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eReu   2017/11/21 AM 10:38

추어.....







탕.

PeReu   2017/11/20 PM 08:58

PeReu   2017/11/16 PM 09:33

마-딧세이샀어 마-딧세이

하기와라 유키호   2017/11/15 AM 03:59

알게써

하기와라 유키호   2017/11/12 AM 10:16

액자판 샀음

돈 들어오면 한정판도 살꺼

하기와라 유키호   2017/11/10 AM 04:03

응가 응가 응가 응 가 가응

하기와라 유키호   2017/11/09 AM 01:19

고러게 말이에요
신기방기 동방신기

PeReu   2017/11/08 AM 11:57

속쓰려

PeReu   2017/11/02 PM 09:57

왜몰랑

소년 날다   2017/11/02 PM 02:15

그냥 간단하게 몇 줄 적은 것 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에 계신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각종 서브컬쳐에 관심이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영화가 아닌 공연(콘서트 제외)을 보러 다니시는 분들은 드문데, 그 점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았던 거 같습니다.

강남에서 여의도로, 거기서 다시 대학로로 직장이 매번 바뀌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모두 그 자리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제 스스로에 대해 반추해볼 기회가 제일 많았던 것은 대학로였던 것 같네요. 대학로와 혜화동에 터를 잡고 있는 무수히 많은 인간 군상들을 접하며 그들의 삶에 비추어 나를 반성하는 것은 제 직업적 특성 때문일지- 아님 이곳 '대학로'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이 시간들이 내 속을 하루하루 채워놓을 거라는 단순한 믿음을 가져봅니다.

대학로, 좁디 좁은 동네에 의외로 볼 것이 솔솔한 곳입니다. 자주 찾아와주시고, 또 그에 대한 느낌도 많이 들려주세요. 그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다리며,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