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노스프) 넷플 영화 시티헌터 초간단 소감2024.05.03 PM 10:2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만화 팬들이라면 보고 실망하게 된다고 확신함.


만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나마 그냥저냥 볼만 한 영화.


다 알다시피 시티헌터는 일본 버블시대 대표격인 만화로 그시대 감성을 안다면


2024년 현재를 그리고 있는 이 영화가 그렇게 그 감성이랑 잘 붙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는 영화


솔직히 그냥 저냥한 영화고 난 별로 였음.


이 이상 언급할 가치는 없는 영화.


끝.




댓글 : 11 개
딱 예상한 그정도 오글거리게 실사화한 캐릭터
W
X
Y
다른건 몰라도 주인공 료는 진짜 캐스팅 잘한거 같다고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프랑스 실사버전 <니키 라슨(프랑스 버전 '사에바 료' 번역명)>를 너무 재밌게 본지라, 그 정도만 해줘도 좋겠는데.

선생님께서는 실망이 크셨나 보네요. 사람들 말 듣고 기대하고 있었는데..ㅜㅠ
원작팬들은 그걸 알고 감안해서 보는거죠. 시티헌터 자체가 실사화 하기가 쉽지 않은 원작이라서...
만화 팬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자체로 평가하면 그냥 저냥 수준이긴한데 사에바료의 실사화는 너무나도 성공적이라고 봐요
영화 평가도 그거 하나로 평작 이상으로 봐줄 수 있음
엄청실망함

유알하게ㅜ건질만한건 주인공 하나
주인공땜에 너무 잼있게 봐서
반대 아닌가요? 만화 원작 아는 사람이라야 그나마 좀 재미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고 원작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게 뭔가싶은 기분이 들꺼 같던데요.
만화는 좀 .. 만화로 남겨두자 ㅠㅠ

만화보면서 느꼈던 감성과 상상을 다 쓰레기통으로 버리게 만듬
반대로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보통 애니나 만화 팬들은 쥔공이 시티헌터에서 찢고 나왔다고 좋아라 하던데...
전 이름은 들어봤어도 원작을 전혀 안본 입장에서 포스터만 보고 느와르물인줄 알고 봤는데
변태스러운 개그+너무 유치한 내용에 실망했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