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바람의나라2020.07.07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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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서 '바람의나라'를 검색해봤는데 영상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중에 주술사를 LV.1부터 몇 차 승급까지 생방송으로 키우는 녹화 방송이 있어서 봤는데 레벨업이 정말 빠르더군요.

 

제가 하던 시절에는 레벨이 99가 최고였고 승급도 4차 승급이 나오니 마니 하던 시절이었는데.. 궁수가 처음 나왔던 시절

 

처음으로 해킹이란걸 당해보고.. 넥슨 고객센터에 [1:1 문의]를 하였으나.. 답변은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접었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1시간 정도만에 주술사 레벨 200을 넘기더군요.

 

바람의나라 전문 유튜버인지 필요한 곳만 들러서 퀘스트를 받고 몬스터 처치는 광속으로 하더군요.

 

그리고 무슨 축지법 비슷한 기술도 쓰고..

검색해보니 유료 아이템이더군요. 그것도 기간제(...)

 

레벨업을 할 때마다 투구, 옷, 무기를 공짜로 주더군요.

이전에 받았던 것들은 수리도 할 필요 없으니 새 장비를 받으면 바로 바닥에 버리고..

 

성장 이벤트를 하면 보통 때보다 더 빨리 육성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마 뉴비 유입을 노리고 하는 이벤트인것 같더군요.

 

나중에 고레벨이 되면 자연스럽게 장비에 욕심을 가지게 되는데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 어치의 장비를 맞춘다고 하더군요.

좋은 장비를 끼고 있어야 파티에 껴준다고...

 

옛날 생각이 나서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역시 보는걸로만 만족해야겠습니다.

과금을 안해도 할 수는 있던데 저는 보는게 더 재밌더군요.

댓글 : 1 개
제 친구가 당시 연서버 마신이고, 대형문파의 랭커였고
제가 친구등에 업혀서 이것저것 버스타고 다녔었지용 'ㅅ' 지금은 둘다 접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친구가 그랬지만 흔히들 넥슨게임에서 과금없이 할 수 있다는 건 전부 거짓이라고 했었지용 ㅋ,ㅋ

자기레벨대 보다 아래의 컨텐츠를 하는것 정도나, 주막 돌아다니면서 동동주 사러다니는 것도 제대로 된 플레이로 쳐준다면
그말도 맞다곤 했지만 최소 평균적인 타 유저들만큼 하고싶다면 결국 좋은 학군이 비싼 동네듯 거기 맞추게 하려고 돈 쓰게 하는게 넥슨식 운영이라 과금을 할 때에는 머리를 잘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혹 템 잘먹어서 큰 돈 벌어 무과금에 가깝게 플레이가 된다해도 그건 로또맞아 집 산 사람이 부모님 등골안부수고 샀다며
너희들도 가능하다고 말하는것과 다름없다고도요..

근데 당시에도 핵 때문에 정말 말이 많았고 핵에 지쳐서 둘다 접었는데 (특히 공성전 할때...나이도 잡술만큼 잡순 분들이...)
그래도 초등생 시절부터 열심히 했던지라 모바일 바람의나라는 매우 궁금하기도 한게 숨길 수 없는 마음이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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