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문서] 휴휴....헛돈 쓸 뻔 했네요2014.05.02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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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까지는 기가비트라서 내부네트워크만 45MB/s정도 뽑았던 컴퓨터가
이사하고 나서 내부 10MB/s 나오더군요.



요즘 메인보드에 기가비트 안되는 게 있나?




이상하다 싶어서 랜카드 하나 사려고 어제 아키하바라 갔더니
재고도 없고 뭔가 겉만 번지르르한 게, 가격도 기본 2만원(2천엔)부터라서 그냥 돌아왔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케이블 불량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요즘 메인보드에 기가비트 안되는 게 있나? 하면서
무심결에 꽂았던 케이블(오른쪽) 때문에 100메가bit로 연결되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 어쩐지....


저거 인터넷회사 NTT에서 받은건데, 요즘도 일본엔 100Mb짜리 케이블을 주는구나 ㅋㅋ ㅠㅠㅠ



집에 인터넷 케이블이 차고 넘치고 너무 많아서 돈 한푼 안들이고 해결했네요 ㅋㅋㅋ
꽁돈 생긴 기분임 ㅋㅋㅋ 아이 씬나 ㅋㅋ



댓글 : 6 개
쒼나!
가끔 출장가는회사들보면 저런식으로 케이블 해논대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어차피 회사 인터넷이라 케이블 새걸로 깔아줘도 속도가안나옴
나는 왜깔아주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보드의 내장랜카드는 이제 믿지 않음...
데이터가 빠진데서 한달을 모니터링해서 결국 찾은게 랜카드에서 빠지는거...
아오 고생한거 생각하면...

뭐 게임이나 웹서핑 정도였다면 문제 없었겠지만...
예전에 랜선이랑 전화랑 함께 쓰려고 저렇게 따두기도 했었는데....
저도 원래 있던거 케이블 잘라서 딴 적은 있어도 저렇게 처음부터 저렇게 만들어진 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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