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대순진리회 극혐 ver.2 외 잡담2016.02.17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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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사람들은 타지방사람인척 (대구나 포항 경상도 쪽)
여자2이나 남1여1 한명 또는 여1명으로 다님(다섯번걸린 결과)
롯데백화점 물어보때 대답해줘서 끝났겠지 싶었는데 주위 맛집물어보길래
느낌이 딱오더군요 서면에 물건사러오거나 일하러만오지
먹을거로 오진않기 때문에
저도 이동네 처음와서 몰라요 하니 그때부터 시작되는 관상이야기
얼굴에 복 이라는 단어 나오자 마자 아몰라요 하고 나왔습니다만
다음날 그다음날에도 일할때 같은 조합으로 다른사람한테 길물어 보는걸 목격하였습니다ㅡㅡ
사람호의로 구걸하는 놈들 극혐입니다

오늘은 일하는중에 사람들 지나가는걸 보다가
카드를 주워서 습득해서 분실로 전화상담했더만 그대로 가지고 있어라 하고
그사람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만(그 고객의 카드가 많아서 상담사한테서 확인차 다시 전화왔었음)
찾을생각이 없는지 세시간째 연락이 없네요....
일끝나기전까지 연락없으면 다시 전화해서 신고하고 파기해야겠습니다

또 일본인 관광객이 길물어보길래 대답해드렸는데 예쁘고 귀여움상!!!
어머니랑 같이 둘이서 았던데 마스크에 눈빛만 보여줘서 그런지 대답듣자마자
가버려서 아쉬웠네요 ㅋㅋㅋ
댓글 : 9 개
서면에 먹을거 먹으러 가는 1인... 시무룩.
일반분들은 보통 어디 음식점 어딘지 아세요?
이러지
저사람들은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될 맛집좀 알려주세요 이럽니다
혼자 다니면 자꾸 말 걸면서 지랄을 시작하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지하철에선 차비좀 빌려달라는 놈들, 거리에선 도를 믿으라는 놈들이 득시글득시글.
이래서 이불밖은 나가면 안돼는 가봅니다
전 사이비가 접근하길래 '꺼져'라고 외쳤더니 '이것 보세요 화가 가득 차서 그래요' 라고 대꾸하길래 아 이게 프로정신이구나 생각하며 쌩까고 그냥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정신 ㅋㅋㅋ
멀리서 뒷태만 봐도 그분들이 보입니다.
특유의 차림새가 있죠.
알아보는 프로파일러 이시군요
제 경우엔 또 잡냐고 지역사람도 못알아보냐고 이 지역에서 장사하기 싫냐고 화내면 알아서 물러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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