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밧토사이   2011/06/28 AM 03:49

http://youtu.be/nPaZdBHcNWs
동숲 실사판 대령입니다!!! ㅋㅋㅋ
아! 미치겠다. 푸하하하하!!!

http://youtu.be/bZ8WVVxql9s
마리오카트 실사판.
푸하하하하!!!
아이고 배아파 ㅋㅋㅋ

아로리.net   2011/06/28 PM 01:12

헙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양인들의 센스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6/28 PM 03:46

아이고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가면쓴거 그거 토끼 아저씨 누구더라? 그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
마리오카트는 여러번 잡혀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리.net   2011/06/28 PM 04:24

ㄴ대길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6/28 PM 05:24

아....마리오카트는 티비에서 봤었던거 같은데..
동숲도 실사판이 있네요..ㅎㅎㅎㅎ

밍밍이랑   2011/06/28 PM 06:32

맞다 대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6/29 PM 04:53

양인들의 센스 참 대단함 ㅋㅋㅋ

뭐 실사판 같은 거 참 많더라구요 ㅋㅋㅋ

아! 맞다! 대길이 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6/27 PM 05:14

웰시코기 4마리 무조건 키워야 겠어요 ㅋㅋㅋ
http://youtu.be/-Nw1Ln0090w
요놈들한테 생일 축하곡 들을 수 있다면 ㅋㅋㅋ

웰시코기 키우고 싶다아아아아아아...ㅠ.ㅠ
http://youtu.be/dV1BGj_SqfI

밍밍이랑   2011/06/27 PM 05:49

토람이가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찾아오는것도 귀엽지만, 주인의 애정넘치는 목소리도 듣기좋네요~
동물을 키우는 남자들은 목소리나 말투가 부드러워서 참 좋더라구요~

아로리.net   2011/06/27 PM 03:57

오늘 밍밍이랑님 마이피 둘러보다가
미아가 울어도 재밌었다며 구김살 없이 웃는 냉혈한 진상이의 면모를 보고 갑니다.
하긴 갸는 제가 타란이나 전갈한테 물릴 때도 물끄러미 고개를 꺾어 구경하기 바쁘던 놈이지 말이어라 ㅋㅋㅋㅋ
아 이런 매력쟁이!! 근데 같은 동숲인데 왜 전 다른 분들 마을 스샷 보면서 부러워 죽겠쥬?

왜 우리마을은 꾸며도 꾸며도 구린가욧!!! ㅋㅋㅋㅋㅋ 그거시 알고싶다아~!
한글마을 하나 더 하고싶다아~ 위1대에 1마을이라니 불공평하다아~
3DS는 쪼까... 출시 후 반응 봐서 지를까합니더. 동숲출시 후 제가 기대하던 것들이
안 들어있으면 전 조용히 큐브나 할까봐요. 근데! DS랑 WII동숲에 길들여졌다보니
큐브는 너무 귀찮긴 하더라고요 이벤트가 많으면 뭐하나염 아이고 귀찮아>,<
이리하여 오늘도 요즘은 동숲을 잘 안켜고 있어요.
사실은 딴짓거리 하느라 그런거지만,
전 이렇게 오늘도 다른분 마을 구경으로 마음을 충족하고 갑니더.
두서가 없지라? 지금 정신줄이 살짜기 놓아져가는 중이라서 그렇습니더.
건강하셔예~~

밍밍이랑   2011/06/27 PM 04:20

엥 그러고보니 나는 여왕님 마을엔 한번도 안가봤네요?
꾸며도 구린 마을이 어디있어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이....ㅋㅋㅋ지금 울마을엔 빙티까지 와있어서 두 태평한 남자의 진면목을 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진짜 위한대에 한마을은 너무 적어욧~!!!! 서로 왔다 갔다도 못하니까 두마을은 줘도 되지않을까 하는데..쳇...
나 큐브동숲 체조하는거 봤어요~ 밍밍이가 보고서 신기하다고 난리치더군요~
저도 완전 신기했어요~~ㅋㅋㅋ귀엽기도 하고~~동물들 어찌나 열심히 체조를 하던지~~ㅋㅋㅋㅋㅋ
날씨 아직 완전히 덥지않은데 벌써 정줄 놓으시면 아니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리.net   2011/06/28 AM 10:17

악 진짜욧?? ㅋㅋㅋㅋ 언제 문 열어놓을테니 놀다가셔요.
....근데 그게 언제래요? 으하하; 유럽마을에 꽃주문(나무 두그루 으헝) 생겨서 날짜 돌리는 게 좀 수월해졌거든요.
그래서 12월 비매품은 친구코드 등록되있는 분들께 돌릴 수 있을텐데...
대체 언제!!! 저는 언제!!!1 동숲을 켜둘 거란 말이지라 ㅋㅋㅋ
빙티랑 진상 콤보!!!! 저는 부럽지 않아요 ㅋㅋㅋㅋ 전 이미 둘 다 있으니까!!!!
거기다가 1호랑 땀띠 콤보도 엄청나요!!!! 귀여운 넘들!!! 으하하하.
저도 아직 큐브동숲 체조 못봤어요. 갖고 있으면서도.......................게으른 사람 으하;
그쵸 마을 하나는 너무 적어욧!!! 한글판만이라도 마을 2개이상 하게 해달라!!! 할 게임도 없는데~!!! 발매도 안하는데!!
진상 없는 큐브는 켜서 체조 보고 싶지 않고!!!! 라기보다 마을 주민들이 귀엽지 않아서요 ㅋㅋ
그리고 TV수신카드가 잘 돌아가면 녹화도 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윈도우7이라 슬프니까요 ㅠㅠ

아이고....장이 난리입니더. 저 다녀올게요~(어딜!) 좋은 하루 되셔라~

밍밍이랑   2011/06/28 PM 03:48

장이 안좋으시면 장 내시경을.....(남말할 처지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권교정씨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대장암인듯하더라구요
나보다도 어린데.....ㅠㅜ 그것도 상당히 진행된 상태.....
곧 수술을 받는다고 하네요... 엊그제 수술을 위한 검사를 하러 서울올라갔거든요....
그 말 들으니 대장검사 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할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여왕님도 건강조심하세요~~~~ 겁나 죽겠어요~~~ㅠㅜ

아로리.net   2011/06/28 PM 05:52

앗 아녀라 그냥 그분이 좀 오셔서 화장실에서 긴 데이트를 하자고 하시는 게~
날이 요새 계속 그래갖고 아무래도 뭔가 잘못 집어먹은 듯...도 싶어요.
요새 음식이 금방 상하는 것도 같고 ㅠ,ㅠ 흑흑 일요일부터 좀 그래서 긴 무언의 대화를 나눴습니더.

밍밍이랑   2011/06/28 PM 06:33

그럼 다행이구요~~~
저는 과민성 대장증세가 있다보니 금새 화장실을 들락 날락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매운것 짠것 찬것을 저절로 피하게되어서 지금은 매운걸 더 못먹어요~
여왕님도 언능 건강을 제자리 찾으시고 여름을 힘을 모아 피해가셔야죠~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6/27 AM 11:10

오랫만에 한가로운 월욜오전을 보내고있어요..ㅎㅎ
비코우즈.......사장님이 안나오셨기 때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욜날 퇴근하실때 아들이 입대하기때문에 오늘 못나온다고 말씀하셔서..
전 정말 맘속입이 얼마나 크게 찢어졌었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일욜저녁에 회사가기 싫어서 맘속으로 쓰나마 몸부림을 쳤었는데..
오늘은 가뿐히 출근했다지요..ㅋㅋ
게다가 금욜날은 인상소급분까지 급여에 덧붙여 나와가지고..
퇴근길에..유리미옷 된장녀처럼..막 지르고
주말에 회도먹고..킹크랩도먹고..ㅋㅋ
경미니 친구랑 영화도 보여주고..ㅋㅋ
아주 가관도 아니었어요..ㅎㅎㅎㅎ
남편 혼자벌어서 이렇게 매일쓰고살면
살림 할만할텐데..라는 생각이.들었어요....^^;;;;

태풍에 장마기간이라서..안더워서 전 너무 행복한데..
장마끝나면 얼마나 더울까..하는생각에..벌써부터..걱정이..ㅠㅠ
요새 왜케 더운게 싫어져서..왜그런지 생각해봤더니..
역시..살이 오르면서..싫어진거였어요..끙;;;;;;;;;;;;;;
어쩐지...비가 쏟아지면 속이 다 시원한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언니 좋은하루요!!!!!!!!!!!!!!!!

밍밍이랑   2011/06/27 PM 12:02

우와 부러운 주말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밍밍아빠가 구파발로 발령이 나네 안나네해서 심란한 주말이었는데~~~^^
밍밍아빠는 가고싶어했지만 여기에서의 일이 너무 많아서 일단은 보류된 모양이에요~~
더구나 밍밍이가 내일 기말고사라서 주말엔 밍밍이 노는꼴을 보며서 속으로 부글부글~~하면서 지냈다죠~ㅋㅋㅋㅋ
나중엔 밍밍이 불러서 "엄마가 너에게 잔소리 안한다고 했지 공부를 하지말라고는 안했어!"
하고 으르렁댔어요~캬캬캬캬캬캬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욜에도 밍밍아빠 하루죙일 자는데 밍밍이가 아빠잘때는 놀고 잠깐 깨있을때는 공부를하니까
내가 잔소리하면 "열심히 하는 애한테 왜 그러냐"고 알지도 못하면서 역정을 들고.....
내가 화나서 "당신은 신생아야? 왜 그렇게 자는건데?" 이러고 이상한데로 쌈이 붙더라능....ㅋㅋㅋㅋㅋㅋ
밍밍이가 2주 빠진동안 진도가 끝까지 다 나가버려서 밍밍이도 모르는것이라 힘든가봐요.
자꾸 하기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추우면 병이나고 더우면 기운이 없어서 늘어져있다보니, 쌩쌩하게 움직일때가 별로 없어요~
한국에와서 어찌나 더웠는지 정말 꼼짝을 못해서 죽겠더라구요~!!!!
살이야 뭐~ 예전부터 쪘었던것이니 그닥 변화는 없는데 =_= 그래도 힘든건 힘드네요~ㅋㅋㅋㅋ
암튼, 성적이 뚝 떨어져봐야 저도 할말이 없을테니 이번엔 냅두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네 다녀오는동안 놀아서 플룻쌤도 "도루묵이 되었습니다"했을 정도로 플룻도 퇴보,
캐나다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노숙자처럼 자고 놀더니 공부도 완전 "도루묵이 되셨습니다" -_-
암튼, 그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주말이 완전 집밖도 칙칙 집안도 칙칙 칙칙함 그자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나는 프리스트 한편보고, 인셉션 다시 한 번 보고, 혼자서 문화생활을 즐겼다능...ㅎㅎㅎㅎㅎ

*찌니*   2011/06/27 PM 02:43

아~ 다들 나만큼이나 여름이 싫을라구 ;;;;; 날보며 견뎌들보란말야!! ㅎㅎㅎ
저두 경지니 다음주 시험인데(늘 우리학교가 젤 늦게 보는것같은 ㅎㅎ)
우선 내몸땡이 건사가 힘겹다보니 자연스레 애봐주기를 등한시하게되는;;;;
오늘부터 다시 맘잡고 좀 시켜야겠어요 ㅋ

암튼...낼이 시험이라니까 열띠미!!
밍밍이 화이링~! ^^
음...또또언니가 더 화이팅해야하나???? ㅎㅎㅎ

밍밍이랑   2011/06/27 PM 04:21

경지니는 늦게 시험보네요~ 늦게 시험보면 그만큼 불리한데~~ㅋㅋㅋㅋㅋ
밍밍이네는 일찍 보고 일찍 애들이 정신줄을 놓고 놀아요~ㅋㅋㅋㅋ
교실이 교실이 난리도 아니더라는.....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6/27 PM 04:55

경미니는 지난주에 셤 끝났지요..캬캬캬캬캬~~
오늘이나 낼쯤 성적나오닌까........ 이녀석..패데기를 쳐줘야할지..
잘했다고 궁딩이를 두둘겨줘야할지..가 아니고..
이번 여름방학에 수원언니네 놀러가게해준다거나
아님 어디 캠프를 보내준다거나의 포상이냐..
아님 영어,수학공부로 주리를 트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거죠..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6/27 PM 05:44

당근과 채찍~~~ 사이에서 갈등중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큰일이에요~~ 이미 시험도안봤는데 담주는 학교에서 수영장가지요~
담주말에는 학교제끼고 시댁어른들과 놀러가게 생겼고,
그담주는 유명한 플루티스트 공연있지요.... 이러니 밍밍이도 눈이 안풀리겠어요?
지금 공부는 안하고 나 빨래삶는거 구경하고 있다가
"놀거면 나가서 뛰어놀아"라는 말에 다시 자리에 앉았어요~ㅠㅜ
아 이놈은 뛰어노는것도 어찌나 싫어하는지...살찌는 조건은 다 갖췄다니까요~~~
경민이는 지난번성적보다 올랐으면 무조건 칭찬이야요~~~
나는 주리틀 각오로 4,5학년 수학문제집 다시 샀어요
밍밍이놈이 수학을 하도 못해서 수학쪽을 좀 보강해볼까 하구요~
그런다고 개념정리가 될까요?;ㅂ;

두리조아   2011/06/21 PM 06:59

요새 증말 어찌나 바쁜지....ㅠㅠ
또언니 가실때..은제 오시려나..했었건만
벌써 오셔서..펭귄마을 가동시키시고..ㅎㅎ

저..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바빠서..악;;;;;;;;;; 소리나올꺼 같아요..ㅜ.ㅜ
7월중순까지가 고비같아요..
이건머....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할의사는 정말 없었는데 말입니다..^^;;;
언니..암튼...돌아오셔서..와락 끌어안고 싶어요..ㅎㅎ

한번 만나서 수다왕창떨면서 여행기를 들어야하는데 말예요..그쵸??ㅎㅎ

밍밍이랑   2011/06/22 AM 09:12

여행기가......할 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다가 왔어요~ 하면 학교 현장학습 보고서도 퇴짜맞을것 같길래
캐나다의 인구, 언어, 우리나라와의 시차같은걸 적어냈더라능....-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남편은 3일만에 전화통화했을때
"나는 기러기 못한다!!!!외로와서 못살겠다!!!!"이러구 난리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차때문인지 자고 일어나도 어찌나 몸이 무겁고 팔다리가 무거운지
여행다녀온 짐이 아직도 거실에 늘어져있거든요...
평소같으면 남편이 잔소리 잔소리 했을텐데 싱긋웃더니만 "당신이 돌아온게 맞구나~"하고 말더라능....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그렇게 바빠서 우짠대요?
비타민이라도 챙겨먹으면서 몸을 좀 아끼세욧~!!!!!
우리 이모가 정말 날씬하고 건강하신 분이셨는데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서 집에 와서는 다음날 저녁에 돌아가셨어요....
마지막 모습이 전화기에 손을 뻗고 그 전화기를 미처 집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어제 밍밍이 된통 혼내려고 했는데 이런일이 있다보니 인생뭐있냐 싶어서
그냥 학교다녀온 어벙한 놈을 꼭 끌어안아줬어요....
두리님도 아무리 일이바빠도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 밥도 꼭꼭 잘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몽크행님♡   2011/06/22 AM 10:58

외로워서 몬살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6/22 PM 02:35

원래 가족속의 개인생활을 존중하여 온가족이 뛰어댕겨도 혼자 이어폰 끼고서 클래식 듣는 사람인데
혼자놀기의 달인인 울남편이 드라마 꼭꼭 챙겨보고 이상해졌어~~~~=_=
진짜로 나이먹으면 남자들이 여성홀몬이 많아져서 드라마를 본다더니 사실인거 같아~~~
여자들은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서 자꾸 밖으로 나돌아댕긴담서~~ㅎㅎㅎㅎㅎ
내 친구들도 막 여자들끼리 놀러가고 그러면 남편들이 끔찍하게 싫어한대~~ㅋㅋㅋㅋ
내친구 제주도 놀러갔다왔더니 남편이 풍선불어서 대문에 붙여놓고 "환영"써놓고 난리더래~~
그러더니 하는말이, "다시는 자기혼자 어디 가지마아~~~"하더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2011/06/21 PM 06:12

그저께부터 쉬엄쉬엄 돌렸더니~
다시 실시간으로 되었어요~~ ^^
ㅎㅎ 역시 펭귄마을!!! ㅋㅋㅋ

* 또언니 없을때 펭귄마을의 고마움을 또한번 느꼈다능~
이제 펭귄마을 없이 우찌 동숲을 할꼬~~~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6/21 PM 07:01

으힉........별이양 하이!!!!!!!!!!!
요새 건강도 안좋고..바빠서 동숲을 못해서..ㅠㅠ
빨랑 나도 다시 돌리고 싶어요..

밍밍이랑   2011/06/22 AM 09:05

아아~ 왔다 갔구나^^
그제는 켜놓고 일찍 잠들어버렸구~~ㅋㅋㅋㅋㅋㅋ(그놈의 시차적응때문에 때아닌 새나라의 어린이노릇중ㅋㅋㅋ)
어제는 일이있어서 급하게 성남에 갔다오느라 켜놓고 간건데,
또 갔다오니까 목욕하고 나서 그대로 뻗어서 일어나보니 머리가....머리가.....흐미.....
이제 열심히 열테니깐 걱정말고 고고씽해~~~^0^

두리님은 건강부터 챙기세욧!!!!!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권교정이 저보다도 어린데 대장암이 심각해서 수술받는대요....
키가 나랑똑같은데 160에 몸무게가 36킬로나가는데다가 늘상 3분카레만 먹어서 걱정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배가 계속 아프다더니 대장암이 그것도 심각하다고,.....ㅠㅜ
두리님도 몸을 챙기세요~!!!!!동숲이야 어떻게든 되겠지~~~~~~!!!!(발레리노 박성광 버전)

♡몽크행님♡   2011/06/21 AM 09:45


첫번째 사진 보자마자 생각난건 브로크백마운틴!!!!!!!!!!
오,마이,갓....
완존 화보구만!!!화보!!!!!!

쪼매밖에 구경못했다고 하더라도
안구정화는 확실히 하고 오셨겠어라!!!!!!
조 켔다 어흑~~~~~~~~~~~ㅋ

*찌니*   2011/06/21 PM 01:13

왜 내 친인척중엔....해외나가 사시는분이 한분도 안계신가~~~~???? OTL

밍밍이랑   2011/06/21 PM 03:20

생각보다 힘든여정이었어~~~ㅎㅎㅎㅎ
그래도 날마다 나무랑 산을 보니 좋기도 하고, 너무 광활해서 무섭기도 하고....
한국에선 정말 좁은데서 많은 사람이 복닥 복닥 모여사느라고
막 차도 밀리고, 사람끼리 부대끼느라 정신없고, 서로 밀치고 지나가도 그려러니 하잖아~
그런데 서양사람들이 자기의 공간을 지키고 남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건
무슨 잘난 일등시민 의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땅이 넓고 사람이 적어서였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

찌니님 해외에 누가 있어도 맘편히 갈수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ㅎ
아마 오빠가 아니라 언니나 여동생이었으면 뻔질 뻔질 드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새언니도 있고 하니 눈치를 주지않아도 눈치가 보여서 쉽지 않답니다....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6/21 PM 07:03

난 언어의 압박으로다가...ㅋㅋㅋㅋㅋ
것만 어찌해결되면 좋으련만;;
미국에서 시누이가 놀러오라해도..
시누이 회사간담에..집에서 뭐하냐고오;;
경미니랑 같이 여행가면 엄마가 맨날 영어공부좀 하라고
쥐어박았는데.....말도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엄청 우습게 볼까봐..같이 여행도 못가겠어요..ㅋㅋㅋㅋㅋ
아이고..참말로...ㅜㅜ 영어회화를 좀 꾸준히 해둘것을....otl........

밍밍이랑   2011/06/22 AM 08:59

내가 딱 그랬어요~~
오빠 출근하고나면 길도 헷갈리고 영어도 무서워서 나갈수가 없는....-_-
동양인이 하도 많아서인지 말시켜봐서 말을 버벅대면 "됐습니다"하고 싱긋웃고는 다신 말 안걸어요~
그러다보니 미치겠더라구요~ 오빠 밥하고 하루종일 오빠만 기다리는....ㅎㅎㅎㅎㅎ
그런데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가 급하니까 저절로 입이 떨어지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우리집은 그게 반대로 되는 바람에(내가 매번 틀리면서도 계속 용감하게 말을 하니까)
밍밍이가 입을 꾹 다물고 절대 입을 열지 않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영어하면 뭐합니까 애가 입을 열었으면 해서 하는건데......
그러니까 두리님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렇지만 밍밍이랑 놀겠다고 다섯살아이 재클린이 놀러와서 "쥬디랑 놀수 있어요?"하고 묻는데도
우리말같으면 "응 금방나가니까 기다려"하면 될걸 그말이 안나와서
그저 "Wait a second!"하고 말 정도의 비루한 실력이다보니 답답해 디지겠더라능....ㅠㅜ
애가 어찌되었든 제가 벙어리 냉가슴이었죠,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6/20 PM 04:05

어제 마트 갔는데 코카콜라 125주년 기념 패키지가 나왔더라구요.
코카콜라가 125주년이나 됐구나 .
사촌형이 코카콜라 다니는데 엄~~청 전통 있는 회사에 다니는 거였군요 ㅋㅋㅋ
몇 년전에 코카콜라가 LG 생활건강으로 넘어가면서
상품권 받았다고 좋아하던 형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 기념 패키지에 있는 병이 완전 귀여워요.
다음에 또 사러 가야겠어요.

밍밍이랑   2011/06/20 PM 05:23

제 친구가 치아 교정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탄산음료를 멀리하는 덕에
저도 한참 콜라를 마셔야했을 나이에 안먹고 지나갔던것 같아요~
지금도 저는 별로 탄산음료에 대한 그리움은 없는데
친구들은 탄산음료가 시원하다며 박스로 사다놓고 먹더군요~
코스트코 가서 한박스 사서 싣고 와서 먹는걸보면...ㅎㅎㅎㅎㅎㅎㅎㅎ
코카콜라 오래되었군요~ 귀여운 병이 뭔지 한번 구경가야겠네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6/20 PM 06:29

저는 중학교 때 콜라 중독증에 걸린 적이 있어요.
하루에 콜라 1.5리터를 안 마시면 살 수가 없었거든요.
콜라 중독증 정말 무서워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125주년 기념 패키지로 나온 병 진짜 귀여워요.
마시진 않더라도 병은 욕심날걸요??? ㅋㅋㅋ
이마트엔 없는 걸 보니 롯데마트에서만 판매하나봐요.
맥도날드에서 증정하는 코카콜라 컵이랑 같이 놔두면 금상첨화일 듯.

밍밍이랑   2011/06/21 PM 03:21

줄넘기하고, 우슈하고 그래도 코카콜라마시고 맥도날드 증정먹구 그러면 현상유지도 어렵겠어요!!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6/21 PM 07:00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도 자주 가시는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1/06/23 PM 01:04

어제 사려고 갔는데 다 팔리고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키라^^   2011/06/19 PM 11:34

컴백홈~~하셨습니까~~~ㅋㅋㅋㅋㅋ
글 올린 시간 보니...ㅋㅋㅋ...아직 시차적응 못했나보군..
6시라니...
여행 다녀와서 피곤할테니 푹~~쉬고~~ 밍밍이는 기말 공부 쫌 열심히 하고~!!!
어흑...돌아와서 기쁘오~~~~!!

밍밍이랑   2011/06/20 AM 08:55

밍밍이는 냅두니까 새벽 3시 기상이라서 어젠 수면제 먹여버렸어!!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면제 같이 먹었는데 말똥말똥해서 남편이 억지로 머리를 눌러서 눕게 했다니깐~-_-
나는 가는 비행기 오는 비헹기 22시간동안 한숨도 못자는데, 나중엔 머리도 아프고 죽을뻔했어~~ㅠㅜ
한국에와서 언능 적응해야 또 새벽반 뛰는데, 새벽반이 우째 잘못되었어~빨리 고쳐야지~ㅋㅋㅋㅋㅋ

*찌니*   2011/06/20 PM 01:46

ㄴ 아이고~~ 시차적응하시느라 고생이 많숨돠~~~~
먼곳까지 여행하고 오셨으니 피곤푸시는데도 며칠 걸리실듯~~~
암생각말고 푸욱~쉬세용~^^

밍밍이랑   2011/06/20 PM 05:24

완전히 적응하려면 한 2주 고생해야할것 같아요
오늘은 잘자고 일어난것 같은데도 오후 네시되니까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고객님~ 보험드세요~~하는 전화만 아니었다면 진짜로 잠들었을거에요~ㅎㅎㅎㅎ
마을 문은 세시무렵부터 열어두었어요
어제는 열어두고 잠들어서 오늘 아침에 껐네요!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6/17 PM 06:28

또언니 진짜 내일 와요? 진짜 진짜 진짜?
얼른 오셔요오오오!!!

어제 마트에서 코코넛 팔길래 사왔는데
우웩~~~!!! 무슨 맛이 이래요?
TV에서 보면 코코넛이 시원하고 달다면서 아주 맛있게 먹길래
그럴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
버리긴 아까우니까 빨대 꽂아서 단숨에 쭉쭉 빨아들였는데
그렇게 마실 땐 괜찮았으나 마시는 걸 멈추자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코로 넘어옴. 우웩~~~!! ㅋㅋㅋ
코코넛 다시는 안 사먹을꺼야아아아아~~~!!!
우유에 포카리스웨트 섞어놓은 듯한 이 맛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꼬...ㅠ.ㅠ

밍밍이랑   2011/06/19 AM 05:59

캬하하하하하 컴백했사와요~~~~~~~!!!!
아후 힘들었어요~~~ㅠㅜ 늙으니 어디가는것도 다 귀찮아요~~~ㅎㅎㅎㅎㅎㅎㅎ
코코넛은~ 일찌기 밍밍양 덕분에 에버랜드에서 뷁스런 맛을 본 후에 다신 안먹는 음식이에요!
더구나 느끼하기까지........=_=
동물성 지방을 식물즙이라고 속여파는 그런 느낌?-_-
저는 그래서 코코넛 음료는 먹어도 진짜 코코넛은 절~~~~~~~~대로 안먹어요~캬캬캬캬캬~~~~
그런데 참, 진나이 공연은 다녀오신거에요?
물어본다본다하고 못물어봤는데 내내 궁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6/19 PM 04:44

또언니가 늙다뇨? 우리 할머니가 들으면 노발대발하실텐데 ㅋㅋㅋ
진짜 한마디로 뷁 맞아요. 우웩~~~!!!
지금 생각만 해도. 우웩~~~!!!
코코팜 같은 맛을 상상하며 한모금 빨았는데 목에서 코끝으로 전해지는 그 뷁스런 맛. ㅋㅋㅋ

캐나다 다녀오셨군요. 저도 캐나다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거기선 오로라도 볼 수 있다면서요?
같은 민족끼리 상처주고 그러다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비록 집안에만 계셨지만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참! 진나이.
까먹고 있었어요 ㅋㅋㅋ
제가 이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