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반도] 대한민국의 근원.. 뿌리..?2015.08.19 P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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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모론도 있구나... 그런데 설득력이 있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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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49170 의 글에서 댓글로도 남긴 것인데, 다시 글로 쓴다. 헬게이들 잘 읽으라고.




위 링크글이 추천한 책에서 밝혔듯이, 조센이라는 나라는 존나 개막장 노예제국가이고, 노예들이랑 노예마스터들이랑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그런 나라란다.

아니 노예제는 노예마스터들이 노예들은 안정적으로 굴종시키는 체제가 아닌가요? 라고 질문 던질 놈이 있을까봐 말해두는데, 그게 바로 봉건제이고, 봉건제에 대한 설명은




http://hellkorea.com/xe/board_MBgX00/30108 에 잘 나와 있으니까 링크 꼭 읽고 숙지해라.


즉, 왕이 왕답게 굴고, 귀족은 귀족답게, 평민은 평민할꺼 챙기는 구조가 봉건제인거고, 봉건제는 사회적 책무와 약속, 즉 권리와 의무에 의해서 유지된다.




그러나, 권리와 의무에 의해서 지지되는 봉건제에 비해서, 노예제는 despotism이라고 해서, 힘쎈 놈이 킹왕짱인 극단적인 실력주의가 기반이라고, 그래서 의외로 노예제에서 안정된 지배라는 것은 없다. 왜냐면, 조금만 만만해 보이면 씹어먹는 실력주의가 노예제의 근간이니까, 노예제하에서의 노예들과 노예주인들의 관계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이지. 뭐 거시적으로 보면, 그래도 노예주인들이 대체로 이기는 게임이겠지? 그게 despotism이니까. 그런 나라가 헬조센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헬조센은 어째서 그러한 나라가 되었냐 우리는 단지 증상만 따지는 게 아니라 why?도 따질 수 있어야 하잖아.

그 원인이 애초에 한국의 왕조들은 이민족지배계급이 수립해서 갸들이 지배한 세습체제였기 때문이라는거야.




자 여기서 역사강독 진짜 조금만 할께.




니들은 헬조센의 노예제왕조인 고려조에 편찬된 사서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노예마스터새끼들이 쓴 사관에 깊게깊게 세뇌되어서, 우리민족의 시조가 단군이나 위만, 기자따위이고, 고구려는 우리 역사라는 관점에 존나게 세뇌당했을거야.




그러나, 그런 것은 죄다 구라란다.




야, 씨바 단군이랑 위만이 연나라 새끼이고, 그 연이라는 지역이 지금의 북경일대를 가리키고, 지금의 북경일대가 중국의 수도가 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중국입장에서 이민족 왕조인 금나라와 원나라대야. 그 전에는 통상적으로 중국의 왕조는 뤄양이나 창안, 삼국지 게임해 본 놈은 알겠지만, 낙양, 장안이 중국의 수도였다고.




그런데, 그 몽골족 왕조인 원나라가 중국을 지배하던 시절에 몽골풍에 몽골어가 대세였다고 하는 지배계급인 권문세족들이 지배하던 시절에 쓰여진 사서인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의 시조는 원나라 성님들이 지금 수도로 삼고 계신 연이라고하는 지역일대에서 나왔죠. ㅋㄷㅋㄷ

그러니까, 성님이랑 우리랑 뿌리는 같습니더 ㅋㄷㅋㄷ 이 지랄할려고 만든게 단군이라던가 위만이라는 개념이라는거다.




씨발 이게 지금은 그나마 저짝지역 이름이라도 북경이라고 명대부터 수도 이름을 바꿔서 그나마 티가 덜나지만, 본디 북경일대가 예로부터는 연이라고 불렸고, 그래서 원대에는 그 이름마저 대도라고 하기도 하고 연경이라고도 하고, 통상 대도 연경 이렇게 불렸다고.

그런 시대에 씨발 이 개매국노 후로새끼들이 춘추전국시대에 연나라왕 xx연간에 연나라사람 단군이라는 놈이 조선계들을 이끌고 저기 한반도로 가서 세운게 조선이라고 그렇게 역사를 써서 우리도 지금(21세기 지금이 아니라 12세기 원나라때) 연경에서 통치중이신 몽골니뮤님들과 조상은 같당께요 이 지랄하려고 만든 개념이 단군이고. 뭐 그리고 그 고조선 중기에 연나라 장수 위만이라는 놈이 또한 조센으로 건너와서 왕통을 이었고 말이다. 이기 씨바 갸들이 쓴 우리나라 역사라는기다.




뭐 여기서 중국여행 좀 갔다 온 놈은 알겠지만, 북경이라는 지역이 존나 넓은 지역이잖아. 행정구역상 북경이라는 지역은 경기도보다 더 넓다. 그 지역이 예로부터 연이라고 하는 지역이고, 그래서 여기서 소싯적에는 연나라는 나라도 있었어. 그리고 북경을 둘러싼 지역을 허베이성이라고 하는데, 한국말로 화북성. 즉, 중국문명이 기원했다고 하는 바로 그 화북이다.

그렇다면, 단군, 기자는 ㅋㅋㅋㅋ 씨바 짱꼴라가 한반도에 와서 미개한 한반도인들을 교화하고, 곧 나라를 세웠다는거야.

그거를 한자어로 표현하자면, 서방현자동래설이지. 뭐 요거는 존나 젠틀한 표현이고,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중국신사동쪽한반도강림헬조센미개인들교화&나라도 만들어 주고, 언어와 풍속도 만들어줌 이지.







그런데, 갸들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는거야. 왜냐면 고려조가 애초에 북방계 씹새끼들이 쳐내려와서 수립한 이민족 왕조니까. 그래서, 갸들입장에서는 지들의 기원은 고구려와 발해에 있고, 그 고구려와 발해에서 요, 금, 원이 기원하고 또한 고려조의 지배계급도 연원하니까, 곧 몽골과 조센은 한민족이다. 그런 입장인거다. 흠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려조의 지배계급은 이를테면 우리입장에서는 조선족=중국계 한국인으로 보듯이, 고구려및 발해계 한국인은 몽골입장에서 한국계 몽골인이 되기도 하고, 그게 나는 스스로 한국인도 아니라는 권문세족이라는 씹새끼들이 고구려에 자신들의 기원이 있다는 북방계 씹새기들이고, 피지배계급은 걍 한국인, 중국말로 한궈, 한인, 삼한인, 삼남인 이렇게 되는거야.

즉, 그냥 한국인인 우리가 당시에는 노예인거지. 뭐 그래서 지금도 헌법상 형식상으로는 이나라의 주인이지만, 실제로는 노예취급인거고.




그래서, 고려조의 지배계급의 이민족성이 인정이 되니까 원래는 몽골인만 될 수 있는 원황제의 황후자리도 고려인이 되고 그런기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 그 것도 순수 고려인이라 할만한 한인이 몽골정권의 왕후가 된 것아 아니라 몽골계 이민족 지배왕조로 인정된 고려조의 몽골계 상류층이 몽골인의 정실이 된거지.




그렇게보면, 요나라대의 요와 고려의 항쟁은 거란족과 한인의 민족적 싸움이다? 그런 명제는 성립하지 않는거지.

오히려 이렇게 되지.

발해계 왕조인 요(피지배민족은 지금의 북경과 허베이(화북)성 일대인 연운16주의 한족)와 마찬가지로 발해계 왕조(피지배계급은 한인 혹은 한민족)인 고려간의 북방계왕조간 패권 혹은 서열 혹은 위계관계를 둘러싼 다툼이 되는거야.




그렇게, 고려조의 소위 식민학자들에 의하면 이민족침입이라는 전쟁들은 실은 같은 발해계왕조인 요, 금, 고려가 누가누가 상국上國인가를 놓고 다투었던 것에 불과한 것이며, 그러한 다툼을 일소에 정리한 것이 발해계라고는 볼 수 없지만, 북방계 사이에서는 아웃사이더격인 몽골인들이 나타나서 그 모든 항쟁을 잠재우고, 북방계 왕조들을 평정한 것이 바로 원이고, 그 원에서는 요나라출신이나 금나라출신들이 같은 북방계라고해서 동족급으로 우대되었고, 마찬가지로 헬조센의 고려지배계급들도 발해계라고해서 몽골인들이 동족급으로 우대해준거야. 그래서, 기황후만 몽골의 지배계급 최상위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충열왕 이런 새끼도 몽골의 공주를 마누라로 맞을 정도였고, 이 때 충열왕의 왕칭호는 중국적인 king이라는 왕이 아니라 몽골적인 khanate, 즉 칸국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고.

즉 고려조는 몽골대에 이르면 고려칸국인거지. 아 물론 이 때 칸은 대칸은 아니고, 좃만한 칸인 칸국.

뭐 크림반도 있던 칸국이나 트랜스옥시아나에 있던 칸국, 뭐 그런 정도의 칸국급이지.




그런 이민족 지배계급새끼들이 대대손손 해먹던 나라가 우리나라이고, 족보와 성이라는 것도 그 이민족 씹새끼들로부터 연원한다고.

그리하여, 본디 한 혹은 한국에는 성씨를 쓰는 관습이 없지만, 고려조부터는 성을 쓰기 시작해서, 것도 나 기냥 가야사람이라고, 김해김, 신라사람이라고, 경주쪽 성, 아니면 전라도의 구씨, 공씨, 전씨 이런 성씨는 걍 삼한계 존만이들 성이고, 남양 홍이나 순천 박, 평산 신씨, 파평 윤씨, 청주 한씨, 풍양 조씨, 신안동 김씨, 안동 권, 안동 장(안동 김, 권, 장씨의 시조가 합쳐서 삼태사라고 함) 이런 집안들이 고려건국때부터 왕씨 왕조의 개국공신이면서, 헬조센의 이너써클 집안들인데, 갸들이 조선조에도 외척, 정승자리 다 헤쳐먹고, 지배계급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소싯적에 왕건따라나서서 조센노예들 정복했다는 북방계 지배계급이 천년을 해쳐먹은 나라라고.




그래서 뭐 조선왕조 후기의 세도집안이라는 풍산홍씨, 여흥민씨, 풍양조씨, 안동김씨가 다 알고보면, 바로 우리 할배들이 목적어인 왕건의 정복활동에 기여한 집안들이고, 갸들끼리 집안들의 헤게모니다툼에 의한 풍파따위를 역사랍시고 우리한테 가르쳐서 세뇌시키는거야.

예를 들면, 갸들 중에 경원 이씨집안이 고려중기에는 THE TOP, AT BEST였는데, 뭐 이자겸이라고 들어 본 놈은 알거야. 그런데, 갸가 척준경이라고 지 양아들이랑 인종한테 썰린 거랑 조선 조에 파평 윤씨인 대윤 윤임이랑 소윤 윤형원이 서로 치고받다가 둘 다 몰락한 거 말이다. 그 정도가 갸들의 천년지배역사동안 주목할만한 가문말아먹기라고해서, 우리한테는 걍 암기과목의 이름 석자겠지만, 지금도 그 이너써클 가문출신들한테는 갸들의 전처를 밟지 말라는 의미로 가르치는 거다.




게다가, 이 때 파평 윤씨이던 윤원형의 누나이던 문정왕후라는 년이 집권중에 이너써클도 아니고, 갸들 입장에서 보면 검증되지 않은 인재인 불가출신인 승려인 보우라는 사람을 중용했는데, 문정왕후와 윤원형 일파의 몰락이후에 그들의 집권은 터부시되어서, 두번 다시는 요상한 이너써클 출신 아닌 검증 안 된 새끼 쓰지마래이 그런 놈 쓰다가 기성세력이랑 출동하면, 문정왕후, 윤원형 꼴 나는기다 그런 의미로다가 하필 그 천년 동안 닳고 닳은 몰락케이스 중에서도 그거를 가르치는 거고, 경원 이씨 몰락의 예는 봐라봐라 요상한 검증 안 된 새끼 양자로 들이니까 저렇게 뒤통수 맞는거다, 그 것으로부터 가르침을 얻어서 이후로는 양자를 들여도, 제실을 같이 쓰는 문중사람만 들여라 그런 차원에서 윤원형과 이자겸의 몰락만큼은 예를 들어서 가르치는게 씨바 헬조센의 국사교육 클라스라는 거다.




뭐 그런데, 씨바 그 소싯적에 누가 집권했건말건 그게 현대에 무신 의미가 있다고, 그런데 갸들 입장이 되보면 그거는 의미가 있거던. 걍 한마디로 권력을 아랫것들이랑 나누지 말라는거야. 그리고, 척준경이 나라를 위해서 인종이랑 손잡고, 권력가 씹새끼를 제거한 것도 척준경이 양아비도 죽이는 개새기인거고, 뭐 경원 이씨는 그 이후에 영원히 제기하지 못했거던. 이런 거는 집안역사를 사석에서 가르칠 때, 가르쳐서 결국 그로써 외간놈을 집안으로 들인 결과가 저렇게 된다 그런 경계의 의미로 삼는거지. 물론, 존만이들한테는 표면적인 것만 가르치는 거고.







그런 좃같은 새끼들이 무려 천년넘게 집권한 나라가 헬조센이라는거고, 갸들이 비정하는 문벌귀족, 권문세족, 사대부, 훈구, 사색당, 경화사족, 서인, 세도가문, 친일파 이런 구분은 실체가 없는 구분이라고, 그러한 것을 보여줘서 한국에도 마치 민주적인 권력이동이, 아니면 하다 못해 봉건적인 권력이라도 있는 것인양 보여주려고 비정한 개념인거지.




뭐 한나라=새누리잖아. 똑같은 거라고. 문벌귀족이 사대부이고, 문벌귀족이 경화사족인기다.

다만, 당시 한나라의 15대 대통령정권당시에는 전주 이씨 이회창이 당수이고, 지금의 18대 대통령 정권하에서의 새누리당은 현정은 외삼촌 김무성이 당수이듯이, 문벌귀족때는 그 때 앞장서던 가문이 있고, 사대부때는 뭐 그 때 그때 수장격인 가문이 있고, 뭐 그런 거지만, 그 권력자체는 한군데에서 돌고도는거지.

그 짓을 천년을 해 쳐먹었다는거다.




그리고, 헬게이들이 지적하듯이, 일제시대에는 그나마 헬조센의 헬온도가 헬륨이 수소로 원자가 분해된다는 섭씨 3만도 극강 헬지옥에서, 분자가 박살나지는 않는 금속의 융점, 3천~5천도 언저리로 다소 완화되었고, 그래서 조센지옥신민들이 해방된다니까 아니 그럼 이씨왕조가 다시 돌아온단 말이여 이 한탄을 할 정도였는데, 그렇게 완화된 시기에 뭐 물론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 것은 친일이겠지만, 신분제 또한 완화되어서 수많은 뉴페이스들이 이너써클에 편입되었고, 신분상승이 있었단 말이다. 그 대표적 예가 박정희이고.




그렇다면 한국역사는 봐라. 진정한 한국역사는 우리가 한이라고 불린 것은 존나 오래 전부터다. 그게 중국의 한나라대에는 기록되기를 한이 있는데, 마한, 변한, 진한 이렇게 세 개로 나뉘어 있다고해서, 삼한인거야. 그러나 수량명사 석삼자를 삐면, 걍 국명인 한이고, 그래서 민족이름도 한인, 이거를 지금은 한국인이라고 하는기다.




곧, 삼한이 옛한국인 고한국이고, 고한국이 삼한이지. 그 삼한사람이 또한 한국인인거고.

그래서 삼한의 강역은 본디 어디까지냐면, 경상도는 진한과 변한이고, 충청도, 전라도, 경기도는 마한이라고했고, 나중에 진한과 변한에서는 가야와 신라가 나오고, 마한에서는 백제가 나오는데, 백제는 도읍이 지금의 한강유역에 있었고, 대략 백제의 북방한계선은 임진강까지였다고도하고, 뭐 크게 잡으면 개성일대와 황해도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력이 있었지 않았는가 하기도 하고, 정확한 것은 평양에까지는 이르지 않았고, 그 아랫동네였다는기다.




그러므로, 곧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가 본디 한이라고 불린 지역이고, 곧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인이 한인이고 한민족이랑께.

그게 뒷받침 되는 것이 한반도에 존나 빈발한 신석기 유적이고, 한성 백제의 터라고 하는 몽촌토성 바로 옆에도 암사동신석기 유적이 있다고.

그러니까 한성백제때는 암사동, 천호동 사람들이 지금의 서울시민인 셈이지.




하여간 그게 삼한이고, 삼한의 중심은 백제조에 이르러서는 한강유역이 된 것이고, 뭐 존나 지금이랑 비슷하지 않냐?

그렇다는거야. 그러므로, 삼한이 곧 옛한국이고,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인이 곧 삼한인이며 예로부터의 한국인, 뭐 다르게는 한국의 발상지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씨바 다름 아니라 니들 살고 있는 그 자리가 우리조상님이 한국과 한민족의 터로 정한 땅이라는기다.




그런데 봐라봐라. 씨바 단군이 뭐라고? 단군 출생지가 어딘데, 존나 잘 잡아줘도 황해도 구월산, 평안도 평양, 심지어 지금의 북경일대에서 조선계들 이끌고 한반도로 내려오셨단다. 이게 뭔 놈의 우리나라 새끼냐고?

심지어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실체조차 없어요. 고고학적으로 입증이 안된다니까. 아무리봐도 고려조의 북방계지배계급 헬조센노예마스터 개새끼들이 지들의 기원을 우리의 기원이라고 세뇌시키려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창작해서 집어넣은 것이 분명하다.




실제, 헬조센의 족보체계는 존나게 구시대의 역사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예를 들면 경주김씨나 경주최씨 이런 신라지배계급의 잔재는 지금도 확인이 될 정도라고. 백제가문은 죄다 당으로 끌려가서 백제의 지배가문이었다는 예씨인 예식진묘라던가 흑치상치묘 이런 것은 중국에서 발견이 될 정도다.

그에 반해서 뭐 단군, 기자는 청주 한씨가 소위 기자의 후예집안이라는데, 정작 알고보면 중시조 한란이라는 놈이 고려개국벽상공신. ㅋㅋㅋㅋ

존나 개구라덩어리이고. 걍 고려성씨잖아.

즉, 한국에 단군의 후예라고 할 만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기록도 없고, 유물도 없고, 걍 아무 것도 없다.

박혁거세 후예들은 존재하는데 말이다. 김알지 후예들도 있고, 확인되는 족보도 있고, 근거지 유적도 발견되고 다 있다고.

백제 왕가도 일본, 중국에서 다 잔재확인 OK라고.




그렇게 우리는 우리땅이 우리종자들 나온 땅이라는 그 간단한 명제조차 부인당하고, 존나 이민족 엘리트새끼들이 세뇌시킨 거기에 죄다 낚여서, 씨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런 상태라는기다.




혹, 북방계들, 그러니까 만주의 짱골라나 만주족, 여진족, 거란족 이런 것들이 우리 땅에 내려와서 살 수는 있지. 그러나 그 것을 두고, 북방계가 한민족에 동화되었다고 해야지. 씨바 주어 바꿔서 한민족의 기원이 북쪽에 있는게 되냐? 뭐, 우리 기원이 중국 랴오닝성(요령성) 선양시(옛 이름 요동성, 후대에는 봉천) 경내에 있었다는 나라가 뭔 우리민족 나라라는거다.




그 딴거는 없고, 갸들이 침략해와서 노예마스터가 된 것이 지금에 이르러서 친일계 앙시앵레짐으로 여전히 그 잔재가 남아있는거다.

그러므로 갸들에게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는 관점은 실은 지배계급의 선민사상으로부터 나오는거야.

선민사상은 자신들이 다른 종자들과는 다른 뭔가 특이한 점이 있다는 사상이지. 인종적 우월주의라고도 해.




자 생각을 해봐. 고구려의 후예라는 사람이 내 혈통에 있다고해서 그 것이 지금의 나의 의식체계에 영향을 줄 이유는 없다고.

뭐 이런거야. 내 할애비의 고향은 제주였데, 그런데 지금 난 부산이나 서울이나 인천사람이야. 그럼 난 뭐다? 당연히 후자쪽이지.

뭐 이렇게도 되지. 뭐 지금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시대는 오지 않았지만, 할아비나 증조부가 방글라데시사람이야. 그렇다고 씨바 난 방글라데시놈이냐? 엄연히 2대넘게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 살고있고, 국적이 한국인인데도?

이 때, 그 것을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니는 씨바 방글라데시후예 이렇게 보면 그 것은 속인주의이고, 니도 이제 어차피 모계쪽도 고려해야하고, 걍 한국놈 이거는 속지주의에 가깝지.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서 전세계적인 다수설은 속지주의일꺼야. 아무래도 사는 땅에 사람을 연관짓는게 타당하다고. 그건 뭐 설사 부계쪽으로는 외지인이 될지 몰라도, 모계쪽으로는 여전히 본디 토착인들과 결부지어서 생각한다고 볼 수도 있고, 뭐 씨바 뒈진 놈 고향까지 챙긴다냐? 미친 놈 아니고서야. 그게 현재만을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관점이지.




그런데, 어떤 씹새끼들은 굳이 주로 부계쪽의 연원과 관련해서 인종적 우월성을 내세우더란 말이야. 그게 선민사상이라는거고. 그게 어떤 새끼들한테서 주로 관찰되냐면, 그게 바로 이민족지배계급들의 순혈주의로부터 나오더란 말이야.




그게 가장 대표적인 예가, 원의 지배계급인 몽골계들이 실질적으로는 한족들과 동화되어 가고 있었으면서도 끝까지 지들은 몽골계 상류층이라고 했던 사실이나 청의 만주족 지배계급들의 만주족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한 폐쇄적 통혼및 가문구조를 들 수 있지.

이 때, 원의 경우에는 자칭 몽골인의 후예라는 종자들이 몽골어조차 까먹어서, 당시에는 대도라고 불렸던 지금의 북경일대에서 통용되는 중국동북부방언이 자기 말인 종자들이 끝까지 자기는 몽골인이라고 우겼다는 코미디같은 일조차 있었다잖아.




우리로 치면, 뭐 할배가 산업화시대에 서울로 올라온 놈 후예가 정작 전라도 방언 이런거 하나도 못하면서, 나는 서울인이 아니라 전라디언이라고 우기는 경우랄까. 뭐 실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굳이 설정하자면 말이다.




그런데, 고려-조선조, 영어로치면 trans korea-chosen dynasty의 지배계급도 씨바 그런 관점을 지니고 있었다는거다. 정작 실질적으로는 삼한계 아니 한인들에게 동화되어서 지들도 한인의 본디 경기도 토박이랑 아무런 특이점도 없는 종자가 되어 있었으면서도, 굳이 지들 조상은 고구려에 있다고 한 것 그게 바로 선민사상이라는 거다.




문제는 우리의 경우에는 씨바 세뇌를 통해서 지배계급의 관점을 존나게 존나게 쑤셔 박혔다는게지.

그래서 거꾸로 생각해는게 일반화된거야.




그건 이러한 거야. 예를 들어서 똑같이 고구려는 우리 역사라는 관점을 지니고 있어도 내가 만약 대대로 경상도 경주 거기서 농사나 쳐 짓고 사는 경주 이씨인데,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고 하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고해서 그 것이 선민사상은 아니라고.

그건 걍 세뇌이고, 그 것이 선민사상이 되려면, 그 역사적 이벤트와 결부되는 혈연이나 계급차원의 결부가 있어야지 그 것은 그 사람에게 선민사상에 입각한 역사관이 되는거지.




그런데, 이 빌어먹은 조센헬게이들은 기본적인 타인의 관점으로 생각하기가 안되니까, 내가 고구려발해계의 후예로써 조선의 기득권이 아니면, 그런 사실은 우리나라에 없다는거야. 그런 머저리 새끼들이라고. 그런 상위 1프로나 0.001프로의 존재의 타전가능성은 걍 집어치워이고, 심지어 그 역사 쓴 놈이 그러한 집안 출신이다라고 갈켜줘도 부인한다니까.

그런데, 정작 그러한 것이라면 진정한 나의 관점에서 나한테 해당되는 관점을 말하지도 못하고, 이 븅신새끼들한테는 국가가 곧 나 자신이니까 우리 역사에 고구려같은게 빠지면 또 안된데. 그 놈 스스로가 천상 조선왕조실록에도 삼남이라고하여, 노예들이나 주로 사는 지역으로 간주된 경상도나 전라도나 충청도출신이면서도 씨바 그런 나에게는 해당사항도 없는 고구려가 어째서 우리 역사에 들어가야 하는지 그런 생각은 하지를 못하는거야.

뭐 굳이 따지면, 문맥상의 말꼬리 잡기, ㅋㅋㅋ 그건 우리 역사잖소 정도일려나.

그런데, 그 동기는 씨바 니가 금마들의 역사도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거는 걍 뇌내망상이고, 갸들입장에서 그런 역사를 한국사와 한민족사에 끌어들인 것은 선민사상에 입각한 특수한 동기가 있다는데, 씨바 이노무 노예놈은 이해가 안되는거야.

그게 거진 갓재기님뮤하가 연예계의 재산 좀 있으신 븅년들 사모님들한테 쳐발림당한 그런 수준의 이해라는거야.




또 웃긴게 이런 새기들이지 뭐 파평윤씨나 남양홍씨라캐도 지금에 와서는 존만이일 수도 있어. 그래서, 걍 이 존만이한테는 딱히 그러한 사관으로부터 느낄 정신승리나 부심같은 것은 전혀 없을 수도 있지.

그런데, 그럼 끝이면 걍 상관없는데, 씹새끼가 이제 자신만의 관점을 일반화시키는거야. 야, 씨바 남양 홍씨인데, 치킨집사장이다. 고려조가 고구려를 우리역사로 넣은 것은 이해하는데, 그렇게 했으면 고려조 개국공신인 홍씨집안의 선민의식이 된거냐? 난 그딴 거 없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이런 지랄하는 놈도 꼭 나온다고.

그럼 씨바 우봉 이씨이면서 대한민국 상위 0.001프로쯤 되는 이완용의 집안사람인 이병도 이 새끼가 근대적 역사 쓴답시고, 고구려도 우리나라 이 지랄 한거는 어떻게 설명하냐고? 그 우봉 이씨(=이완용, 이병도)한테는 소싯적에 우봉 이씨 시조인 이공정이라는 놈이 고려명종대에 금자광록대부이던 사실이 여전히 유효한거다. 그런 상황에서 고려조대에 정립된 역사관을 금마가 그대로 따르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면 안되냐고?

뭐 이완용이 금자광록대부보다 더 지위가 높았지. ㅋㅋㅋㅋ 뭐 이완용은 조선으로 치면 영의정인 내각총리대신으로 조센조에 영의정이 대광보국숭록대부니까 금자광록대부는 씨바 씹쓰레기지.

그런 놈이 고대사를 썼고, 또한 그 신씨 집안의 신채호 그 놈도 그 지랄했단거라고.

그런데, 씨바 나만 상관없으면 되. ㅋㅋㅋㅋ 나 우봉이씨인데 치킨집사장이다. 그리고, 그 딴 것은 그껴지지 않는다. 아 씨바 어쩌라고. 이 지랄하는게 조센징레벨이라는거다.




상식적인 국제인이라면, 예를 들어서 프랑스 이런데서 소싯적의 어느 집안 출신인 놈이 자신쪽 출신에 팔이 굽는 식으로 역사를 쓰거나 하면 존나 뭇매가 날라온다고, 적어도 이 분은 참으로 자신의 출신을 숨기지 않으셨군요. 이 분이 알고보면, 금마가 옹호한 그 일에 결부된 그 사람의 후손입니다. 그렇게 말한다고.

그런데, 씨바 기본이 안된다고. 이 놈의 나라는. 그래서, 이완용 집안 시조 뭐 대부자리 하나 쳐받았고, 안동 권씨, 장씨, 김씨 삼태사라고 태사자리 준 그 왕조가 씨바 고구려는 우리 역사 그래서 우리 국호는 고려 이 지랄 함 했으면 존나 끝까지 우리 역사에서 고구려 포함입니다라고 대대손손 후빨한다는거다.

이거는 봉건도 아니고, 존나 선민사상이라고 밖에는 말을 못한다는거다.

뭐 공산주의식 봉건은 되겠지. 공산주의식으로 구봉건지배계급들 죄다 찢어죽이자라고 할 때 그 봉건계급말이다.







미국에 비유하자면, 이렇게 생각하면 되. 예를 들어서 아시아계나 아프리카계 아니면 백인이라고해도 독일계나 폴란드계같은 비앵글로색슨계 백인이 있을 수 있지.

이 사람들한테, 조지 워싱턴이 우리나라사람이고, 우리 역사의 위인이다라고 말해도, 그 것은 상관이 없잖아. 속지주의에 의하면.

그런데, 만약 영국역사가 우리 역사라고 하면 좀 괴랄할꺼야. 아무리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미국을 세웠다해도 퀸엘리자베스1세가 우리역사사람이다라면 존나 말이 안되지. 그 때 우리 할배는 아이리쉬나 중궈나 폴란드인이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지 않겠어?




그런데 그런 관점이 미국건국초기에는 당연시 되었다고, 미국은 다름 아니라 앵글로색슨족이 세운 WASP국가라는 관점이 있을때지. 그러한 관점에 따르면 WASP의 A에 해당되는 앵글로색슨인인 영국사는 당연히 고국사가 되는거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잖아. 굳이 미국고대사를 가르친다면 그 것은 북미대륙고대사를 차라리 가르치고, 각민족들의 중세이전역사는 걍 문화축제 이런 걸로 대체한다고. 뭐 그러면 아프리카계 아이는 노예선에 메인 흑인코스프레하고 나오고, 아시아계는 전통복장, 유럽계도 뭐 전 고조부는 독일계인데, 고조할머니는 아이리쉬였고, 둘은 일단 독일계가정으로 쇼부봤는데, 증조모가 아이리쉬여서 증조부대에는 시엄마, 며느리합작에 의해서 아이리쉬쪽으로 급 기울어서, 할아버지는 제법 아이리쉬같았는데, 서부로 이사오면서 그런거 거의 집어던졌구요 뭐 마찬가지로 뭐가 많이 썪인 할매랑 만났고, 그 담부터는 걍 미국인인데, 걍 타코스(멕시코계 전통음식, 미국서부에서도 많이 먹음)나 몇 개 우리지역 특산음식이라서 만들어봤어요. 전 이게 전통이에요. 이 지랄하면 뭐 그런거지 아이덴티티라는 것은 원래 나일롱이라고.




그런데, 이노무 헬조센에는 끝까지 그 중시조인지, 고시조인지 원시조인지 이 지랄을 해서 가문역사를 씨바 나라전체의 역사로 거꾸로 쳐 적어서, 미국인의 일부에 앵글로색슨 오리진이 있는 것처럼 한국인의 일부에 북방계도 있다 뭐 그 것조차 천년전에 북방계였다니 참으로 괴랄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거꾸로 한국이 북방계 나라라는거야. 미국으로 치면, 흑인도 블랙앵글로색슨이고, 미국에 사는 한국인3세도 앵글로색슨인거지. 왜냐면 미국이 앵글로색슨국가라서.




그러한 과정에서 그 이너써클 씹새끼들의 선민사상이 그대로 드러나게끔 그렇게 역사를 쳐 적어놨잖아. 안 드러나래야 안 드러나지 않잖아.

조선왕조실록 왈 '조선인중 삼남인이 7,8할이다.'




이거는 비판의식을 존나 탑재하면서, 그 새끼들의 세뇌를 극복하면, 뭐 존나 이런 말이라고, 간접적으로 고려조당시 그 새끼들 그 새끼들만의 그 새끼들을 위한 나라건국한거 유세하는거지.

그리고, 그 고려조 이후에도 조선왕조의 외척이나 정승집안들을 어떤 가문이 해쳐먹었냐를 분석하면 그 선민사상에 입각한 이너써클은 구한말까지는 명백하게 존재했었고, 갸들이 나라 팔아먹은거고, 심지어 지금도 강남계급의 기원이 이 것으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롭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지경이라니까.




단지 그 것은 기업지배사회가 되면서, 진성 이너써클은 그룹들의 성골쯤 되야지 인정될만한 더더욱 소수화되었고, 나머지들은 페이퍼테스트엘리트로써 갸들의 하수인이 되야지만 당대에 출세하는 것은 동일한 상태가 되었기에 한 편으로는 해체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금권주의에 의해서 더더욱 과두화되면서 여전히 유효한 이너써클이고, 한국초기사학자들의 사관이 그렇게 분류될 수 있는 집안으로부터 나왔고, 그 기본적 theory는 실상 고려조의 엘리트들의 역사기술의 것과 실상 똑같은 것은 유의미하다 그렇게 볼 수 있다고.




그렇게 보면, 뭐 노태돈이라던가 서울대및 연세대, 고려대의 서울학파들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경화사족지배계급의 입장을 답습하는 봉건체제적(이 때는 공산주의적 봉건) 사관을 지지하는 세력들이며, 실상 갸들한테 신시대적인 theory는 없다고.

가요로 치면, 김부식원곡, 일연원곡인 곡을 리메이크해서 발성이랑 멜로디 몇 개 더 쳐넣은 수준인 거를 가지고 이게 한국사라고 자기 이론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거다.







그러나 입이 삐뚫어져도 말은 똑바로하라고 했으면, 통일신라가 통일할 시 통일신라의 영토로 들어온 일부 고구려영토출신인이나 고려건국에 크게 기여한 발해유민들은 갸들 집안사를 어떻게 갸들이 적고, 스스로는 어떻게 여기는지는 내 알바가 아니고, 국민들이 알바도 아니고, 지금에 와서는 걍 한국인이고, 그래서 본디 한국인이던 삼한인에 동화된 것으로 봐야한다는거다. 그런데, 이 놈들은 적반하장으로 지들꺼를 우리꺼라고 떡하니 가르친다는거다.

그런데, 이노무 븅신 헬조선 노예새끼들은 걍 암거나 주면 다 받아쳐먹는 제초제 묻힌 고기 던져줘도 받아쳐먹는 똥개같아서, 씨바 고구려, 단군 이 지랄하면 걍 그게 맞는 줄 안단 말이다.




그게 뭐 예나 지금이나 노예마스터집안들 야그이고, 그게 뭔지도 모르고 받아쳐먹는 븅신들은 노예 뭐 그렇게 되어있다캐도 뭐 믿거나 말거나.

그런 종자들이니 지배당하는 것이 타당한기다. 뭐 북한의 백두혈통(=김일성혈통)의 존재를 믿는 북한븅신들이나 단군이 있는 놈인줄 아는 남조선조센징이나 도찐개찐이지.







마지막으로 정사를 다시 정리하자면, 중국사서 삼국지 위지동이전 한전에 기록된 한이 곧 우리 한국인이고. 고구려는 고구려전에 기록되었잖아. 왜냐면 갸들은 다른 나라니까. 그와 같이 한과 고구려는 첨부터 다른 것이고, 한이 당시에는 삼한이었고, 한인이 한국인이다.

따라서 한에서 비롯한 두나라 백제와 신라가 과거의 우리나라이고, 야들이 동서대전을 통해서 삼한일통을 놓고 다퉈서 신라가 당을 끌여들여서 나당연합군을 결성해서 백제아작내고 한국을 일통한거야.

그런데, 애초에 이미 신라의 진흥왕때 한반도의 동쪽에서는 고구려의 남쪽지배권역인(이 때는 확고한 국경개념이 없음) 함경도까지 신라군이 진출적이 있으니와 당과의 약조가 고구려의 근거지인 평양을 협공해준다는거여서. 삼한일통, 아니 한국통일을 달성한 신라군이 추가로 북벌까지 감행했던 것이다.

그래서, 잠시 중간에 당과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한성백제 당시에는 임진강이 한계였다던 한민족의 강역을 청천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지역으로 삼한일통에 더해서 추가의 북방영토획득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신라는 말기에 추가로 획득한 북방영토의 호족세력과 남하해오는 발해유민계, 그리고 초적이라고 하는 아마도 북방계 용병집단과 미륵신앙과 선종을 앞세운 지방반역세력이 결집된 집단인 궁예의 후고구려에 밀리게 되고, 그래서 당시 신라 왕가가 만약 최악의 경우 백제지역의 광범위한 독립을 무릅쓰고 견훤을 구백제지역으로 보내서 후고구려의 남방정벌을 막고자하지만, 삼파전구도가 뭐 통상 그렇지만, 나중에는 신라와 후백제도 믿을 수 없는 관계가 되고, 결과적으로 북방계들이 이민족에 의한 한국통일왕조를 수립하게 된다.

그런데, 시조와 원구를 중시하는 당시 고려조 지배계급적 사고에 의해서 이민족왕가인 고구려왕가가 갸들이 만든 왕조가 역대왕가의 시조를 모시는 사당에 고구려시조를 놓고 모시는 제사적 관점에 의해서 고구려는 이제 우리 역사라는 관점이 대두된 것이고, 또한 그 사당에 모셔진 것이 단군이라던가 기자의 위패라고.

갸들이 고구려가 우리 역사이고, 단군이 우리 시조라는 것은 그러한 왕통의 권위와 관련된 개국시조에 대한 제사개념에서 나온 것이라니까.

그러한 것을 김부식이라던가 일연은 중국 사서의 양식을 빌려서 그 것을 마치 역사인 것처럼 윤색했던 것이다.

실제로는 고구려라는 나라의 실질적인 창시자도 주몽 혹은 추모라는 인간이 아니라 고구려 태조왕, 고궁이라는 사람이라고. 그러므로, 주몽 혹은 추모라는 개념은 고려조와 조선조의 제사개념에 의해서 끝까지 고집(insist)된 것에 불과하다. 뭐 극단적으로 짜를꺼 짜르는게 역사라는 관점에 입각하면, 주몽 그 딴 것은 없다.

그 것은 신라도 마찬가지여서. 신라의 실질적 건국자는 박혁거세는 물론이고, 심지어 김알지조차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소지마립간대에 나제동맹이 혼인동맹으로 격상되면서, 소지왕이 백제의 사돈집안이 되면서 왕가의 권위가 생겨서, 그래서 소지마립간의 다음 마립간인 소지마립간의 사돈이면서 6촌인 지증마립간이 신라라는 국호를 사용하였고, 또한 왕이라고 칭한거다. 그리고, 그 다음왕 법흥왕이 소지마립간의 사위면서 지증왕의 아들인데, 즉 지증왕이 신라태조이고, 법흥왕이 신라태종이라고, 조선식으로 하자면.

그래서, 나라는 태조가 세우고, 시스템은 태종이 만들듯이, 지증왕은 내가 왕이다 이거만 했지만, 율령반포하고 관제제정하고, 불교공인하고, 건원수립하고죄다 임마가 한거다.




그렇다면 실은 고려조나 조선조에 모셔져야 되는 사람은 추모와 혁거세가 아니라 고구려태조왕이랑 신라지증왕이지. 그와 같이 잘못된 개념 위에서 소설쓴게 씨바 김부식인거고. 일연인거고, 조선의 사가들이었고, 이병도, 노태돈 죄다 오류인거다.


뭐 몇 번이나 강조하지만 추모 혹은 주몽 이 새끼는 우리나라 새끼도 아닌 만주족 아새끼이고. 고구려에 5부라고 해서, 5대 클랜이 곧 고구려의 근간인데, 고구려는 박살나고 5대클랜인 부도 박살나고, 그런 판에서 존나존나존나 후대에 여진족 새끼들 사이에서 고구려의 소노부나 계루부마냥 완안부라는 부에서 나온 놈이 누르하치이고, 그 놈이 세운게 청인거다.

그런데, 씨바 누르하치가 우리나라 새끼냐? 아니잖아.

그 누르하치가 여진족의 부들을 합쳐서 다시 재편한 것이 팔기라고, 그래서 오부제와 팔기제는 실은 그 기원은 똑같다고.

비유하자면 빵부, 초코부, 유지방크림부, 건포도및 견과류부, 데코레이션부 이렇게 되어 있으면 오부제이고, 팔기는 그보다는 아예 새로운 판을 짜자 그래서 부들을 전부 모아서 한 냄비에 넣고 케잌을 만든뒤 여덟조각으로 짜른게 팔기인거야.

ㅋㅋㅋㅋ 농담일거 같냐? 실제 고구려와 밀접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나라 부여에서는 가의 분류가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뭐 이러 식으로 해서 분명 말, 돼지, 개, 소라는 동물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뭔가 분업적 구조가 가라는 개념의 원조일 것으로 볼 수 있다.




뭐 그건 그렇고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죄다 노예 노자가 들어간 것은 캐에러지만 ㅋㅋㅋㅋㅋㅋ 즉 실은 고구려때부터 노예들을 행정구역에 쳐 넣었던 것이었던거거든.




뭐 그런 점은 차지하고, 그러한 여진족 행정구역 하부개념인 부출신인 새끼가 주몽이라는 새끼인거다.




그에 반해서 삼한 혹은 한국지역에서는 촌과 촌주를 하부구조로 하는 일종의 봉건제가 수립되게 된다. 뭐 물론 이 것도 발전, 정착되는 과정이 있지만, 걍 부출신은 이민족, 촌출신인 한민족, 그런데, 주몽은 부출신. 그러므로 주몽은 오랑캐새끼. 씨바 이해가 되나?




뭐 위에 링크를 단 약속과 의무에 입각한 유럽식 봉건제라는 것은 그러니까 백제나 신라대에는 실제 존재했던 것 같기도하다. 그 잔재가 골품제지. 1두품 개말단으로부터 6두품을 거쳐서 진골, 성골에 이르는 위계적인 봉건제말이다.

백제도 뭐 촌주로부터해서 담로가 있고, 백제식 관등이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한국인인 삼한인이 우리나라를 통치할 때는 본디 봉건제가 있었어. 화랑제로도 그 것은 확인이 되지.

그런데, 고려왕조이민족지배계급에 의한 노예왕조가 들어서면서, 그 것은 despotism이 국가사상의 근간이 되는 실력주의사회가 되고, 그래서 계급투쟁이 매우 첨예하고 수시로 민란이나 반란이 터지는 왕조가 천년을 유지하다가, 당시 조선의 국왕 고종이 국체를 자신의 사유재산인양 일본에 이양하는 형식의 한일합방을 통해서 그러한 노예왕조 천년체제는 끝이 났으나, 천년노예왕국의 이민족적 선민사상을 지닌 지배계급들은 이병도라는 인간의 존재가 증명하고, 또한 그의 사관이 증명하듯이, 1960년대,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세대만해도 버젓이 살아있었고, 사실 이병도 1989년에 뒈졌거든. 씨바 내가 80년대생인데, 씨바 이건 흠좀인거다.




그런 씹새끼들이 아무래도 앙시앵레짐으로써 존재하는게 현재 헬조센의 실상인기다.

즉 프랑스혁명기로 치면, 커머너인 파리지앵은 오리지날 프랑스인이듯이, 일반의 한국인 혹은 서울의 보통사람은 의식적으로도 가족사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계급적으로도 진정한 한국인이지만, 앙시앵레짐인 상류계급들은 그들의 혈통기원의 블루 블러드로써의 특수성을 역사로부터 확인하려고하고, 현재적으로는 그렇게 원주민다수민족과 유리감을 느끼는 아이덴티티로부터 프랑스 앙시엥레짐들이 오스트리아나 독일 혹은 스페인의 상류층과 쉽게 결합하려는 매국노적인 성질이 있었듯이, 한국의 상류층 또한 미국이나 일본 혹은 중국상류층들과 쉽게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고, 모국을 먹고 튀는 자산정도로 생각하는 매국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한국사에 만연하게 침투해있는 북방왕조에 대한 일종의 경외사상및 단군, 기자로 대변되는 북방혈통에 대한 선민사상은 그 것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차원에서 접근해 갈때, 역으로 그러한 사고가 존재하는 한국에는 혁명기의 프랑스인들이 그들의 지배계급을 프랑스인이 아닌 코스모폴리탄(=범유럽지배계급)매국노들로 봤듯이, 현한국의 지배계급들 또한 자꾸만 계속해서 중국의 지배계급이나 일본의 지배계급 혹은 미국의 지배계급들과 그들을 자꾸만 동일시하려는 反(반대하다)토착 지배계급이 존재함이 입증되는 증거로 볼 수 있으며, 그래서 갸들은 우리의 진짜 땅인 경상도나 전라도, 충청도, 그리고 경기도의 한강이남일대를 우리민족의 발상지이자 한국의 본강역이며, 또한 한국계 고대중앙집권왕조의 발상지라는 의미를 외면하거나 심지어 부인하거나 아니면 의미를 축소해서 사관으로 삼아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서울학파는 그러한 관념을 그들의 엘리트의식으로부터 계승하는 작자들이지. 뭐 그래서 경상도의 대대로 가난한 농부집안이다가 니들이 칭찬하는 일제시대에 수박이나 참외아이템하나 건져서 수박농사나 짓는 집안 아들내미가 수능 잘 쳐서, 서울대의 사학과로 입경하면, 그 놈 부모의 진짜 기원을 나의 관점으로 적는 역사기술의 방법은 잃어버리고, 자신의 현아이덴티티를 서울의 기득권으로 비정해서, 갸들과 동화된 관점으로 김부식, 일연이 쓴 풍월이나 읊는 개가 되어 있는 꼬라지를 볼 수 있다는거다.




이러한 것들이 헬조센의 개망할 역사라는 것이다. 씨바 존나 글 기니까 귀찮냐? 씨바 그런 마인드로 영문메뉴얼 20페이지짜리 잃고 탈조센해서 메뉴얼 워커라도 되긋냐? 뒤질 소리하지말고 정독하는 법이나 배워. 뭐 똑바로 다 잃어서 그 뜻이나 이해했다면 다행이고, 아니라캐도 뭐 난 그거 일일히 설득하고 싶진 않다. 뭐 니 맘대로 믿으라고. 어차피 여기 헬잉께. 씨바 내가 알게 뭐냐.




자 이제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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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미 한인들의 독립은 신라에서 끝났고 고구려에서 이어진 고려 에서 시작한 지배계층의 선민사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친일파로 칭해지는 지배계급은 사실 친일뿐만아니라 기회가되면 친미 친중 같은짓을 서슴치않을 매국사상을 가지고있다. 즉 지네들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중세 봉건군주만큼의 자각도 없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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