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들] Liberator: Tier 1 - Fate 설정2015.05.03 P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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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실리에지아 홈즈(시리에) : 일본에 유학을 온 영국 국적의 소녀 마술사. 검은 장발에 벽안을 가졌다. 보통 머리를 긴 앞머리옆으로 넘기고 나머지를 뒤로 하나로 묶는 말총머리를 하고 다닌다. 이게 활동하기 편하다나. 장래희망은 국제경찰. 순한 성격이지만 할 땐 하는 성격. 취미는 곤충수집 후 박제 영국에 있을 땐 프리러닝도 도전했던 모양. 특기는 복싱. 복싱부가 없고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고 궁도부에 들어갔다. 라이더는 그의 마스터가 일반인에게 피해가 안 가게 보호해야 하는 겸 당분간 조사를 위해 따로 행동하자며 시리에를 지켜주게 되었다. 아마 라이더의 마스터는 정체를 잘 숨기는 마술사인 모양...
테마는 Paramore - Careful

서번트

세이버 : 그대로 간다.

아처 : 아마 그대로 간다.

어쌔신 : 우선 하산 사바흐이긴 하지만 이 이름 그대로 쓸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갈지 의문... 가장 전투적인 녀석으로 만들 생각. 시미터와 단검을 사용. 그외에 어쌔신 답게 아편등 각종약재도 사용. 보구는 죽음의 환각, 헤쉬쉬. 환각을 보고 듣고 느끼게 만드는 것. 단순하게 독가루 살포라고 보면 된다. 가장 단순한 보구긴 한데 그만큼 전투능력이 상급. 어째서인지 자바니야가 아닌지는 의문.

라이더 : 성별은 여성. 본명 제이나 프라이스. 5차 성배전쟁이 일어나기 1년전에 임무로 죽은 특수부대 군인이다. 모델은 요르문간드의 밀드. 작은 체구의 총을 든 밀드라고 봐도 무방...

랜서 : 이전에 관우로 하려고 했으나 예상치 못한 자료 발견으로 기존 렌서로 변경. 이번에도 취급은 안습. 그래도 1.999...가 있으니까 힘내라. 랜서. 거기선 니가 주인공이야. ㅜㅜ

버서커 : 로마 시대에 마르스로 불렸던 자. 전쟁의 신 아레스. 로마시대가 시작할때 쯤 수많은 패배를 격으며 부족함을 느끼고 전쟁의 신을 거부하고 농경에 관심을 쏟는 듯 했으나 전쟁을 못 잊어 다시 전장으로 돌아온 신. 전쟁의 광기 그 자체인지라 광화하지 않는 이상 정신이 멀쩡하고 컨트롤 불가이나 마스터인 이리야를 보고나서 절대복종은 못 해도 이리야를 최대한 보호하고 따라준다. 한 젊은 추종자에 의해 실수로 소환된 것이다.

캐스터 : 메두사. 전 아테네 신전의 사제. 원래 고르곤 3자매인 만큼 흉한 괴물이지만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지라 자신만큼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되어 이를 아테나의 은총으로 여겨 아테나 신전의 사제가 되었다. 포세이돈의 간계에 걸려 아테나의 미움을 받아 모든 마력을 눈에 집중시키는 저주를 받게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눈은 석화의 마안이 된다. 캐스터가 되고나서 저주를 받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일부로 다르게 갈 생각이며 추가 설정으로 서번트는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한다라는 설정을 넣을까 고민중...) 마스터는 마토 신지. 10년 전 집에 난 화제로 인해 각성하여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다. 10년 전의 화제에서 마토가의 사람들은 신지를 제외한 모두 죽었다.

그 외

은탄
은은 마력에 대한 전도성이 뛰어나다. 마력을 전기라고 치면 은은 구리같은 물질이다. 이 때문에 은에는 마력(혹은 마술)이 잘 흘러서 마술을 중간에 망치거나 마술로 강화된 물건의 강화를 무시하며, 강령술 관련 전설에서 괴물, 즉 흔히 말하는 언데드 대부분이 은이 약점인 이유가 된다. 만약 은탄이 마술 신경들 사이에 끼면 합선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만들어진 탄환이 은탄이며 주로 할로우 포인트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러면 은 자체를 무기로 쓰면 되지 않나 싶지만 일반적인 전쟁을 생각하면 과연 은으로 모든 무기를 만들 가치가 있는지 의문일 뿐더러 무디니까. 그래도 납보다는 나으니 은탄으로는 사용 가능. 비싸서 그렇지. 라이더가 사용하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린의 리본 색이 자주색으로 변한다 이건 사쿠라에 대한 애도의 표시.
댓글 : 15 개
  • dlwed
  • 2015/06/27 AM 12:26
개인의 마력을 오드라고 한다. 우선 작성.
  • dlwed
  • 2015/06/28 PM 09:06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 dlwed
  • 2015/06/30 PM 02:56
'혹한을 꿰뚫는 총'은 보구 영창이 아니라 그냥 해본 말. ㅇㅅㅇ
라이더 - 왠지 무기 쓸 때 멋있게 말하기에 나도 해봤지.
  • dlwed
  • 2015/07/01 PM 06:16
룬 마술
궤적을 그리며 미세 마술회로기판을 프린팅하는 방식의 마술. 그리는 궤적은 미세한 마술회로를 그리는 방법을 외우는 일종의 편법이 그대로 전승되면서 룬이 글자화 된것.
다시 말해서 그냥 1자로 그어도 프린팅 방식만 알면 똑같은 마술이 발동된다는 말.
  • dlwed
  • 2015/07/03 PM 01:53
아서왕의 판금갑은 주요 인물을 보호하기 위한 급조된 것이 아닐까... 그것이 발전하여 우리가 아는 판금갑이 된것일지도...
  • dlwed
  • 2015/07/06 PM 04:23
神保 진보, 宙蝶 쥬죠.
  • dlwed
  • 2015/08/06 PM 02:01
진보 히비키가 더 나을거 같다. 헤비랑 나름 비슷하고 이쪽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다.
  • dlwed
  • 2015/07/06 PM 10:12
브리튼은 로마의 동맹국으로서 지원을 받기위해 연락을 자주 취했을 듯 싶다. 이때 아서왕은 로마에서 아르토리우스로 불리었다. 브리튼의 주 언어는 로마어, 웨일즈어이나 아서는 앵글로색슨족에 대해 알기 위해서 영어도 익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추측일 뿐... 한마디로 아직 설정 안 했어. ㅇㅅㅇ
  • dlwed
  • 2015/07/06 PM 10:17
아서왕이 기독교 신자라 나오는데 4세기에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화 했으므로 5~6세기라 추정되는 세대에 산 아서왕과 그 국가인 브리튼의 종교 또한 기독교인건 당연한거다. 애초에 로마가 물러나면서 나온 로마 우호국가니까 뭐...
  • dlwed
  • 2015/07/08 AM 11:54
맨처음 린이 당한 아버지의 마술은 구역 시간 정지장 같은 것인 모양. 때문에 린과 그 주변의 모든 시간이 멈춘 상태.다른 사람이라도 그 구역에 들어오면 시간이 정지할지도... 이거 그러니까 히오스에서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 같은거네. 아니면 도타의 얼굴없는 전사의 시간의 구슬 마이너버전? 이런 걸 먼저 생각하다니 대단한 작가로군...
  • dlwed
  • 2015/07/09 AM 08:41
이런... 생각해보니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다. 시간이 1시간동안 2배로 흘러야 한다. 그러니까 공간 배속장이라는 얘기다. 시간 정지장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으니 냅 둘까...
  • dlwed
  • 2015/07/10 AM 10:11
생각해보니 공간 배속장이면 바이오리듬은 현실시간에서 2시에서 1시로 바뀌는 샘이니 전혀 앞뒤가 안 맞다. 더군다나 추가 설정으로 미츠즈리에게 받은 시계도 넣을 생각이니 그냥 시계에 장난친거라고 해두기로 했다...
  • dlwed
  • 2015/07/09 PM 01:15
원소가 element인데 속성이라고 해도 상관 없겠지...
그럼 허수 속성은 imaginary element인가 imaginary number element인가...
  • dlwed
  • 2015/07/10 AM 11:11
4차 아처 별명을 한글 순화 하여 금빛나리로 하려 했는데...
예전엔 대머리 빛나리라고 말한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없다. ㅜㅜ
  • dlwed
  • 2015/07/16 PM 03:30
Mage's Association가 마술협회의 영어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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