머
- 2016/06/13 AM 03:14
무슨 말씀하시는지. . .
- non-gzzang
- 2016/06/13 AM 03:17
무슨 말씀하시는지. . . (2)
- 백범석
- 2016/06/13 AM 04:13
무슨 말씀하시는지. . . (3)
글에 논리 모순이 상당히 많군요
조금 읽다가 맙니다
글에 논리 모순이 상당히 많군요
조금 읽다가 맙니다
- 한마 유지로
- 2016/06/13 PM 04:33
위에 세분은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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