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문서] 치즈 만든 사람은 너무 나빠여 ㅠㅠㅠ2015.05.19 P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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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즈에 빠졌는데 ㅠㅠ

너무 맛있어서 지갑이 거덜나게 생겼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모차렐라, 체다, 까망베르, 파머산밖에 안먹어봤지만

블루치즈는 무서워서 차마 손대지 못하겠고...




하여튼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



치즈 초보에게 추천치즈 부탁드려여 ㅠㅠ

댓글 : 18 개
이용하는 쇼핑몰인데 이미 아실려나용?
http://www.52cheese.co.kr
http://www.thecheese.kr 더 많이 많이ㅋㅋㅋ빠져보세요 ㅋㅋㅋ

각 치즈별로 설명도 잘 되어있으니 전 처음먹어보는것도
설명만 듣고 칠만원정도 ㅋㅋㅋ구입했는데도 성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독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서리
아... 아쉽지만 제가 해외에 살아서 ㅎㅎㅎ;;;
설명들이 있으니 그거 보고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치즈에 빠졌구나 라고 생각을 저도 들었던게...마트 가서 치즈 모아놓은 코너 갔는데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전 블루치즈 별로 였어요^^; 맛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침이 막나옴....ㅋㅋㅋㅋ
전 구다 치즈 좋아해요.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오리지널로 드셔보시고,
그라나빠다노랑 비교해 보시는거도 재밌을겁니다.

리코따, 마스카포네 같은 종류도 맛있고,

꽁피(과피 당절임) 넣은 과일향 치즈들은 와인 안주로도 괜춘합니다.

급 생각나는건 요정도네요.
돈이 모이면 진짜 먹어보고 싶어요 진짜 파마산치즈!!!
꼬릿꼬릿한 향에 괜찮으시다면 라끌렛 치즈로 고기나 해산물 더운야채에 치즈를 녹여서 먹어보세요
라끌렛?? 이름이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 와인같은 건 안하구 물고 안먹고 그냥 쌩으로 뜯어먹어요 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ㅎㅎㅎ
요샌 마트만 가도 각종 치즈가 많아서 굳이 발품 팔 필요가 많이 사라졌죠.
두려운 건 비싼돈 주소 딱 샀는데 제 입맛에 안맞는거 ㅠㅠㅠ
입맛에 맞아서 그것만 찾게 되는게 더 무서울지도...
훈제 치즈 강추입니다.
뇨롱~ 먹어보고 싶어요 뇨롱~~
음?? 브리를 추천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놀랐어요!
브리가 처음 시작할때 먹기 가장 좋지 않을까요?!
부드럽기도 하고 짜지 않아서 먹기 좋습니다용!
까망베르랑은 좀 다른가요??
슬라이스 체다 먹을 때는 진짜 잘 몰랐는데
까망베르 먹어보니까 진짜 회사마다 치즈 맛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여 ㅎㅎㅎ
사실 그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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