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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머리를 바꾸었을 뿐인데 소개가 들어왔네요2017.04.20 PM 10:48
평소에는 그냥 직모로 한달에 한번 스포츠로 머리자르고 다녔는데
투블럭으로 왁스를 바르고 다니기 시작하니 주위에서 잘 잘랐네 하며
칭찬일색이네요
그렇게 2주를 지내다가 오늘 알바중에 예전에 일하셨던 여성분이 왔다 가셨는데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점장한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일도 식사를 하러 온다고 하니 얘기를 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피곤했을때 오셨던 분이라서? 평범한 얼굴이라서?(그렇다고 제가 잘생긴건 아니지만요 ㅠㅜ)
그런지 지금은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음 소개하는거고 말을 재밌게 잘 하는것도 아니라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댓글 : 20 개
- 가
- 2017/04/20 PM 10:57
자랑질이오!!?
에잇 에잇 에잇
욕은 못하니까 에잇 이라고 할거임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에잇
욕은 못하니까 에잇 이라고 할거임
에잇 에잇 에잇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08
자랑이긴 자랑인데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좋든 싫든 걱정만 되네요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좋든 싫든 걱정만 되네요
- 노바
- 2017/04/20 PM 10:59
이제 저기 연애사업 카테고리 쓰시는건가요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09
성공해서 사귄다까지 전까진 작성안하겠습니다
- 『파비안』
- 2017/04/20 PM 10:59
부럽네용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11
좋으면서도 황당하네요;;
- 터프화랑
- 2017/04/20 PM 11:14
나도 투블럭인데.. 하는일이 배달일이다보니 하나마나.. ^ ^.. 왁스는 뭐하는물품임..? 투덜 투덜..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23
머릿결이 억새다보니까 왁스떡칠에 스프레이를 뿌려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머리가 원상태로 가려고 난리를 부리더군요;;
머리가 원상태로 가려고 난리를 부리더군요;;
- 밥상뒤엎기
- 2017/04/20 PM 11:19
투블럭이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기인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만 크게 유행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만 크게 유행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25
저는 친구가 어울릴것 같다는 말 듣고 한거라서요
이번이 머리에 큰변화준게 처음이라서;;;
이번이 머리에 큰변화준게 처음이라서;;;
- 루리웹-2475962601
- 2017/04/20 PM 11:29
유럽축구 매주 보는데 죄다 투블럭 스타일이던데요? 몇년전부터 유럽에서 유행아닌가요?
- 가슴에사과를
- 2017/04/20 PM 11:33
대게는 옆머리가 뻗쳐서 누르는 사람들이 투블럭을 합니다.
- ㈜ 예수
- 2017/04/20 PM 11:30
머리를 바꾸셨다길래 장돈건 페이스로 바꾸신건줄 ㅋㅋㅋ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48
그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ㅎ
- 돌이돌이
- 2017/04/20 PM 11:43
하아 인증샷 요구요 ㅋ
- 나약한자
- 2017/04/20 PM 11:48
그럴 용기는 없네요 ㅋㅋㅋ 나중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글은 남기게 될거 같습니다
- M12
- 2017/04/21 AM 12:02
역시 남자는 머리를 올려야돼요... 이마가 보여야돼요..///
- 나약한자
- 2017/04/21 AM 12:02
이마가 보이거나 머리를 옆으로 넘겨야 합니다!
- 피릉피릉
- 2017/04/21 AM 12:18
저도 머리를 바꿔야되는데... 카락말고 머리요 ^^ㅋㅋㅋㅋ
- A-z!
- 2017/04/21 AM 12:29
저도 심한 쌩 직모라서 맨날 아주 짧은 스포츠로 자르고 다니는터라 인상이 더러워 대부분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투블럭 같은거 해보고 싶어도 머리 형태가 옆짱구스러워서 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ㅋㅋ
아니 뭐 딱히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없습니다; 머리 기르고 싶어도 아주 많이 길러야 머리 숨이 죽으니 원 ㄷㄷ
어렸을때 이것저것 해보고 나이 먹으니 만사가 다 귀찮아서 결국에 남은게 짧은 스포츠 머리네요;;
빌어먹을 저주받은 몸뚱아리 ㅠ
투블럭 같은거 해보고 싶어도 머리 형태가 옆짱구스러워서 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ㅋㅋ
아니 뭐 딱히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없습니다; 머리 기르고 싶어도 아주 많이 길러야 머리 숨이 죽으니 원 ㄷㄷ
어렸을때 이것저것 해보고 나이 먹으니 만사가 다 귀찮아서 결국에 남은게 짧은 스포츠 머리네요;;
빌어먹을 저주받은 몸뚱아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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