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본여행 이모저모2017.09.14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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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옴

 

후쿠오카쪽 가족 패키지 여행

 

1. 비행기로 본 도시 첫 인상은 회색도시

 

2. 도착하자마자 버스타고 벳푸로 이동 중에 보이는 풍경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3. 고속도로가 오래된건지 중앙 분리대도 간결하고 가드레일이 쇠줄 4가닥인거 보고 저거 가드가 가능하나 싶음

 

4. 지나가는 차들이 되게 작고 네모난 차들이 많음.

    차 앞이 대부분 길지 않음

    트럭도 작아서 저거로 짐 싣고 다닐 수 있나 싶음

 

5. 차 운전을 직접해보지 않았지만 차도가 되게 좁게 느껴짐

    터널도 어째 많이 좁은 것 같은 인상 받음

 

6. 시골로 추정 되는곳에 간간이 큰 마트 같은게 많아서 시골인지 중소도시인지 헷갈림..확실히 높은 건물은 없는데 큰 마트가 두서개씩 보임ㅋ

 

7. 도로로 지나가면서 보이는 건물들은 대부분이 기와집?임

 

8. 산에 삼나무인가 그게 되게 많음. 많은데 나무들이 되게 긺.

 

9. 확실히 거리가 깨끗해 보임

 

10. 확실한게 아니지만 보행자 신호등은 버튼을 눌러야만 작동하나봄?

 

 

지금까지의 이모저모

 

나중에 혼자 자유여행 오면 더 재미질 것 같음

댓글 : 9 개
일본에 좋은 곳 많은데.. 왜 하필 후쿠시마쪽을..
후쿠시마요?!... 후쿠오카가 아니라?!
스미마센 후쿠오카 데쓰~.~
ㅋㅋㅋ ^^;
시골에는 항상 커다란 마트가 모여 있지요. 시골에서는 차가 필수라 거의 차타고 장보러 갑니다.
온천 여행 재밌게 즐기세요~
보행자 신호등에 있는 버튼은 청각장애자를 위한 겁니다 ^^
누르면 삐비비빅~삐비비빅~ 소리가 나죠.
일본은 깡촌에도 한국 대도시급 대형마트가 두세개씩 있는게 좋은듯
삼나무 저거 봄에 골 때립니다.
일본이 재선충방제를 못해서 소나무 싹 날리고 심은게 삼나무인데
꽃가루가 어마어마하게 날리다보니 그 때문에 상당수의 국민들이 알러지로 고통받고 있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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