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저는 연상이 좋습니다2016.04.10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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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 좋은 이유가 이야기가 통한다는 느낌과
연하의 여성보단 더 편하다는 느낌 덕분이었는데
하지만 내가 제대로 하지않고
떠넘기려는 느낌때문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못 내비추겠네요
항상 다른사람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쿨하게 대답하지만
막상 제가 겪으면 답도 못내고 이핑계 저 핑계 내며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느끼며 항상 찌질하고도 아쉬운 짓만 합니다

그러다 겨우 26 밖에 안된 남자지만 아직 제대로된 직업도 가지지 못하고
연상의 이성들은 하나둘씩 자리잡으며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두살위 네살위만 해도 28,30이 된다고 생각되니
요즘 많을것을 느끼게 되네요

모쏠이 일을 해야할 나이가 되니까 일을 해야되는구나를 또 느낍니다.
댓글 : 14 개
저는 연상같은 연하가 좋습니다
저는 연상같은 연상이요!!!
연하는 이쁘면 이쁘지 이성으론 생각이 아직까지 안드네요
연상만나보는게 소원인 1인.. 동갑이나 연하만 만나서..
사실 연상이든 연하든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말주변이 없어서 누구하고도 ㅠㅜ
여지껏 1명빼고는 연상만 만나봤는데
편한거 하나는 최고던..
어렴풋이 알거 같네요.
하지만 실제로 느끼고 싶은
연상이 편하긴해요.
듬직하고 살면서 쌓은 경험치도 무시못하고요.
이게 보통연인들의 여성분들이 느꼈던게 아닌가 합니다
전 연상 만나본적 한번도 없는데 나이들면 변합니다ㅋㅋ
여자는 나이가 깡패임
이것저것 재는것없는게 연상의 매력
  • M12
  • 2016/04/10 AM 02:22
저는 언젠가 기회가되면... 연상말고 연하나 동갑 남친만나보고싶어요
어쩌다보니 자꾸 나이 많은 사람만 만남.......
20대남성의 법칙...
20대 초반엔 연상이 좋고 20대 후반이 되면 연하가 좋아지게 되는...ㅋ
저도 연상을 좋아하고 지금도 그렇긴 한데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까 연하애들도 이젠 더이상 어리기만 하지 않더군요 ㅎㅎ 전 티비에 나오는 그런 여자아이돌보단, 사회물먹고 연애 경험도 해본 그런 사람이 편한거 같습니다. 너무 챙겨줘야할거 같은 친동생같은 여자는 별로...ㅡㅡ
8살 연상 12살 연상 만나 봤는데

그냥 연하가 역시 좋더군요
처음이야 연상이 좀 끌리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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