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심한 덕후가 출퇴근용으로 니로 한 대 구매했습니다.2016.05.11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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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와도 휴일근무는 줄지 않네요... 이쯤되면 회사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런데... 자출이 가능한 이전직장에 비해 주말에는 답이 없는 새 직장위치라... 어쩔수 없이 연비 좋은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이러저러한 혜택이 있더군요
-사전예약 30만원
-L모 회사 임직원 할인 100만원
-카드 할인 30만원
-카드 일시불 2%캐쉬백
-취득 등록세 140만원 감면
-하이브리드 정부지원금 100만원
뭐 이정도 받으니 원래 세전 차값에서 260만원 정도는 내려가더군요..
베타테스터ㅋㅋ라도 할 만한 가격 인 듯 하여 질렀습니다.
(무엇보다 연비가 대박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19km/l 이하로 줄이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나름 오래된 2세대 덕후이지만... 소심한 관계로 티 안날 정도만 덕후 취향으로 꾸미고 타려 합니다. 이타샤는 정말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
댓글 : 4 개
소심한 자랑글ㅎㅎ
축하합니다
시동버튼에 에바 ㅋㅋㅋㅋㅋㅋ
  • Ezrit
  • 2016/05/11 PM 01:11
와 저 시동버튼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도 이타샤 하고 싶지만 차마...ㅜㅜ
ㅋㅋㅋ 깨알같은 네르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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