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간다] 4월부터 재택근무

처음 쓰는 글이 뭐 이래? 라고 저도 생각하는데요

같은 글 두번 쓰는 것도 힘들고 지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그냥 지금 혼자 쓰고 있는 블로그 글을 퍼 온거 뿐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ㄱㄱ

프로필란에 과거의 행적이 조금이나마 적혀 있으니 찾아 보셔도 괜찮습니다.

한동안 뜸 했었습니다만

열일 하고 있습니다

보도가 난 대로 동경은 이번 주말 외출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눈이 대박으로 쏟아진 덕분에 아무곳도 안 나가고 악마나 때려잡고 있었습니다.

악마 때려잡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역시 둠가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일부터 재택근무가 2주간 진행 됩니다만

에코노미 증후군 같은거 안 걸리도록 운동을 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러니까 결론이 링피트라고!

링피트는 현재 레벨 100을 넘어섰습니다.

이번에 그러고보니 업데이트가 되어서 무려 음악겜이 추가되었더군요

온몸으로 리게이라니 저도 소시적에 리게이질좀 했었더랬습니다.

지금도 합니다...?

(일본 오락실에 울려퍼지는 한국어)

그럼 이만 링 피트 하러 가 보겠습니다.

[Hawaiian]

아... 저 노래... 보컬 메갈 터지기 전에는 버스에서 자주 틀며 운행했었는데...
디맥 컬래버하는 건 알았는데 그 중 하나였군요. 슈퍼 러블리인가 그게 아주 끝내준다던데

[SKY만세]

건반이 4키, 8키, 12키, 16키 이렇게 있을 거 같네요..난이도 쩌는듯

[Hawaiian]

기본 베이스는 4버튼인데 저기서 난이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작아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중간에 낑겨 배치되는 버튼도 있고요.

[PetitNeko]

츄니즘 매우 즐거운데 한국에 정식 수입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네요...넘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