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문서] 진짜 격뿜한 일본광고 ㅋㅋㅋㅋ2016.02.27 AM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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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조지아 광고 ㅋㅋㅋ


유튜브로 보니까 화질 열화 때문에 쪼금 맛이 죽는데요


말을 젼혀 모른다고 해도 옷차림과,
특히 특수효과를 이용해 강제로 만들어낸 연도별 화질, 색감 차이,

심지어 프레임 수와 잔상까지 너무너무 잘 살려서
완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각각 연도때에 따로 찍어놓았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살려놨어요 ㅋㅋㅋㅋ


1975, 총천연색 필름 기술이 약하던 때의 심한 노이즈(유튜브로는 보이지 않음)
1979,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은 붉은 색이 강한 필름감
1986, 버블시기. 필름과 송출기술의 발달로 프레임수가 늘어나고 약간 녹색끼가 돌음.
1989, 상동.
1991, 상동.
2000, 디지털기술 및 송출기술의 발달로 더욱 선명해지고 넓어진 색감.
2015, 특수효과 붐으로 영화같은 느낌을 위해 프레임수, 배경색감 조절.


으와 ㅋㅋㅋ 진짜 아이디어 좋다 ㅋㅋ

댓글 : 13 개
요시히코?
재밌네요 ㅋㅋ 세번은 봄ㅋㅋ
말하는것도 시대상을 제대로 반영했네요 ㅋㅋ
ㅋㅋㅋㅋ 그렇죠 ㅋㅋㅋㅋㅋ
당시 산업의 중심과 사회 붐을 이룬 것들 위주로 영상 구석구석을 채워놨어요 ㅋㅋㅋ
75년 보시면 삼륜차도 있어요 ㅋㅋㅋ
그런것도 있는데요..다시 75년으로 돌아간 느낌도 있네요.
다시 개처럼 일하라고 얘기하는 것 처럼 ;;
그 와중에 야마다 은근 잘생겼네요..루저의 희망 ㅜㅡ
1986 깨알같은 여자들 복장과 스타일ㅋㅋㅋ
일본친구가 저 친구랑 똑같이 생겼..
요시히코!
부처님?!
화질열화가 심해서 본문의 느낌은 전혀 안 느껴지네요..
아 정말 아쉽네요 ㅠㅠ 진짜 원래 TV송출본 보시면 와 ㅋㅋㅋ 하실텐데 ㅠㅠ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유튭댓글들 보니 역시 1986 버블시대를 그리워하네요 ㅋㅋ
블루칼라로 변신하면서 겉멋이 든게 제가봐도 좋아보임
야마다는 이제 그냥 개그맨이 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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