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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나는 빡빡이다2021.07.21 AM 01:37
소아암 환자 가발을 제작하는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1년 반동안 머리를 길렀습니다.
원래 기르기 전의 길이가 대략 5~6cm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18개월 지나니 평균 30cm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25cm만 넘으면 된다는데, 아무래도 길면 길 수록 좋을 거 같아서 30cm정도까지 길렀네요.
머리카락 기르면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꾹 참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니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당분간
"나는 빡빡이다"
댓글 : 6 개
- 써든데스
- 2021/07/21 AM 01:55
좋은일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다만...머머리는 웁니다.ㅜㅜ
다만...머머리는 웁니다.ㅜㅜ
- 여우할아버지
- 2021/07/21 AM 02:00
ㅠㅜ
- 니나가라군대
- 2021/07/21 AM 02:28
단발이 아니라 아예 미신거에요?;
- 여우할아버지
- 2021/07/21 AM 02:55
네 지금 빡빡이입니다 ㅋㅋ
- 진지한 변태
- 2021/07/21 AM 03:13
좋은 일 하셨군요 멋지네요
다만 지나가던 머머리는 추가로 웁니다
다만 지나가던 머머리는 추가로 웁니다
- 여우할아버지
- 2021/07/21 PM 04:55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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