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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봇 카니발] 일본 버블 경제 당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1987)2017.08.22 PM 10:05
댓글 : 6 개
- 스컬크래셔
- 2017/08/22 PM 10:13
버블시절 애니를 말할때 항상 나오는 작품이죠
그야말로 최고의 작화와 연출력의 집대성
그야말로 최고의 작화와 연출력의 집대성
- 파꼬
- 2017/08/22 PM 10:18
저 프레젠스의 작화를 뛰어넘는 애니메이션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 Renoir.
- 2017/08/22 PM 10:23
버블 버프가 있었다고는 하나..80년대에 00년대에서나 볼법한 연출로 시대를 앞서간 분..ㄷㄷ
- MGSV:VENOM SNAKE
- 2017/08/22 PM 10:26
무슨내용이에요? 불쌍행
- 로어쉐크
- 2017/08/22 PM 10:35
주인공은 어렸을 적 부모님의 모정과 아내의 애정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받지못한 온정을 무언가로 달래고자 로봇을 만들게 되는데
그 로봇이 점점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게 되며,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던지며
자신의 존재를 주인공에게 인정받기를 바라죠.
감정도 없는 만들어진 로봇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주인공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거기에 주인공은 두려움을 받게되고.
스스로의 손으로 자기가 만들었던 로봇. 아니 더 이상은 로봇이라고 부를 수 없는 무언가를 부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받지못한 온정을 무언가로 달래고자 로봇을 만들게 되는데
그 로봇이 점점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게 되며,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던지며
자신의 존재를 주인공에게 인정받기를 바라죠.
감정도 없는 만들어진 로봇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주인공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거기에 주인공은 두려움을 받게되고.
스스로의 손으로 자기가 만들었던 로봇. 아니 더 이상은 로봇이라고 부를 수 없는 무언가를 부수게 됩니다
- 剩餘人間
- 2017/08/22 PM 10:32
수록된 작품들이 다 좋았는데, 저는 특히 모리모토 코지 감독의 프랑켄의 톱니바퀴나 키타쿠보 히로유키 감독의 메이지 기계 문명기담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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