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WHO 사무총장과 현 에티오피아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020.04.09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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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래 에티오피아 지도자는 독재자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시민들에 대한 정치적 억압과 인권 침해를 했으며 안그래도 힘든 에티오피아를 더욱 가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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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재자 밑에서 하수인 역활을한 외무장관이 바로 현 WHO 사무총장 테트로스.

그 역시 국민들을 고통시켰는데

 

2008년 에티오피아 콜레라 발병 당시 AIDS 결핵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하여 외국에서 지원한 글로벌 펀드를 많이 받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콜레라 방역에 쓰지 않고 국민들을 희생시켰으며, 횡령한 국제기금을 환불하라는 외국에서의 요청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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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2년, 멜라스는 병을 얻어 사망하고 

그의 후임인 데살렌이 즉위함. 데살렌 역시 시진핑핑이랑 503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포악한 독재정치를 내세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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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트로스는 2017년 WHO 사무총장 자리에 오르게되는데
그사이 참지못한 국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일으키고 데살렌은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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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18년 총선을 통해 아비 아머드 알리(사진)이 당선 됨.


그는 하나를 제외한 멜레스,데살렌의 모든 잔재를 일소시켰고, 시위로 인해 갇혔던 야당 인사들을 풀어주는등 민주주의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고. 뿐만 아니라 20년 넘게 이어진 분쟁들을 종식시키며 평화상을 받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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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제거못한 유일한 잔재는 다름 아닌 현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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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코로나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에도 전파가됬는데도 테드로스는 별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티오피아 국민들은 WHO에 분노하고 있다.

 

요약

 

테드로스는 에티오피아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에티오피아 국민들도 싫어한다. 그가 WHO 간 사이

독재정권이 퇴진되고 반대파가 집권함.

 

따라서 WHO 사무총장은 고국으로 돌아와봤자 국민들에게 죽창 꽃히거나 깜빵에서 썩어야됨.

 

살수있는건 딴곳으로 망명하는거뿐.


댓글 : 2 개
악당인건 확실한듯
독재자때문에 그동안 노답국가 취급이었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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