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몽크행님♡   2011/07/13 AM 11:49

오늘은 기분도 구리구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볼겸 동숲 좀 할라하는데~~~
문 열어주시면 안될까요오오오옹??????
이힛~~~ㅋ

아! 글고!
드부아행님땜시 징징 짜면서 보낸 문자.
답장 보냈는데 혹시 안갔삼???
아니 왜 이 동네는 어흑~~

덧붙임-
전 곰방!!!
없어진 사진을 봤다구리구리!!!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밍밍이랑   2011/07/13 PM 12:06

아이고 눈도 빨라라~~~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지금 열께~~~~
지금 그 손톱과 발톱이 너무 형편없이 다 뜯어져나가서
이 사진은 2시간뿐이 없었던 꿈의 손톱이었어`!!! 이러구 삭제했다능...ㅋㅋㅋㅋㅋㅋ
지금 열어줄껭~~!!!!
글고 그 문자 받았는데 내가 서울 코스트코에서 본지라 너무 복잡해서
서서 문자를 보낼수가 있어야지...ㅋㅋㅋㅋ
그래서 집에와서 밍밍아빠더러 다운받아달라고 하고 보고나서 얘기할라고 했어~~
일단 급한대로 비극이 아니라고 한건 답장 봤으니까(난 비극은 슬퍼서 못봐~~ㅠㅜ)
언능 보고 같이 눈물 징징징 해보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리.net   2011/07/13 PM 01:05

저도 봤어라!!! 예쁜데!!!!!!!!!!!!!!!!!!!!!!!!!!!!1 제 손톱은 네일아트 받아도
집에서 대충 꾸민 것 같은 막손이라며!!!! 이러면서 팔이랑 손아귀 힘도 없고 그렇다고 손으로 하는 기술도 못하고!!!
못생기기까지 한 몹쓸손 ㅋㅋㅋㅋㅋ 진짜 얼굴이라도 예쁘던가 이게 뭔가예!!(뭔가 순서가 바뀐듯한 느낌은 착각입니더ㅋㅋ)

밍밍이랑   2011/07/14 PM 01:10

제 친구는 손이 너무 거칠고 커서 그게 늘 콤플렉스라고 했거든요
오죽하면 남친생겨도 손잡으면 도망갈거라고 절대 손을 안잡던....ㅎㅎㅎㅎ
어제 밍밍이 발라준다고 매니큐어를 색색깔로 다섯개를 싸구려 사왔더랬어요
그걸 발라주면 얼마나 좋아할까 하면서 꺼냈더니 밍밍이가 시큰둥하게
엄마, 네일샵가면 안돼요? 우리반 누구는 네일샵가서 바르고오는데....
아주 패줄라다가 참았다능.....=_=
오늘 그래도 내가 덕지덕지 발라준거 좋다고 갔으니 봐줄라구요...ㅋㅋㅋㅋㅋ
신은 둘중에 하나는 주신대요...
팔힘을 주던가 손힘을 주던가....
여왕님도 저처럼 신이 버린 팔과 손인가보네요~ㅠㅜ
저는 손으로 하는건 다 싫어요~!!! 뭘하든 아프기만하고 힘은 몇배로 들어요~!!!ㅠㅜ

아로리.net   2011/07/15 AM 11:03

신이 버린 하체 추가요 T^T 잉 신님 나빠요 ㅠㅠㅠㅠㅠ

밍밍이랑   2011/07/15 PM 01:58

아, 그러고보니 저는 뭐든 신이 갖다버린거 주워맞춘 셈이군요...ㅠㅜ
손도 팔도 하체도 배도 뭐하나 멀쩡한 육신이 없네요~ 아놔~!!!!

두리조아   2011/07/12 AM 04:52

언니~~ 올만에 로긴했어라..ㅎㅎ

제가 요새..말이아녀라..ㅠㅠ.ㅠㅠ
만나서 신세한탄을 하자면 한두시간도
끄덕없을꺼예요..
암튼..두리는 항상 루리식구들 생각하고
살고있어용~~ㅎㅎ
좋은꿈꾸시고...짬나면 또 놀러오겠사와요~~^^~~

밍밍이랑   2011/07/12 PM 04:22

아니 누가 왜 신세한탄이 나올만큼 우리 두리님을 못살게 구는거래요~!!!
금잠자리채로 머리를 팍팍 때려주겠어욧~!!!!누구든 끌고 오시어욧~!!!!!
어제는 백년만에 동숲 2마을을 했사와요~!!!
냐하하하 드뎌 잔디 모습을 알 수 있었다죠~!!!(그러니까 지금 2월 25일 겨우 들어갔단 말씀~-_-)
샤키가 나보고 별바닥이어도 네모 잔디일 수 있다고 막 겁을 줘서
저도 잔디가 네모일까봐 걱정 걱정했는데 뱀가죽 동글 잔디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동글 잔디가 잘 안벗겨 진다고해서 동글 잔디가 아니면 어쩌나했는데 다행 다행~ㅎㅎㅎㅎㅎㅎ
게으른 동숲을 하느라고 이제 겨우 겨울을 벗어난 저도 있는데,
부지런히 살고있는 두리님을 누가 신세한탄하게 만드나욧~!!!!!
조용~~히 끌고 오세요~!!!! 초고도비만 펀치를 먹여주겠어욧~!!!! =_=

곰팅구리   2011/07/05 PM 03:33

날도 덥고 바쁘지도않은데~혼자 지쳐서 시체놀이하는 저도왔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케익도 맛나게 먹었어요~~!!!
이번엔 30살 생이라고 (헉!!이러고보니 정말 나도...나이 많이 묵었다;;;)
축하해주는 사람도 많았고~ 시집이나가라는 구박도 많이 받았고~~!!!ㅜㅠ
그랬어요 ㅎㅎㅎㅎㅎㅎ

이제 진짜 여름인가보다 ㅎㅎ
다시동숲세상이 조용해졌어요~
더위조심하세용~~~~~^^

밍밍이랑   2011/07/06 AM 11:58

나도 그래~~ 우리집은 남서향이라서 오후내내 해가 잘드는데,
그게 겨울엔 참 따뜻하고 좋은데 여름엔 해를 피해서 앉아있게 된다는....ㅋㅋㅋㅋㅋ
요즘 덥기도하고 캐나다 다녀온 후유증이 너무 커서 계속 비실거리고 있었거든~
어제 엄마들이 불러서 밤에 술마시러 나갔는데, 아우~ 나가는것도 귀찮더라구~~ㅎㅎㅎㅎㅎ

그런데 케익먹기엔 턱없이 부족했을텐데~~~~ㅎㅎㅎㅎㅎ
나도 그나이에 만나는 사람마다 시집안가냐는 질문이 너무 듣기 싫었어..
그때 밍밍아빠 만나고 있었을 때인데도 대답하기 싫더라구....
결혼하면 그 질문이 끝나냐하면 그것도 아니더라...
결혼하면 애는 언제 낳냐는 질문을 계속 받아야하고,
그래서 애를 하나 낳으면 이제 두째 언제 낳냐는 질문에 시달려야해...
지금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도 아직까지 두째 타령을 듣고 있걸랑...
하다못해 옆에앉은 모르는 할머니까지 두째 타령을....ㅠㅜ
암튼 관심은 고맙지만 사양하고 싶을때가 넘쳐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오는 사람이 뜸한지 이틀에 한번꼴로 꽃이 시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야말로 콩콩이 출똥해야 하는데 아이고 나도 귀찮아, 귀찮아~캬캬캬캬캬캬~~~~~~~~~

*찌니*   2011/07/06 PM 01:11

오매~ ㅎㅎㅎ 다들 별이님한테 막내 막내 하길래 디게 애기인줄 알았는데
30대 입문하셨어 ㅎㅎㅎㅎ(놀라우면서도 갑자기 므흣한건 ???? ㅎㅎ)

늦었지만 생일 추카해요 ^^
30대 된걸 겁나 축하하고요~~~(축하인사로 알맞나??? ㅋ)

쥴라이♡   2011/07/06 PM 04:09

이제 30대!!!! 애긴데? 흑....
나도 난 지금 우리 가족들이있어서 지금이 좋긴한데......그래도 30대의 젊음은 다시 갖고싶긴하네요...
써니를 봤더니...그때 고딩때 말고 30대의 자유롭고, 열정넘치던 때가 그립구먼!!!
지금은 그놈의 열정을 아들넘이랑 기싸움하는거로 푸니 속터지네...꼬맹이도 한몫하고..ㅋㅋㅋ

밍밍이랑   2011/07/07 PM 05:08

나는 써니를 봐도 그닥 공감할수가 없는게...
그런 학창생활을 보내본적이 없어서리....ㅠㅜ
무슨 수도승모냥 집 학교 집학교 이러고 살았다지요....
그것도 공부나 잘하면 말을 안해요 쳇~!!!
공부도 못하면서 집 학교 집 학교 이러고 살았으니, 써니떼거리들처럼 살았으면
추억이라도 있었을텐데 아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7/05 AM 11:28

언니...바쁜두리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금 어떤기사를 봤는데...강남,목동학생이 서울에서 내신안나오닌까
강원도나 구미로 전학가서 내신짱 받아가지고는 수시로 서울대,연대
명문대 들어간대요....그 기사보닌까..왜케 눈이커지고 귀가커지는지요..ㅋㅋㅋㅋ

요새 회사에서 시간이 어케가는줄도 모르게 보내고
집에가면 8시경..애들데려오고..밥해먹고나면
10시인데..유리미재우다가 잠들어버리는날도있고..ㅜㅜ
시간이 어찌나 덧없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슬퍼죽겠어요.

언니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그런거죠???ㅎㅎ~~

밍밍이랑   2011/07/05 PM 01:12

저는....드디어 아무학원도 안가고 하루종일 고구마벌레처럼 누워서 뒹굴거리던 밍밍이를
학원을 보낼까 생각중이랍니다.
그래서 혼자서 고심고심하고 있는데, 일단 집근처 서예학원에 등록을 시키고(한자를 갈쳐주거든요)
수학학원을알아보고 왔어요~
그리고 영어학원이 제일 걱정인데....지금 아무래도 밍밍이에게 가장 공들였으면서 실망한 부분이라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단 언어에 대한 제 생각은....'소리내어 말해야 언어가 된다'는 것과 '언어에 대한 관심이 습득을 높인다'는것
두가지가 가장 확고한 생각이기때문에 오히려 학원을 더 못보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시험도 끝났겠다 방학을 맞이하겠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두리님은 언제 바쁜것 끝나나요?ㅠㅜ
유리미도 경미니도 두리님 고프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기운내시고 언능 바쁜일 물리치시고 모여서 놀고파용~

♡몽크행님♡   2011/07/06 AM 09:40

나 학원에 있을때 그런 케이스가 있긴 했는데
내가 알던 한 아이는 대치동에서 놀던 애라서 지방으로 내려가니 적응을 못하고
몇년 방황하다가 결국 고등학교때 다시 올라오더라고.
특히 그쪽아이들도 야가 그런 계산으로 내려온거 다 알고있디야~
그러니 울마나 밉게 보이고 괴롭혔겠어. 왕따당하다가 우울증까지.

나중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서 결국 별볼일 없는 대학에 들어갔는데
엄마도 애도 디따 많이 후회하더라고~~
그러니 혹하지 말고 그냥 옆에 끼고 살어~~~~ㅋ

밍밍이랑   2011/07/06 AM 11:51

쌤아~~ 수학은...정말 에미 애비도 두손 두발 다 들었어...
밍밍이가 연산을 3학년까지 두자리수+한자리수 못했다는거 알아?
그냥 딱 봐도 느림보 바보잖아....
이런애를 처지지않게 끌고가느라고 에미 애비가 허리가 휘었다니깐....
그때 밍밍이가 '본 것 만 이해한다'는 특성을 생각해서 주판계산을 가르쳐서 그 고비를 간신히 넘기고,
(그것도 투명 주판 연습은-즉 암산이겠지- 다 틀리고 진짜 주판으로 계산한것만 간신히 맞추는 정도였지)
나도 부모로써 애에게 강요하지 않고 느리게 크는 특성을 이해하고 천천히 가려고 기를 썼단 말이지.....
그런데 다시 한 번 난관에 부딪힌것이, 일단 연산의 잦은 실수가 기본으로 깔린데다가
도대체 복잡한 문제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문제의 숫자를 다 더하거나 다 곱하거나 하는 짓을 하는거야...
그래서 제 아빠가 2년을 공들이고 격려하며 수학을 봐주다가 제 아빠가 드뎌 지쳐 나가떨어졌걸랑...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학원보낼거라고 했더니 완전 수긍하던데?(원래 학원이라면 나랑 싸우자고 드는 사람이잖아ㅎㅎㅎㅎ)
그래서 학원보냈더니 내가 생각했던 문제점이 첫날 원장과 담당 선생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더라구~
아주 남편이랑 웃겨서 한참 웃었다니깐~!
내 대답은 계속 "네~ 알아요, 우리 애가 원래 그래요~' 이 대답밖에 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내가 할일은, 학원다니는것에 지치지 않도록 숙제를 많이 못내주게 하는 일과,
밍밍이가 끈질기게 문제를 생각하고, 또 그문제를 풀었을때의 희열을 느껴보는것을 알도록 돕는거지 뭐~~~
밍밍이 이놈이 자신감도 없고 그래서, 더 생각을 안하기도 하는것 같아...
밍밍이가 시험을 그렇게 못보지 않았거든...
이번 시험이 다른반은 죄다 5개 틀린애가 1등이고 그런데,
밍밍이 반만 완전히 1,2,3개 틀린애들이 나란히 123등을 차지했거든. 문제아 반이면서 공부도 제일 잘해,ㅠㅜ
밍밍이 이놈이 다른 반이었으면 거의 4,5등 할 실력인데도 자기는 중간정도 실력이라고 풀죽어서 그러더라....
우째 이렇게 자신감없는 애로 키웠나 내가 매를 맞아야 한다니깐.....ㅠㅜ
어제 알아보니 서예학원 쌤이 너무 엄하고 무섭다고해서 안보낼까 따로 한자 학습지를 시킬까 고민중이야~~
밍밍이 안그래도 나보고도 무섭다고 오줌지릴지경인데 진짜로 무서운 선생님만나면 완전 바보짓할텐데....
아우, 난 왜 애를 이렇게 키운거냐~~~에휴~~~~

밍밍이랑   2011/07/06 AM 11:59

쌤아, 느림보 바보 밍밍이 수학좀 봐달라니깐?ㅋㅋㅋㅋㅋㅋㅋ
분명이 밍밍이는 순하고 시키는대로 성실히 하려고 애를 쓰는데도,
쌤의 참을성이 어느정도인지 스스로 체크해볼수있는 귀중한 계기(?)가 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쥴라이♡   2011/07/06 PM 0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의 참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울 정원이도 넘의 애들보다 글도 늦게배웠고(8살), 구구단도 이제 거의 맞출정도? 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연산이 좀 늦고, 하기싫어하긴 하는듯...그렇다고 또래에 비해 시험을 못보진않는데...
에미가 볼땐 하나 푸는데 넘 오래걸리고,딴짓하며 푸니까 속터지는 식?
다른 선생님들관 너무 너무 잘붙어있고 좋다는데...나하고 공부할땐 나도 좀 윽박지르면서 하는편이라..
애가 좀 같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그런듯 싶어요..ㅠㅠㅠㅠ
참 안그려려고 하는데 성질급한 에미둬서 불쌍한 아들인디..어찌됐던 난 참 못보겠단말이 쥥...흑...
그냥 지스스로 하게 내비둬볼라고용...
내가 일일이 빨간펜해라~ 영어숙제해라~~~안하고 알아서 하되...못했을경우!! 어째야하지?
잘하도록 격려를 해야하나? 못할경우 패널티를 줘야하나? 격려만으론 이놈의 녀석이 썩 안들어먹어서 말이죠..

♡몽크행님♡   2011/07/07 AM 11:19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내심은 저보다 안개님이 한수 위일것 같으니 전 패쑤하겠어요~ㅋㅋㅋ

밍밍이랑   2011/07/07 PM 05:09

아우, 이 지구상에 밍밍이를 가르칠 수학쌤이 어디에도 없는것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7/03 AM 01:36

http://youtu.be/c2hBnA-R4uw
<고쿠리코 언덕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정식 예고편이 나왔네요.
테마송 아주 좋네요.

TV-CM을 보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라고 나오네요.
밍밍 어린이랑 손 꼭 잡고 가서 보세요^^

밍밍이랑   2011/07/03 PM 05:25

이건 시대가 조금 옛날인가봐요~
아버지의 색채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제작했나봐요~
과연 아들도 아버지의 반전 정신을 이어받을지도 궁금하네요^^

쥴라이♡   2011/07/04 AM 11:55

오오...지브리에서 또 나오는군요...기대되네요..^^

오늘, 내일 잠시 소강!!! 오늘은 빨래하는날!!! ㅋㅋㅋㅋ
아유 빨래가 너무 안말라서 죽갔어요...
선풍기 틀어놓구 말리는...나도 더운데...ㅋㅋㅋㅋ
그나마 비오고 날이 좀 선선해져서 망정이지 빨래랑 선풍기갖고 싸울판이예요..^^

밍밍이랑   2011/07/04 PM 01:13

나는 띨띨하게 꼭 비오는날 빨래를 해요~ㅎㅎㅎㅎㅎ
맑은날은 빨래안하고 뭘하나 몰라요~ㅎㅎㅎㅎ
저도 하도 습해서 안개낀것처럼 보일정도라서 제습기를 살까했더니만
샤키말로는 제습기가 엄청나게 전기세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제습기 슬그머니~ 내려놨어요~ㅎㅎㅎㅎㅎ

♡몽크행님♡   2011/06/30 AM 01:12


깨끄미땜시 난리난거 봐써???????

네이버에서 베비로즈라는 사람이 나도 이웃이어서
그 사람이 깨끄미 공구를 하길래 나도 살짝 혹~~했었거든.
이번에 또 하길래 아...사...말어...했는데
고심하는 사이에 대박사건이 터져버렸네!!!!!
피해소비자들이 모여서 만든 카페 가보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를 모르겠지만 무섭긴 하다ㅜ.ㅜ

아...
근데 두리누난 바빠서 이걸 알고 있으려나...
클리즈는 괜찮겄지???
으흑~~~~


밍밍이랑   2011/06/30 AM 10:19

뜨아아아아~~ 몰랐어~~~ 몰랐어~~~~
나는 개인적으로 유명 블로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전문가라기에는 뭔가 부족한데 필요이상 큰힘을 갖더라구)
즐겨찾기나 이웃등록 하나도 안하고 요리 레시피 필요할때만 검색해서 보고 말거든....
깨끄미는 지금 들어가서 읽어보니 난리도 아니네....
클리즈는 나도 궁금해서 계속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클리즈는 물분자를 변형시켜서 세포 파괴방식을 택하는거래....
그래서 사실은 농약보다는 세균파괴정도로 생각을 해야 옳은데,
농약을 없앨수도 있는건 홍보에 나오는 네종류의 농약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농약은 300가지가 넘는다는군....
그러니 네종류만 씻으면서 먹고산다고 봐야옳을거야~
나도 그래서 클리즈에서 좀더 고민을 하다가 초음파 세척기를 고려했었는데,
거기서도 오존이 튀나온다니 다 관두고 다시 소다로~ 뻑뻑 문질러 닦을 수밖에....으흑.....ㅠㅜ

밍밍이랑   2011/06/30 AM 10:21

이게 모든 오존제품 실험한건가봐~ 궁금하면 한번 보든가....
http://tgate.kca.go.kr/tgate2/itemCompare/comparison_view.jsp?seq=1563&product_name=null&main_code=01&sub_main_code=04&cont_cd=1&nowpage=1&npage=1#tab4
그런데 베비로즈는 뭘믿고 저렇게 자신만만했던거래?
저렇게 유명 블로거들이 정말 심할정도로 공구를 많이 하던데, 좀 자숙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
나는 얼마전에 산 침구청소기에서 자외선 램프가 켜지는데 그게 갑자기 걱정이 되네....ㅠㅜ

쥴라이♡   2011/06/30 AM 10:35

헐...나 베비로즈 이웃인디....근데 난 레시피만 보고 공구는 한번도 안해봐써요.
그냥 물로 씻고, 걸레로 박박 닦고 살면 안될까? 이런게 필요해?
공기청정기에서도 오존 장난아니게 나온다던데......
요즘 3학년 아들 사회에 옛날 사람들의 생활도구를 배우는데...참 옛날 사람들이 지혜로왔다 다시금 느껴요...
너무 과학이 발전하다보면 원래 할려고 했던 것들을 많이 놓치는거 같네요...흐흐흐

밍밍이랑   2011/06/30 AM 10:40

응응 맞아요~~결국은 조금 편리하고 깨끗하자는게 소용이 없어서
다시 옛날식으로 씻고 닦고 먹는게 가장 훌륭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여자들 걸레빨고 걸레질해서 허리가 엄청 굽는다는데(수술로만 해결가능ㅠㅜ)
결국은 이 모든걸 여성의 노동력으로 치환해야하는것일까요? 으흑~~ㅠㅜ

♡몽크행님♡   2011/06/30 AM 10:40

우오!!!!!!
또또행님 와방 일찍 일어나신다아!!!!!!!

암튼,읽다보니 알게된건데 깨끄미가 다단계 제품인가봐.
(근데 베비로즈는 다단계제품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던거지~모를수 있나??)
그래서 베비로즈 통해 공구한 사람들이 더 격분하나벼~
분명 인센티브계약을 맺어서 마케팅하고 팔았을텐데 환불생각은 전혀 없으니까.
인지도 없던 제품이 베비로즈의 리뷰 블로깅으로 완존 확~떠서 매출이 와방 늘었다고 하네~

언젠가부터 쇼핑몰처럼 변해가는 블로그를 보니
이젠 예전처럼 소박한 정보에 믿음을 가질수 없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TV에서는 주부도 집안에서 인터넷만 잘하면 돈번다 등등으로
블로그를 제2의 직장쯤으로 묘사하고 격려하니 이건 누구 잘못인지 원...

피해카페 가보니 다들 하는 말이 다시 소다로 컴백하는수밖에ㅜ.ㅜ이러면서 우네.
깨끄미 돌릴때 오존 냄새가 완존 심한가베??? 냄새를 맡는 순간 세포가 죽는다는 말도 있고...
근데 다들 그게 좋은거라고 광고를 해서 두통,아토피,천식,비염 난리도 아니었는데 참았더라고.
심지어 어떤 엄마는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깨끄미로 매일 돌려먹었는데 2kg도 안되게
미숙아로 낳고 말아서 결국 저 세상에 보냈다고 울면서 글을 썼는데 아오...정말ㅜ.ㅜ
임신초기 오존과 관련된 저체중 미숙아 논문이 있다는데 그게 이 사건 터지고 올라왔다고하네.
그 엄마는 어찌 살껴............ㅡ.ㅜ
게다가 암투병중인 부모님께 생활비 쪼개고 쪼개서 사드린 딸도 독약사드렸다고 울면서 쓰고~
남편몰래 체험단 당첨됐다고 뻥쳐서 산 주부는 발작성 기침에 시달리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어쩌냐 울고~
아으........난리도 아녀 진짜~~


덧붙임-
아니 근데.....
공기청정기도 그렇단 말이야?????????????????????
아오!!!!!!!!!!!!!!!!!!!!!!!!!!!!!!

밍밍이랑   2011/06/30 AM 11:04

베비로즈도 비호세력이 엄청난가봐...막 편드는 사람들이 있네...
이거 자발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뭔가 얽힌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내가 예전에 모 홈피에서 열심히 활동할때, 홈피 쥔장에게서 연락을 받았거든...
그뒤로 전화를 자주하는 사이가 되었었는데, 홈피에 무슨 문제만 생기면 전화해서는
나보고 가짜 아이디 만들어서 자기 옹호 글을 써달라는거야...
내가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미적미적했더니, 내 아이디 비번으로 들어가서 썼더라구...
그러니까 나는 개인 정보도 도용을 당한셈이고, 원치않는 옹호글도 내이름으로 달린셈이지....
베비로즈를 보니 그런 관계는 없을까 궁금하긴하다....
그런데 원레 베비로즈가 자기 의견에 반하는 글은 엄청 공격하고 삭제한다는 댓글들이 보이는걸보면
쥔장자체가 좀 그렇기는 한데....이번 사건은 어찌할지....
더구나 다단계 판매였던겨? -_- 책임 크게 져야겠는걸.....

밍밍이랑   2011/06/30 AM 11:05

응응 나 캐나다 다녀온뒤로 새나라의 어린이 되었다니까?ㅎㅎㅎㅎ
대신에 동숲을 밤에 좀 일찍 끄던지 아니면 아예 못끄고 잠들어서 늘 아침까지 켜두고 그런다?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6/29 PM 06:25

어젠 마눌쟁이랑 매실액을 담갔어요.ㅋㅋㅋ
마눌쟁이는 매실액을 담글 줄 몰라요. 에휴~~~
예전에 배아플 때 매실액 먹고 배아픈게 금세 사라져서 그 이후론
매실액을 잘 마시는데 이번에 매실 좋은 녀석이 있어서 10kg 사와서 담갔습니다.
나중에 매실 장아찌도 해먹으면 좋고 말이죠.
일주일에 한 번씩 뒤집는 건 마눌쟁이 시켜야 겠어요.
잘 못하면 엄청 잔소리 할거임 ㅋㅋㅋ

밍밍이랑   2011/06/30 AM 10:23

마눌님이 매실 뒤집다가 설탕녹으면 둥둥 떠서 당황할텐데~~~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작년에 담은게 있어서 올해는 패스인데, 매실주는 버려야할듯....ㅠㅜ
익으면 한잔하려고 침흘리고 기다렸는데...어흑.....

아로리.net   2011/07/01 AM 11:21

저, 저 요즘 배 아픈데에에에~~~ 매실액을 담글 수 있는 밧토사이님 왠지 다시 보입니더 ㅋㅋ

밧토사이   2011/06/29 AM 02:10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이 나오는군요.
제목은 「コクリコ坂から 고쿠리코 언덕에서」
이게 개봉하는지도 몰랐네요.

게드전기 감독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 작품인데
어제 시사회를 했는데 꽤 호평을 받고 있나봐요.
http://img4.blogs.yahoo.co.jp/ybi/1/c6/6f/feb22keibo/folder/90613/img_90613_61164148_0?1309263083
요코하마 항구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펼쳐지는데 배경이 참 예뻐보이네요.
일본은 다음 달 16일에 개봉하고 우리나라는 9월쯤에 개봉한다네요.

밍밍이랑   2011/06/29 AM 09:05

밍밍이 또 일본어로 보겠다고 길길이 뛰겠네요~-_-
나는 이런 아날로그틱한 그림에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포뇨때도 그랬고....
하지만 이번에 본 일루셔니스트는 아, 뭐랄까.... 뭥미? 하고 끝나버린 느낌?ㅠㅜ
역시 내용을 안보고는 볼 수 없는게 정답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바다가 들린다 와 추억이 방울 방울을 좋아해요.
특별한 악역이 없이 극을 이끄는것은 힘든 일인데, 이 두작품은 정말 수작인듯.....
이번 작품도 그런 느낌으로 느껴지는데, 기대되네요`^0^

밧토사이   2011/06/29 PM 04:48

밍밍 어린이 ㅋㅋㅋ
뭐 인터뷰 영상 같은건 좀 있는데 아직까지 정식 예고편은 나와 있지 않네요.
고쿠리코 언덕에서 스토리를 보니까 잔잔한 편이네요.
대략의 스토리상으로는 잔잔함 속에도
나름대로의 긴장감(신문부 부장과 학생 회장 간의 티격태격 등 ㅋㅋㅋ)이 느껴졌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바다가 들린다랑 추억은 방울방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바다가 들린다>가 원래 속편 제작도 염두해 두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바다가 들린다> 작가가 집필 도중 돌아가시는 바람에 속편 제작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하네요.
속편이 나왔어도 아주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 달 초엔 정식 예고편이 나올테니 조금만 기다려봐요^^
따끈따끈한 정보 갖고 찾아뵐게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6/30 AM 10:26

밍밍이는 포뇨 보고와서 '하므~' '하므~'이럼서 햄달라고 졸랐었는데~ㅎㅎㅎㅎㅎ
고양이의 보은을 밍밍이 생애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본 애니메이션인데요,
집에서 미리 교육을 시키고 갔는데도 다섯살 밍밍이는 오랜기간 앉아있기가 힘들었는지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서 뒹굴고 바닥에 엎드려있고....ㅎㅎㅎㅎㅎㅎㅎㅎ
고양이의 보은에 고양이 백작 캐릭이 다시 사용되었잖아요~ 무척 반가웠던 기억이 있었답니다.
속편까지 나왔으면 좋으련만, 캔디 캔디도 그렇고 이 작가도 그렇고 왜 그렇게 빨리 돌아가신건지...ㅠㅜ

두리조아   2011/06/28 PM 05:30

언니..근데 캐나다경치 완전 죽이는데...
언니얼굴은 안보이고..경치만 보여서...
사진만 갖다 쓴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사나온걸루 한장 이쁘게 부탁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언니를 보고싶은 흙심품은 두리가..캬캬캬캬~~)

샤키라^^   2011/06/28 PM 05:35

실사나온걸루 한장 이쁘게 부탁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6/28 PM 06:27

에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안갔어요~!!!사진만 업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찍사였기때문에 내사진은 거의없어요
가이드가 한장 찍어준 사진은 눈을 꾹 감고 찍은건지, 눈이 작은건지, 암튼 눈이 -_-이렇게 나왔더라니까요~ㅋㅋㅋㅋ
밍밍이 개그사진으로도 부족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키라^^   2011/06/28 PM 05:16

오늘 애 도시락 싸 보낼라고 새벽 1시쯤 예약밥 눌러놓고
티비 잠깐 돌리는데 뭔 새로운 시리즈영화가 있길래 보기 시작~
오매~~아침7시까지 하는거 있지?? 무려 12화까지~~ㅡ.ㅡ
그거 보니라고 날샜다??

영화에 내가 이뻐하는 남자가 주인공이도 했지만
배경이 하와이더라구~~하와이 형사들 야그인데..으헉~하와이의 풍경들이 ...........
침 좔좔~~~~흘리면서 봤다니깐~~~

어흑.....하와이에 불타오르고 있심~~~~꾸웨에에에에에엑~~~~!!!

두리조아   2011/06/28 PM 05:23

꾸우에에에에엑!!!!!!!!!! 나도 같이 가고싶어!!!!!!!!!!!!
근데..난 뱃살땜시..지금 푸켓도 못갈판이야;;;;;;;;;;;;;;;;;;;;
나 뱃살 좀 뺀담에..한 일이년있다가..우리같이가자~~
나도 하와이 가보고싶어..근데 경민아빠는 지는 가봤다고
안간대;;;;;;;;;;;..............;;;;;;;;;;;;;;

날을새다니......하기사..난 예전에 이누야샤 보느라 밤을 샌적이 있기는 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샤키라^^   2011/06/28 PM 0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야샤~~~ㅋㅋㅋㅋㅋㅋㅋ~~~ 난 원피스 보니라고 날밤 여러번 샜지...ㅋㅋㅋㅋㅋ

근데 뺄 뱃살이 어딨었어??? 난 안 보이더만...접어서 숨겨가지고 다니는겨??ㅋㅋㅋㅋ
아우..하와이는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데라고 하더구만..
가서 살고 싶은 곳을 말하라면 하와이를 택한다는 사람도 있고...진짜...좋다더라..
으흑...그리스의 섬들도 가봐야하고 하와이도 가야하는데..다 가보고 죽을라나 모르겠심~~ㅠㅠ

아로리.net   2011/06/28 PM 05:51

그래서 야밤에 티비를 켜면 안됩니더 ㅋㅋㅋㅋㅋ 밤샘의 지름길!
야밤에 깨서 뭔가 하는 순간 바로 그날 잠은 다 잔거쥬~

하, 하와이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우 ㅠㅠ

밍밍이랑   2011/06/28 PM 06:31

아니 날밤까기의 달인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남자주인공이길래 샤키를 날밤까게 만든겨?ㅋㅋㅋㅋ
하와이 한번두 못가봤다~!!!~!ㅠㅜ
나도 수영복 몸매가 쉣이라서...생각도 못해보구....
근데 두리님은 어찌된게 남편은 하와이를 가고 두리님은 못가셨나요?
혹시 신혼여행을 경민아버님 혼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니까 두리님도 가겠다고 우겨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두리님 정말 살없던데....킁...ㅡ,.ㅡ
나는 미드보느라 여러번 날밤샜는데, 아침에 동트기 시작하면 자곤했었어~ㅋㅋㅋㅋ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시즌 하는동안 보지를 않고 다 끝나면 몰아서 왕창 보다보니까...ㅋㅋㅋㅋㅋ
여왕님 그거 저랑 같이먹어요~ 저도 먹는건지 뭔지 도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