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스케일링2022.12.27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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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보험 된다고

꼭 받으라고 하더군요.



오늘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 받고 왔는데


예전엔 치과 특유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견딜만 했는데

지금은 살짝 무섭더군요.



의자에 누워서 입 벌리고 간호사가 해주는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치아와 부딪히는 스케일링 기계 소리+잇몸에서 피도 나고..



스케일링을 다 받고 나니 혼이 쏙 빠지더군요 ㅠㅠ


잇몸에서 피가 나니 잇몸에 소독약도 발라주심.. 천사!




아무튼.. 올해가 가기 전에 스케일링 받아보시길..!

댓글 : 3 개
매년 1월에 스케일링 꼭 받는데
입 가글하고 피 적게 나오면 작년 한해 양치질 잘한거 같아서 기분 좋음
치아와 잇몸사이에 쌓인 이물질, 치석등을 제거하는데 손으로 하다보니 잇몸을 건드려서
피가 많이 나요ㅠ 잇몸건드릴때마다 따끔따끔 아예 크게 아프고 마는것보다 따끔따끔 계속되는게
몸이 긴장되서 끝나고나면 몸에 힘이 쭉~ 1년에 한번은 무조건 받아야죠
간김에 검사도 해주니 많이 아파서 크게 돈들어가기전에 차료도 받고 관리해야됩니다
저도 연초마다 한번씩 스케일링 받습니다ㅎㅎ
작년에 받았을땐 예전에 떼운데가 깨졌는데 아직 재시술할정도는 아니다라는 얘길 들었는데 내년엔 걱정이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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