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스팀판 크로노 트리거 후기?2018.02.28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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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트.png

 

 

 

1. 충격과 공포의 와이드스크린 풀도트 그래픽...;;

파판처럼 뭉개놓지도 않음.

 

2. 캐릭터 이름 한글로 변경 불가

ex - 마루로 하고싶은데 마를 박에 설정이 안됨. 바꾸려고 하면 영타만 처짐.

아직 못만낫지만 카에루도 카엘이나 카에르 이럴까봐 걱정임.

 

3. 충격과 공포의 가격. 14500원.

솔직히 별거 아니지만 9900원이면 딱적당햇다봄.

 

4. 충격과 공포의 시작시 마이크로소프트 vc 레지스트 패키지 어쩌구 로딩.

i7 6700k 16기가 스스디인데도 한 3분가량 소요하는듯.

3분이면 네이버키고 크트 에뮬 다운하고 롬다운해서 겜시작하는 속도가 더 빠를듯.

 

 

 

그래도 진짜 인생 알피지 2개중 하나니까 군소리 없이 일단 플레이 하겟슴.

 

대다수의 구매유저가 매우부정적이라고 남기지만 결국 추억땜에 사서 할듯.

 

 

ps. 카에루 만낫는데 충격과 공포의 디폴트네임 ...... '개구리'

 

;;;;;

 

;;; ?!?!

 

?@??!??@?$%@#?%?ㅆ!??!?!?!

 

그래 뭐 원래 뜻은 맞긴한데 그래도 그 개구리는...

 

 

어쨋든 팁을 드리자면 한글 복붙이 됩니다. 한글 복사 해두시고 붙혀넣기가 먹히니 그렇게 이름설정하시면 될듯.

 

댓글 : 4 개
그냥 애뮬로 돌리는게 낫겠네요
저도 던젼드래곤 사고 실망했던게 기억나네요 에뮬이 더 좋은거 같던
사람이름이 개구리?
저도 개구리에서 충격받아서 저스틴으로 이름 바꿔줬음
저스틴 비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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