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건바운드

초딩 때 포트리스2 블루를 하다가 질리면 건바운드를 하곤 했었습니다.

건바운드는 화면 전환 효과가 대각선이었던게 기억에 남더군요.

점수를 획득하는 쥬얼 모드도 재밌게 했었습니다.

브금저장소에서 건바운드 BGM을 검색해서 들어봤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ㅋ

자주 했던 모빌로는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모빌이랑 위에서 레이저를 쏘는 모빌을 했었습니다.

부메랑 모빌은 각도가 90도나 되긴 하는데 너무 어렵던 기억이..

부메랑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타격 범위가 작아서 아주 정확하게 맞춰야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수들은 부메랑 모빌로 듀얼+빽샷+고각 보너스로 상대편 모빌을 거의 한 턴만에 리타이어 시켰었죠.

건바운드M으로 폰겜도 있더군요.

[space_Z]

전 제이디? 제이드?그거랑 부메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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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했던가요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ㅎㅎ

[까레라]

재미 있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