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문서] 플삼을 팔고 새로 산 것들!2011.12.13 A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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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냥 국전에다 팔아버렸다 ~ㅅ~



팔고 남은 돈으로 지른 것은 옆동네 녹색나라 게임들 ㅋ
근데 선광의 윤무 빼고는 전부 멀티 혹은 독점 후 멀티로 나온 게임들이다...




아이마스는 그냥 요즘 나오는 한정판(의 탈을 쓴 일반판)..
어차피 일본가면 플삼마스 사고 돈모아서 플삼도 중고로 다시 사고 ~_~;;



홈프론트.
절대로 대한민국에서는 정식발매가 될 수가 없는 초 문제작.
친구집에서 홈프론트 데모 돌아가는 것 보고는...헉!
혹시 이 게임을 모른다면,
홈프론트 사진을 클릭하여 패키지 이미지 배경 부분에 "어디에 뭐가 걸려있는지" 보기 바란다.





원래 FPS는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딩때 썩은어택을 하다가 접은 이유다.
하지만 이것을 산 이유는, 내가 전에 하프라이프를 했던 이유와 같다.

홈프론트의 이야기는, 미쳤다.
절대 대한민국에서는 발매될 수가 없다. 내가 산 것도 해외판이다. (Made in MEXICO, NTSC free)


근데 게임성 자체는 아주 좋지는 않다더라..








이제 9일 뒤 일본에서 엑박 사는 일만 남았네..
댓글 : 6 개
아닛! 소프트부터 구매?!
ㄴ 사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더 전에 구매한 Child of Eden이라는 멀티콘솔로 나온 게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엑박판이죠.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linear6&num=1841

대놓고 키넥트를 노리고 만들었거든요 ㅋㅋㅋ
이 게임도 조루게임.. 키넥트라 그런가..
엑박을 팔고 플삼 타이틀을 지르는게 나을텐데
ㄴ 친구집에서 웬만한 플삼게임 다 해보고 내린 결정입니다.
저는 언차도 재미없고 갓오브워도 재미 없었습니다. 다크소울도 재미 없구요.
플삼에서 발적화된 베요네타도 해봤고 프레임드랍이 후덜덜한 데드라이징도 해봤습니다.

그에 비해
비록 멀티콘솔이지만 대놓고 키넥트를 위해 만든 child of eden
역시 멀티콘솔이지만 최적화 잘된 베요네타, 프레임 덜떨어지는 데드라이징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선광의 윤무
아케이드에 있는 드캐 슈팅의 명작 이카루가
오락실에서 재미나게 했던 식신의 성
아케이드에서 데모버전으로 질질 쌌던 Every Extend Extra Extreme까지.

오로지 니노쿠니와 헤비레인, 캐서린 한국판,
리틀매치걸이 포함된 아이마스2와 그라비아포유를 위해 플삼을 갖고있기엔
메리트가 너무 없습니다.
게다가 캐서린의 경우, 저는 일본어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일판으로 해도 상관 없죠..



물론, 나중에 여윳돈이 생기면 위에 나열한 것들을 위해
PSP와 VITA를 위해 PS3를 다시 살겁니다만
그때는 일본에서 A/S가 가능한 일판을 사게 되겠죠.
한국판 플삼은 일본에서 유상마저 A/S가 불가능하니까요.
국내에서 A/S받으면 되잖아여
너무나 어리석은 해결책이라 대답하기도 싫네요.

택배값만10만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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