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꿈에서 꿈을 꾸다니2013.10.24 A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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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위 이후로 색다른 느낌이네요

꿈내용을 억지로 기억해보면

중앙을 암사하는 이상한 문구 마지(노선인듯.. 어제 역사 동강 마지노선을 들은게 계속 기억에 남은듯)
케릭터들이 내 주위에 인물들 이고 난 집근처 에서 계속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

그중 친한형 핸드폰으로 뭔가를 계속 찾는데 찾을수가 없다
네버맵 같을걸 드리밀고 여기가 아니냐고 계속 한다
계속 그 이야기를 하면서 화면이 흐려진다
여기까지 꿈 중반이고 좀더 많은 사람이 나오고 뭔가를 열심히 하던가 찾는다
위에 형만 나에게 뭔가를 계속 보여줄려고 한다

집안에 물이 세 들어왔다
아 꿈이구나 인식하면서 전기콘셋트를 물 위로 올리고 정신없이 해맬때
(내 방에서 하는거랑 똑같다 여름장마때 물이 조금 샘)
그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무슨 입장권 같은걸 찾는다 (위에 이야기한 그형이다)
찾았다 그리곤 같이 나간다
대기홀 탁자 뭔가(사람?) 둘셋이서 대화중이다
그때 또 들린다 마지 를 지켜야되
내가 민오덕 이라고 부르는 동생이 저쪽 홀로 간다 돈을 벌수있다며 음악홀이다 나도 따라가 뒤에서 구경한다
그의 음악은 호응이 좋다 지휘자 처럼 보이는 사람이 어깨를 두드리며 이쪽으로 걸어나온다
나도 악기를 들고 있다 엿장수처럼 어깨를 이고 어떤 방법으로 소리를 낼수있다 (꿈에선..)
후배의 퇴장에 확인되고 나도 한번 보라고 날 끌지만 난 회피한다.
다시 중앙홀로 들어와 자리를 잡을려고 하는데 친한형이 길이 잘못 됐다며 마지가 들러오고
꿈 거의 초기로 돌라와 잘못된 길이였음을 보여준다(도착해야될 곳을 가르키고 그곳이 마지 라는곳이다)
그리고 눈을 뜬다

막상 글을 쓰니까 좀 많은 부분이 없어졌는데
친한형은 날 이끌려는 분이기고
민오덕이라는 후배는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게임,그림 등이고 후배는 애니 음악은 듣는걸 좋아하지만 난 애니음악은 잘 듣지 않는다

좀더 기억해내고 싶지만 출근시간이라 나가야된다 ~_~
댓글 : 3 개
잉셉션
전 꿈에서 깨어나니까 꿈인적 있어요 ㅋㅋㅋㅋ


옛날에 살던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걸 봤습니다

무서워서 뒤돌아서 벌벌 떠는데

뒤에서 쿵! 소리가 나더니

제 등에 피가 튀기는 겁니다...

그러더니 코 위로는 찌부러진 여자가

제 앞에 떨어지면서 잠에서 깼는데

머릿속에서 계속

'여기있으면 죽어...빨리 도망쳐...'

이런 말이 들리는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이불속에서 발발떨다가

눈떠보니 저것도 꿈...

근데 처음에 여자가 제 앞에 떨어졌을때

웃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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