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군 마이피

여름엔 콩물국수랑 냉면 달고사는데;;

아니 미친

냉면곱배기가 4천원 추가라니??????????????

이게 머선일이고??

-ㅂ -?

돈나올 구녁은 몇십년째 비슷한데 물가는 몇배를 뛰는겨....

댓글 : 13 개

녜???? 4천원이요?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미쳐따 ㅋㅋㅋㅋ

놀라서 욕부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가 전세계 밀 수출국 5위입니다.
러시아가 수출봉쇄에 나섰으니 이렇게 될건 예상되었죠.
슬슬 비축분도 바닥나갈거고 더 오를겁니다.

더 오를려나요;;

뭔가 오르고 또 안내리는 루틴으로 가는거 아닐런지;

코스트코 갔는데 올리브오일 전멸입니다 깜짝 놀랬어요

-ㅂ -????? 올리브유는 다 수입이라서 그럴러나

이젠 식량도 자급해야되는 시기가 온것일까요..

4천원??
어디가서 잔치국수 하나 때릴 가격이네요;;;

그생각 딱 나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했을때
우크라이나에서 생산하는 것들 다 조사한 후에 바로 그 다음날
코스트코 가서 잔뜩 사두었네요.
최소 6개월은 갈테니 6개월 물량 구입해서 비축 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똑똑스 하시네요~

저는 집에선 아에 요리를 거의 안해서;;;

간편채중조절식 같은거만 먹고;; 나머진 외식으로 해결하는데 진짜 밥값이 호달달 하네요;;

근데 집에서 요리를 해먹나 외식을 하나 가격이 비슷해졌어요....ㅠ.ㅠ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는게 체감이 느껴지니....
식당들은 코로나 끝나니 식자재 가격때문에 미칠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안타깝더군요

아무리 밀가루값이 올랐어도 면사리 추가로 4000원은 씹에바인데요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적은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