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과 망상] 이 장난감 영상을 보자 유희왕의 세계가 도래할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2016.04.26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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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카 대신 내가 갖고 싶었다. 그러나 곧 생각해보니

같이 놀 사람이 없지 않은가?! 조카와 항상 놀 수도 없고...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같이 갖고 놀 사람이 없으니 포기....가 아니라



장난감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서 배틀을 하다가 그게 동호회 문화에서 점차 보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e스포츠처럼 정식화가 되고 나중엔 유희왕처럼



세입자: 전세금을 올리신다구요! 너무합니다!!

건물주: 억울하면 듀얼을 하자!!

세입자: 좋습니다!! 제가 이기면 전세금을 유지해주시죠!

건물주: 내가 이기면 전세금을 올리고 너의 머신도 가져가겠다!!!

세입자: 그런...!

세입자아들: 아빠! 꼭 이겨!!!



두근두근 좋은데 이런 세계

댓글 : 12 개
전 유희왕 보다 엔젤릭 레이어를 꿈꿉니다...
ㅋㅋㅋㅋ어제 DP에 이어서 여기까지!! 근데 이런 레이져류의 게임은 맞았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좀 허무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 서울랜드에서 사람들끼리 저렇게 총쏘고 노는게 있었는데 결과를 봐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누가 얼마나 맞았는지 내 자신이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것까지 개선되서 나오면 진짜 꿀잼일듯해요.
저거 설명영상보니 데미지입으면 붉은램프 점멸하고 9번 맞으면 계속 점멸반복..10번맞으면 기능정지하더군요 ㅋㅋ깨알같은 디테일!
하지만 건물주의 건봇은 현질을 해서 스쳐도 사망...
그리고 지나가는 주인공이 듀얼에 난입! 이 스토리의 정석이겠죠 ㅋ
재미나보인닷!
RED SON//맞으면 백팩 쪽에 빨간색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10대정도 맞으면 빙글빙글 돌며 동작이 동작이 완전정지됩니다. 근데 이게 빛이라서 그런지 반질반질한 곳에서 하면 맞을 각이 아닌데도 불이 들어오더군요.^^
애기들(5살,3살) 가지고 놀아라고 사줬는데 직진할려면 좌우로 계속 와리가리 해줘야 해서 어려워 하더군요. 그래도 총 발사 액션이 나름 괜찮은지 가끔씩 가지고 놀아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실제영상을 보니까 직진 동작이 없고 와리가리로 해야해서
그게 좀 많이 불편해보이더라구요. 직진동작을 왜 구현을 안한건지...
오! 그렇군요. 근데 작동영상보니까 애들보단 왠지 어른을 노린듯한 느낌이네요.
왜 제가 두근대는건지 ㅋㅋㅋ
결국 패배하고 마누라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게 되는데...
와 이거 재밌겠다 ㅋㅋ
양덕들이 마개조 버전을 내놓습니다...
레고덕들이 레이저 기믹을 이식해서 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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