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올해는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2019.10.06 PM 05:5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91003_130829.jpg

 

 

 

썸 실패...  모솔도 29살 꽉 채우고 30살에 들어가는군요

 

아무일도 없다가 지나가는것이랑 다르게 

 

여성분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분위기 타다 끝난거랑 차이가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니 더 크게 다가오네요

 

삼십대중반의 연상분과는 차이가 너무나도 컸었나 봅니다  

 

올해 남은 세달 또 다른 만남이 있겠지만 그것보다 마지막 20대의 마무리 일을 더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댓글 : 8 개
'a'> 와이프도 연상인데 좋은 연이 금방 올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ㅋ
내년부턴 다르게 해볼려고 지금부터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제대로된 연예를 30대부터 시작했으니
씁쓸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기회가 많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한두번 그런 경험을하고나면 나중에 정말 미친듯이 행복하게 살수있을꺼에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속상해하지마세요.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천천히 뭐든지 느긋하게 해봐요.

화이팅!!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정작 필요할때 아무것도 할수 없다면 너무 큰 실망이 될거 같아서
일단 다른게 급한게 있어서 그거부터 할려고 합니다 힘내요!
저도 30대 후반인데도 그런쪽으로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도 제 자신이 독신주의자라 그냥 넘겨버린게 이유이긴 합니다만 이제 30 들어가는 시점 이시고 본인이 그런쪽으로 관심이 있으시면 기회는 아직 충분하실테니 너무 상심치 마시길.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 주겠지요
그전까지 많은 경험이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