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김여사님 사태를 보면서 생각한것...2012.04.22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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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운전 면허는 있지만 운전 못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딱히 자가용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만...
또다른 이유는 한국이라서 입니다. 무서워요...ㅠㅠ

에이 글 길게 썼다가 다 지웠...

한줄로 요약하면...김여사 == 음주운전자라는 느낌...

그만큼 상황대처가 느린경우가 다반사라는것...
그만큼 위험하다거 느껴짐...물론 운전 제대로 배우신 여성분들이 아닌 김여사 말임

면허증 따기 더 힘들게 해라~!
김여사 덕분에 다치거나 죽긴 싫다...ㅠㅠ
댓글 : 5 개
이제는 김여사가 웃고넘기는 유머거리가 아니라 진짜 손을 대야할 도로위의 문제라고 봄.
운전은 사람목숨을 좌우 할수도 있습니다. 제발 김여사 같은 사람한테 면허정지를.....
면허를 숨쉬듯이 딸수있게하니까 이판이 개판이지
여자 운전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여자라서 겁이 많기에 오바스런 안전 운전을 하는 경우..저희 어머니도 이런 타입이시죠. 오히려 남자 운전자들보다 사고도 안나고 좋습니다. 단지 동승했을 때 답답하긴 하죠,,ㅋㅋ 두번째로는 모르는게 용기라고 겁없이 운전하는 타입..소위 김여사들이 이런 타입이죠. 모르니 오히려 너무 과감한...근데 둘 다 공통점은 여자들은 돌발 상황에 매우 약하다는 겁니다. 특히 사고라도 냈을 때 극명해지죠
제 여친도 면허는 있지만 운전은 못하는 케이스인데
여친한테 꼭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운전은 항상 조심하고 신경써야하는거다. 운전을 못하는 여자들이 김여사로 불리는 이유는 단 하나
차를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기때문이다. 차는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자칫 죽일수도 있는거기때문에
항상 그런 사실을 자각하고 운전해야한다' 라고 말이지요.
들을때는 시큰둥 한데 본인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틀린말은 아닌지라
운전은 하고 싶지만 그런게 겁나서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일단 겁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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