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여행사진] [스압] 한달유럽 13.오스트리아 - 할슈타트2020.03.27 A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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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900px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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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헨에서 할슈타트로 갔습니다.


제 기준으로 유럽여행 넘버3

 

공식적으론 부정하고 있으나 루머로는 겨울왕국 아란델의 모티브로 유명한 할슈타트.

제가 갔을땐 한국사람이 훨씬 더 많았던거 같지만 동서양 구분없이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외지고 작은 소도시가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실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어떻게될지 모르나 관광객 제한을 할 가능성도 있구요.

정말 작은 동네에요. 저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만, 현 거주인이 사는게 중요하죠.

 

동네가 작아서 금방 둘러볼수도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풍경을 보는걸 좋아하면 시간보내셔도 좋구요.

기차로 왕복이라면 시간배차를 잘 확인해야 일정에 차질이 없을겁니다.

배타야하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서 미리 기다리는 편이 좋아요.


이번글은 거의 다 풍경사진이라 아래는 별다른 설명은 없이 사진위주로만 올립니다.

많이 걸러냈지만 그래도 비슷한 사진도 더러 있습니다.

좋은 날씨 좋을 시기에 갔다면 정말 그냥 카메라만 들이대도 멋진풍경이 담길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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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들보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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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도 올라가봤습니다. 

케이블카를 안타도 왕복으로 갈수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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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론, 조용히해달라는 문구. 

주민들에겐 큰 고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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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저도 저 설경이 보고싶었는데 가을에 가니 황량했었죠 멋지네요~
늦가을이거나 그러면 그럴수 있겠군요.
경치 직이네요 담에 한번 가봐야겠다
경치말고는 볼게 없습니다만, 그게 가장 큰 메리트죠.
다시 관광이 활성화 되고 기회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스트리아는 빈밖에 못가봤는데 좋은곳 놓쳤네요ㅜ
빈도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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