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꼽등이˙   2010/07/18 PM 09:52

어느 연구기관이 한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한 마을에 매일 각각 한 집 대문에 만원씩을 놓고가기로 하였지요.
마을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집 앞에 놓여있는 만원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결국엔 만원을 가져가버렸습니다.
연구기관은 마을 각각 의 집 대문 앞에 만원을 놓고가기를 거의 한달,
어느날, 연구기관은 마을에 있는 집들의 대문 앞에 만원을 두지않고 그냥 집 대문들 앞을 지나갈 뿐이었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 대문 앞에있는 만원을 가져가려는 사람들은 자기네 집 대문 앞에 만원을 두지않고 그냥 지나쳐가는 연구원을 보고 한마디씩 하였습니다

"왜 만원을 주지 않는겁니까?"
"빨리 만원을 주세요"

그렇습니다.
언젠가부터 마을 사람들은 만원을 받는게 당연한 일, 일상이 되어버린겁니다.
우리는 무언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아스트럴   2010/07/17 PM 10:08

야..야햇

물개마왕   2010/07/15 PM 07:23

간만에 폭풍방문

일병 韓國人   2010/07/13 PM 10:38

내 아들이넹

히라사와 유이   2010/07/13 PM 09:15

뒤진다

뭘 보노보노   2010/07/13 PM 04:01

유게인데요

뭘 보노보노   2010/07/11 PM 10:19

             - 마이피 전설 -

     옛날에 어느 한 청년은 루리웹이라는 길드에 가입하여

     상인들과 함꼐 지내다 자신만의 상점을 하나 더 차렸다.

    청년은 그 상점명을 마이피라 하였으며 판매에 목적을 두기보단

어느 사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을 했느냐에 중점을 두고 상점을 꾸려나갔다.

하루가 다르게 상점은 번창했고 청년은 어느새 어느 한 길드의 마스터가 되었다.

   청년은 그 길드의 이름을 자신의 상점인 '마이피' 로 개명하였으며

            이름을 바꾼다음 30일 후에

         청년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들은 청년의 죽음의 이유를 마이피라는 이름에 두었으며 청년이 죽은자리에는

       성인지와 빨간 딱지 3개가 떨어져있다고 했다.

         길드원의 진술에 따르면 청년은 유게라는

        번화가에서 사람들에게 성인지를 공유하다가

 10일에 한번씩 빨간 딱지를 받고 3번째가 되는날에 갑자기 객사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청년의 시체의 옆에는 피로 쓴 글씨로 이렇게 적혀있었다.

                ' 김방문 '

꼽등이˙   2010/07/06 AM 01:05

200일 기념...

물개마왕   2010/07/03 PM 10:11

해구신(神)님의 폭풍방문이다

물개좆아님

화이트여신   2010/07/03 PM 03:17

오늘 내 생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