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리조아   2011/05/31 PM 04:28

오...제가 오늘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날이라서..ㅠㅠ
몸땡이가 2개였으면..할정도라는..ㅎㅎ
근데..저말고 다른분들도 바쁘신가봐요??ㅎㅎ

언니 저녁맛나게드시고... 저..어제그제 일찍자서
오늘은 위모콘 좀 만져볼수있을랑가 몰라요..ㅎㅎ
즐건저녁보내시아와요~~ㅎㅎ

두리조아   2011/05/31 PM 05:37

참..언니꺼는 카카오톡이 안깔리는거예요?????????

곰팅구리   2011/05/31 PM 06:56

너무너무너무 안타깝게도 또언니의 엑식이는 카톡이 지원을 못하더라구요 ;;;;
엑식이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다른 형식을 사용한다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또언니랑 카톡친구가 될수 없는 현실 ㅠㅠ

밍밍이랑   2011/06/01 AM 12:34

제것은 심비안을 쓰는지라 카톡이 안된대요~
아놔 전세계애서 많이 쓰는 노키아라면서 국내에서는 꼼짝도 못하는구만요~ㅠㅜ
다행인것은, 심비안 쓰는 사람이 없어서 감염의 우려도 없다능....(이게 장점인건지 원!!!!)
오늘 저도 저녁밥도 못하도록 열심히 일했는데.......일했는데........
이상하게 집은 그냥 드러워요~~ 참 이상하네~~~=_=

별이양 울 남푠 회사에서 앱을 개발중이라서 남푠이 스맛폰 하나 장만할지도 몰러~
그럼 홀랑 뺏어서 내가 카톡 설치할께~캬캬캬캬캬~~~

♡몽크행님♡   2011/06/01 AM 10:17

카톡덕분에 별이님 얼굴도 봤지라~~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나저나,
또또행님과 샤누나도 카톡이 되는 핸폰으로 바꾸면 쫌...
응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누난 타자치기 싫어하니까 말로 하면 문자로 바꿔주는 이 기능!!
무쟈게 애정할것 같은데!!!!!!이힛~ㅋㅋ
(벗뚜,내 후진 발음덕분에
두리누나라고 외치면 둘이누나라고 써지는 단점은 있음ㅜ.ㅜㅋㅋ)

밍밍이랑   2011/06/01 PM 01:04

오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
내폰은 약정이 너무 많이 남아있구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스마트폰이 엄청나게 팔렸는데(아놔 전화가 너무 안되는구만~ㅠㅜ)
그중 몇퍼센트? 10퍼센트 넘게 그냥 전화로만 쓴다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그러면 어쩌지?ㅎㅎㅎㅎㅎ
지금 쓰는 스마트폰은 앱이 너무 적어서 재미가 엄써~~ㅠㅜ

*찌니*   2011/05/30 AM 10:48

어제 낮에 좀 달려줬더니 곰방 11월까지 왔어요ㅋ
그덕에 주머니나방을 캐릭터들이 몽땅 잡아내고~ 움하하하하하~~~ ^^v

밤에 완전달려서 12월 만들어놓고 자야지 했는데
역시....낮에 안잤더니 피곤이 몰려 밤에 시체처럼 자서 -_-;;;;
너무 시체처럼 잤나????
등짝과 목쪽에 담이와서 켁~~ 모가지가 오른쪽으로 안돌아가요 ㅋㅋㅋ
무의식중에 전 누군가에게 벌을 서면서 자나봐요...;;;;
서방이 자다 깨서 보면 제가 "만세"를 하고 잔대요 ;;;;;
얼마나 벌을 서며 잔건지 ㅋㅋㅋ 모가지가 다 안돌아가나 ;;;;; ㅎㅎ

밍밍이랑   2011/05/30 AM 11:27

젊으니까 만세하고 자는거에요~(아가들도 만세하잖아요^^)
저는 만세하고자면 팔에 피가 안통해서 일어날때 팔이 안움직여요~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어제 일찍 움직이셔서 깜놀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밤에 그렇게 자줘야 사람이죠~!!! 일찍(?)들어오셨으니까 하루종일 주무실줄 알았는데
낮에 저보다도 일찍 일어나서 놀랐다구요~ㅎㅎㅎㅎㅎ
그런데 역시 피곤했나보다~~~저도 피곤하면 그렇게 목이 안돌아가서 고생하거든요
아예 저주파 치료기 사놓고 목이 안돌아가면 자가 치료(?)를 하곤 하거든요~
목 따뜻하게 하세요~
아니면.......소곤 소곤~~~~
서방님이 찌니님 자는데 벌을 세우신건 아닐까요?ㅎㅎㅎㅎㅎ캬캬캬캬캬~~~
서방님이 찌니님을 완전 사랑해서 '어뜨케 나를 혼자있게 했지?'하고 섭섭해서
찌니님 자는데 벌을 세웠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아 말하고나니 부럽네요, 켕~
등과 목이면 막 찌릿찌릿하고 움직일때마다 아플텐데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전 교통사고 이후에 남은 후유증이라서 날씨만 추워져도 목이 굳기 시작헤요~~
심지어 머리빗다가도 우드득하고 목이 엇나가면 그때부턴 목을 못움직인다능....ㅠㅜ
찌니님 목이그러면 경지니 돌볼때 잘 바라보기도 힘드니깐 많이 많이 쉬시고 언능 나으세요~~~
애는 의외로 쳐다볼일이 많아서...목이 안돌아가면 무진장 힘들어요~~ㅎㅎㅎㅎㅎㅎ
언능 나으세요~~!!!!

밍밍이랑   2011/05/30 AM 11:28

아, 지금 마을문 열어뒀어요^0^
오늘도 탐슬하실거면 고고씽하세요~~
아니다 아니다 동숲하면 목에 안좋을지도????
몸의 형편 봐서 움직이세요^^

*찌니*   2011/05/30 AM 11:46

어? 또또언니 오늘 왜케 일찍 일어났대요??? ㅎㅎㅎㅎ
나 문열어주려고??? ㅋㅋ

글구 글구 ;; 저 일찍 일어난게 아니라 ;;; ㅋㅋ
신랑 출근해야해서 아침밥하고는 신랑이 그거 먹는동안 누워서 잠깐 존거? 그게 다였다는....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_-;;;;
그래서 할일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ㅋㅋㅋㅋ딱~ 또또언니를 본거예요 ㅎㅎㅎㅎ
또또언니 못만났음 계속 방황하고 있었을지도....ㅋㅋㅋㅋ

목은 아까 아침먹고 약을 먹어서 좀 괜찮아요~
몇번 이런적이 있다보니 약사둔게 있어서 ㅎㅎㅎㅎ

밍밍이랑   2011/05/30 AM 11:53

택배가 와서........ㅠㅜ
현대택배는 9시 되기도 전에 8시 20분 이정도면 오구요~~
10시20분경에는 한살림이 오기때문에.....ㅠㅠㅠㅠㅠㅠ
얼굴에 이불자국있는채로 머리에 새집짓고 나가서 받는다니까요~~커흑........ㅠㅠㅠㅠㅠㅠㅠ
한살림 아저씨가 오늘 나보고 '어? 안계신줄 알았어요~'
이럴정도로 늦게 늦게 현관문을 열었다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약이 있다니 다행이네요~(그렇담 목이 아픈것도 처음은 아니란 말이네요ㅠㅜ)
경지니 없는동안 푹 쉬시고 동숲도 달리시고 오늘도 그럼 신나게 고고씽하시어요^0^

샤키라^^   2011/05/30 PM 03:15

아구 다들 진짜 부지런해~~ㅋㅋ
난 들어와서 지금가지 헤롱거리고 암것도 못했는데..
문열어...탐슬해....
진정 동숲사랑으로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목 아픈거 그거는 난 약먹어도 안 났던데...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지고..
그 약이 대체 뭐냐???
나도 사다놔야 쓰것네...ㅋㅋㅋㅋ

*찌니*   2011/05/30 PM 03:45

ㄴ 약국가서
잠을 어케잤는지 목뒤가 뻣뻣하다고 파스말고 먹는약으로 좀 달라구하면
근육완화제???머 그런거 주더라구~~~~~~~
약사한테 물어봐봐~~~ㅎㅎ

밍밍이랑   2011/05/30 PM 04:22

헤롱거릴만 하구만, 뭐~~~ㅎㅎㅎㅎㅎㅎ
내가 그시간에 왔으면 난 쓰러져서 죽었다, 죽어~~ㅎㅎㅎㅎㅎㅎ
어제 나 밥도 못하고 꼼짝도 못하고 소파에 누워서 힘들어 죽겠네~~~이러고 있었다니깐~~ㅎㅎㅎㅎ
남편이 나보고 "이제 노는것도 힘드냐?"이러고 웃더라능.....-_-

찌니님 찜질해요(그러기엔 날씨가 너무 쉣이다...크흑....ㅠㅜ)
따끈하게 찜질하고나면 훨씬 개운하더라구요~~~
나는 전기장판 켜놓고 한숨 자고나면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찌니님도 일 다 내던지고 누워보아요~~캬캬캬캬캬~~~

mulangae   2011/05/29 PM 12:01

어젯 밤에 다들 너무 무리하셨나???? ㅎ
집에는 오신거죠??? ㅋ

*찌니*   2011/05/29 PM 12:32

ㅎㅎㅎㅎ 무리를 했나????? ㅋㅋ

밍밍이랑   2011/05/29 PM 02:40

우왓~!!! 찌니님 부지런해~!!!!!
제일 일찍 간 나도 이제 일어나서 헤롱헤롱 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들어가신거죠? 아직도 여고생 목소리면 어쩌겠다는거에요~!!!!ㅎㅎㅎㅎㅎ
목소리가 실제로 들어도 너무 예뻐서 깜놀했어요~!!!!ㅎㅎㅎㅎㅎㅎ
내가 너무 부끄부끄하는 바람에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직접뵈서 정말 좋았어요~ *^0^* 아직도 부끄 부끄~~ㅎㅎㅎㅎㅎ

안개쌤~~~!!!
나는 제일 먼저 일찍 집에 왔어요~ㅎㅎㅎㅎ
샤키가...샤키가....나를 보자마자 와락 끌어안았는데....
샤키는 그냥 안은건데...나는 목이 졸릴 땅꼬마였을 뿐이고!!!!ㅎㅎㅎㅎㅎㅎㅎ
두리님이 안개쌤한테 전화해야하는데 얼굴이 빨개졌다고 막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ㅎ
담번엔 안개쌤도 오세요~!!!!!아니 우리가 부산으로 가야 만날수 있으려나?ㅎㅎㅎㅎㅎ
그래도 안개쌤도 보고 싶었다구요오오오오오오오오~~~~~~~~~ㅎㅎㅎㅎㅎㅎ

mulangae   2011/05/29 PM 02:47

ㅋ 가까운데 있는 별이님부터 공략해봐봐요 ㅋ
뒤풀이 사진 같은거 없어요? ㅋ

밍밍이랑   2011/05/29 PM 02:53

누군가 사진기를 가져오기는 했던데....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사진은 안찍었어요^^
아우, 찍혀봐야 늙어가는거 확인하는건데........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도 많이 찍힌것 같기는 한데~~ㅎㅎㅎㅎㅎㅎㅎㅎ
별이님은 넘넘 부끄러워해서 원~ㅎㅎㅎㅎㅎㅎㅎㅎ
가까운데 사니까 쳐들어가야나 볼 수 있으려나~ㅎㅎㅎㅎㅎㅎ

akanbe   2011/05/29 PM 03:46

즐거운 시간 되셨을것같아서 부럽네요~~^-^
스팸주먹밥은 드셔보셨어요? 제일 눈에 띄던데 ^ㅠ^ 츄릅~~~

밧토사이   2011/05/29 PM 04:21

재미있게 놀다 오셨어요?
좋은 사람들이시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겠네요.

또언니가 부끄부끄 하다니 ㅋㅋㅋ
믿기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두리님도 부끄부끄 열매를 드셨다니 ㅋㅋㅋ
다들 거친 언니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수줍은 소녀였구나아아아아~~~!!!
곰팅이 우선 공략하고 나중에 막판 보스로 물개 언니도 공략해 보세요.
물개 언니 공략하고나면 숨겨진 보스인 스노우도 공략해 보시구요 ㅋㅋㅋ

어제는 모임 나가시느라 펭귄 마을 안 열 줄 알았는데
열어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요즘 눈사람 만들고 있어서 받는 족족 또언니 다 드릴게요.
겨울을 겪어보지 못하신 또언니를 위한 저의 마음~~~!!!

밍밍이랑   2011/05/30 AM 11:10

akanbe님 거기 안주가 죄다 맛나요
주먹밥은 안먹었는데 오뎅탕도 맛나고 계란탕도 맛나고..자몽소주도 맛나고...
술집인데 애를 데리고 한번 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안주가 맛있어요~~^^
나중에 친구분들 만날때 한번 가보세요~~
자몽소주는 커다란 자몽을 들고와서 보는데서 막 즙을 내서 섞어주거든요
맛도 완전 과일쥬스같은게 맛있어요~~ㅎㅎㅎㅎㅎ 꼭 가보세요~~~^^

어제 나가면서 열어두고 나갔지요~!!!ㅎㅎㅎㅎ
눈사람 시리즈는 눈밭 상할까봐 못만들었는데 대단하세요~!!!
눈사람 두고 가시는거 열심히 모아두고 있어요~~ㅎㅎㅎㅎ고마워요~~~^^
그리고 스노님도 담번 모임에 나와보시라니까요~~~부끄부끄할땐 술을 마시고 있으면 돼요, 캬캬캬캬~~~

밧토사이   2011/05/27 PM 05:46

http://pds18.egloos.com/pds/201105/27/68/c0090568_4ddf6378650a6.jpg
박하스 옷 입은 것 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 미치겠어요 ㅋㅋㅋ

http://pds21.egloos.com/pds/201105/27/68/c0090568_4ddf63a22af97.jpg
벤이 옷 한 벌 달라고 해서 제가 입고 있던 턱시도 벗어줬는데
벤한테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몽돌이도 너무 귀엽고.
얘네들만 보면 왜 이리 기분이 좋죠???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8 PM 01:17

박하스 제대로 차려입었는데요?ㅎㅎㅎㅎ
벤은....완전 마춤복이네요~!!!
그대로 춤추다가 마누라 하나 후려오라고 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9 PM 04:28

ㅋㅋㅋ 박하스랑 벤 장가보내야 겠어요.

두리조아   2011/05/27 PM 01:33

으힉... 이쁘게 보여야하는데....
팩도 한번 못해본사이에..날짜가 성큼와버렸어요??ㅎㅎㅎㅎ

언니 추하다고 멀리내치시지마시고..내일 우리 부비부비해봐요^^~~~~~♥

밧토사이   2011/05/27 PM 04:43

두리님 저번에 제주도 여행 때 사진 보니까 엄청 미인이시던데 왜 그러세욧!!! ㅋㅋㅋ
유림양이 엄마 닮아서 그렇게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또언니도 미인이시던데 코도 오똑하고 말이죠.
다들 재미있게 즐기다 오세요.
사진 찍으면 좀 올려주셔요.
거친 언니들 노는 모습 구경 좀 하게요. ㅋㅋㅋ

두리조아   2011/05/27 PM 04:52

ㄴ식혜님...그러지말고 그냥 나오시죠???ㅎㅎㅎㅎㅎㅎ

덧)와이프분이랑 손잡고 같이 나오세요~~
이참에 동숲의세계로 인도를!!!!!!ㅎㅎ

밍밍이랑   2011/05/27 PM 05:18

푸하하하하~~식혜님이 되어버렸어~~~~~~~ㅎㅎㅎㅎㅎㅎㅎㅎ
두리님 말씀대로 스노님 와이프랑 동반 나들이 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누가 거친 언니라는거에요~!!! 우리모두 마음이 비단결이라구욧~!!!(이것 또한 아닌것 같다만 -_- )

두리님 저도 마사지도 못가고 그래서 어젯밤엔 혼자 욕조에 앉아서 때를 밀었어요, 캬캬캬캬~~~
못생겼으면 최소한 드럽지는 말자, 뭐 이런 결심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7 PM 05:34

식혜님ㅋㅋㅋ
우리 마눌쟁이가 동숲을요???
제가 동숲하는 거 보면 혀를 쯧쯧 차면서 "으이구" 하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무리라구욧!!! ㅋㅋㅋ
그 모욕감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 게임 세계로 인도해야 앞으로 제 생활이 윤택할텐데 말이죠.
에휴~~~

밍밍이랑   2011/05/28 PM 01:19

마눌님 게임시키는 방법은 두가지에요~
첫째 외국으로 나간다.(심심해서라도 게임할거에요)
두째 아가를 키운다(애때문에 꼼짝못하기때문에 심심할때 게임하시는 분들 많아요)
두가지 다 안된다면, 걍 혀차는 소리 들으면서 하는수밖에...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9 PM 04:29

아가를 키운다 도전해 볼게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7 PM 01:02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충성~!!!!^0^

mulangae   2011/05/27 PM 01:24

ㅋㅋㅋㅋ 언니 최고!!! ㅋ
끙----------- ;;;;
그래도 내일까지 못간다---- ㅠ

밧토사이   2011/05/27 PM 01:27

충성~~!! ㅋㅋㅋ
어제 동원에서 나온 감자만두 한 봉지를 샀는데
식감이 송편 씹는 느낌이 나는데 안에는 만두속이 들어있으니 참 오묘한 맛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오오오~~~!!!

밍밍이랑   2011/05/27 PM 01:31

안개쌤 요즘 너무 바빠요~~ㅠㅜ
우리 얼굴본지 백만년은된것같아요~~ 크헝~~~~~

스노님은.......마트 옆에 사시나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자가 GI수치가 높다고 해서 안먹으려고 하는데도...자꾸 쪄먹게 되더라능....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27 PM 01:32

ㄴ글게말예요..퇴근길에 매일 장보는 저를 이기신거 같아요..ㅋㅋ

밧토사이   2011/05/27 PM 04:38

마트가 가까운 건 아닌데 제가 장 보고 쇼핑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요.
우리 어머니께서 저한테 늘 하시는 말씀이 "넌 여자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였거든요. ㅋㅋㅋ
마눌쟁이랑 백화점 쇼핑 가도 세 네시간씩 잘도 돌아다니거든요.
그래서 마눌쟁이가 저랑 쇼핑 가는 걸 좋아해요. 다른 남자들은 세 네 시간씩
쇼핑하라고 하면 기겁하잖아요 ㅋㅋㅋ 전 그렇게 쇼핑하는게 즐겁다니까요.

밍밍이랑   2011/05/27 PM 05:15

우리남편도 마트 잘 가는 편인데 스노님한테는 못당해요~ㅎㅎㅎㅎㅎㅎ
하긴, 우리남편은 쇼핑가면 땀을 뻘뻘 흘리다가 계단에 앉아있고그랬는데도
나이드니까 여성홀몬이 정말 많아지는지, 드라마 챙겨보고 마트에서 요것조것 구경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스노님 나이들면 어쩌려구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7 PM 05:36

남편분께서 상당히 자상하신 분 같아요.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여성 호르몬이 넘쳐 흘렀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쇠뇌시켜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밍밍이랑   2011/05/28 PM 01:20

딸이되려다 아들이 되셨나보다~ㅎㅎㅎㅎ
우리 밍밍이는 아들이 되려다 딸이된것 같아요~ -_-

*찌니*   2011/05/27 AM 01:04

아...탐슬계획에 차질이 ;;;;
서방이 일하느라 컴을 가져가는바람에 ㅜㅜ
오늘은 ㅋㅋㅋㅋ 우뛰~~~3일 탐슬밖에 못했네요 아놔~~~ ㅎㅎㅎ
머 오늘은 이래저래 할일이 좀 많았던 하루였으니 참고 ㅋㅋ
잠은 안오는데 이상하게 몸은 피곤해서 일찍 누워야겠어요 (새벽1시가 일찍은 아니지만 ㅋㅋ)
천장이라도 뚫어지게 보면 잠은 오겠죠 ㅋ
언니두 잘자요~ ^^

밍밍이랑   2011/05/27 AM 01:18

3일도 많이 하신거에요~~
저는 3일돌리면 잠이 쏟아져서~~zzzzzzzzㅎㅎㅎㅎㅎ
저도 오늘은 마실다니느라 체력을 방전해서 집청소에 할애할 에너지가 없었더라능....ㅎㅎㅎㅎ
오늘은 일찍 쉬시고, 내일은 제가 오늘보다는 빨리 열테니까 내일 뛰시도록 하세요^^

밧토사이   2011/05/27 AM 01:33

어째 찌니님 관문 안에서 벽만 쳐다보고 계시길래
다른 일 하고 계신가 보다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처음엔 물개언니인 줄 알았어요. 찌니님 캐릭이랑 물개언니 캐릭이 같잖아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7 PM 01:12

저는 잠이 안올때엔...동숲 음악을 틀어놓고 듣거나...핸드폰으로 게임하다가 자요~
그전에는 DS동숲을 하다가 잤는데, 잠이 훨씬 더 잘오더라구요~ㅎㅎㅎㅎ
막 잠이 오기 시작하면 DS를 얼굴에 떨어뜨려서 깜놀해서 깨고....ㅎㅎㅎㅎ
지금은 Ds는 화면이 너무 작아서 안쳐다보게 되어서 위 나온뒤로는 안했다능,....
제가 원래 잠이 쉽게 안드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데,
가장 힘든 방법이 불끄고 누워서 천정보고 있는게 가장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면 막 걱정과 생각이 뭉게구름이 되면서.....2시간 정도 지나면 불을 다시 켜고 책을 보게되어서,
가능하면 자기전에는 뭔가에 막 집중을 하다가 잠이 들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그래서 베게에 머리만 대면 잔다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7 PM 04:39

제가 한 때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제 불면증 치료해줬던 음악이 동숲 음악입니다.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오더라구요. 진짜 마법같이 말이죠.

밍밍이랑   2011/05/27 PM 05:13

맞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동숲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쩜 그렇게 잠이 솔솔 오는지....ㅎ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7 AM 12:47

늑태 이사가고 쇼콜라가 왔는데
딱 제 스탈이어요~~~!!!
이제 론다만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데 얘는 이사 간다는 소릴 절대로 안 하네요.
목소리는 참 상냥하고 예쁜데 얼굴을 신문지로 가릴 수도 없고 이것 참.
오히려 잘해주다 보면 이사간다는 소릴 빨리 할까봐 그렇게 하려구요.

그리고 마추릴라한테 가니까 네잎 꽃주문이더라구요.
저도 12월에서 멈춰야 하나요??? ㅋㅋㅋ

근데 눈은 언제부터 쌓여요?
지금 12월 5일인데 가끔 눈은 내리거든요.

밍밍이랑   2011/05/27 AM 01:17

평생 여름인 사람에게 물어봤자 모른다구요~ㅎㅎㅎㅎㅎㅎㅎ
네잎 주문이면 멈추세요~ㅎㅎㅎㅎ
스노님은 겨울 저는 여름 이렇게 사람들에게 문열어주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7 AM 01:28

헉!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뭐 하셨어요?
아하! 폭풍수다 떠셨구나 ㅋㅋㅋ

저도 그냥 12월에서 멈출래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눈 오더라구요.
아무도 안 와도 뭐 꽃 시들 일은 없으니
또언니는 여름, 저는 겨울.

mulangae   2011/05/27 AM 09:58

그럼 난 가을에서 네잎 주문 하나 받아볼까요??? ㅋ

밍밍이랑   2011/05/27 PM 01:12

모든 계절이 다 있어서 걍 출입만 하면되도록?ㅎㅎㅎㅎㅎㅎ
멋진데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7 PM 01:28

그러게 말이죠. 진짜 멋진걸요.
물개언니 부탁해요 ㅋㅋㅋ

두리조아   2011/05/27 PM 01:31

기왕이면 무값도 같이 부탁훼요!!!!!!!!!!!!!!!!!!!

밧토사이   2011/05/27 PM 04:45

저희 마을 무값 400벨 넘어본 적이 없어서 물개언니가 해결해주셔야 할 듯 ㅋㅋㅋ

mulangae   2011/05/27 PM 04:55

ㅋㅋㅋ 무값은 별이님 전문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