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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랑 2011/05/26 PM 05:04
열어놓고 나간다는걸 깜빡해서리....ㅠㅜ
뒤늦은 탐슬이라도 하실분들은 고고씽하시어요~~~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26 PM 05:38
찌니는 아까 뭐한다는거 같았는데..
전 잠시 짬이나서 폭풍세일하는 원피스를 하나 골랐는데
품절이라고 전화와서...좌절했어요..ㅋㅋ
무진장이뻤는데말이죠..ㅎㅎ(물론 유리미꺼요~^^;;)
담달에 급여인상분 3개월치 소급돼서 나온다고...해서..
갑자기 든든해져버렸나봐요..ㅎㅎ
아무래도 담달까지 짤리지않고 그거 받을라문..
일단 일은 열씨미해야겠죠??ㅎㅎ
*찌니* 2011/05/26 PM 07:51
다행히도 오늘은 경지니 수업도 있었구 미술준비물때문에 단지를 돌아다니느라 ㅋㅋㅋㅋ
저녁언넝 해먹고 슬슬 손운동좀 해야지~~^^
밍밍이랑 2011/05/26 PM 10:13
맞는게 있어서 좋으시겠어요~=_=
밍밍이 이놈은 맞는 옷이 없어서리 원~!
이제 성인복을 입히니까 돈도 많이 드는데다가,
얘가 아직은 어리니까 체형이 성인하고는 달라서 입혀놔도 영~~ㅠㅜ
역시 회사 그만두기 힘들어요~~
담달까지만 일하면 보너스달인데, 담달까지 일하면 요거 하난 살 수 있는데....
하다보면 해를 넘기고 달을 넘기고 그렇게 살아지게 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이왕 하시는일 열심히 하시면 좋죠~!!! >_<
찌니님은 경지니 잎사귀나 풀뜯으러 다니셨나봐요!!
저도 단지를 헤맬때엔 그런 이상한 준비물때문에....ㅎㅎㅎㅎㅎ
언능 왔다갔다 하시어요~ㅎㅎㅎㅎ
*찌니* 2011/05/26 PM 11:54
펭귄마을 관문에 잡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럴줄알았으면 위를 티비에 연결하고할껄;;;; ㅎㅎ
밍밍이랑 2011/05/27 AM 01:16
밧토사이 2011/05/26 PM 02:44
사흘 뒤면 추수감사절이군요.
할로윈 데이도 처음 해봤고 (혼자 했지만 할로윈 가구셋트 3세트는 맞춰놨습니다.)
며칠 뒤에 있을 추수감사절도 처음이네요.
쇠똥구리를 빨리 잡아야 금잠도 받을텐데 말이죠.
또언니 덕분에 탐슬 잘하고 있습니다...m(_ _)m
일부러 이웃노가다를 하다보니 이상한 애들이 와서 예전처럼
그냥 모든 이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자 했더니
예쁜 애들만 오네요 ㅋㅋㅋ
개 라인으로는 벤, 베리, 카라멜이 왔는데 셋 다 너무 예뻐요.
연유에 대한 아쉬움을 박하스를 통해 달래고 있는데 박하스도 정말 좋구요. ㅋㅋㅋ
몽돌이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구요.
유네찌랑 올리비아도 마찬가지구요 아! 스파크도 있구나.
그런데 론다는 사랑으로 감싸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되네요 ㅋㅋㅋ
아줌마 같이 생겼는데 말을 걸어보면 말을 예쁘게 하니까
갈등이 좀 생깁니다.
늑태는 이사가겠다고 하니 그냥 보내주기로 했구요.
늑태 이사가면 호랭이나 고메스 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근데 추수감사절 이거 어떻게 해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6 PM 05:04
여러명이 뛰어도 쉽지않던데~~ㅎㅎㅎㅎㅎㅎㅎ
하긴 전에보니 정말 잘 찾으시더라구요~~ㅎㅎㅎㅎ
유네찌는 끌고가서 눈가에 보톡스 한방 좀 놔주시고~!!!ㅋㅋㅋㅋㅋㅋ
추수감사절은....나무 싹 베어버리고 시작해야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나무뒤에 숨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26 PM 05:40
한번 찾았을때....여러명이 한꺼번에 받을수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던걸요??
멤버모집하셔서 하시면 좀 수월하실꺼같아요..ㅎ
덧)유네찌 입가주름보톡스 추가요!
밧토사이 2011/05/26 PM 06:10
막 뛰어다니다보니 펌킹 쉽게 찾을 수 있던데요.
냐하하하하하!!!
유네찌한테 꼭 보톡스 한 방 놔주도록 할게요 ㅋㅋㅋ
예전에 하베스트 가구 셋트는 선물로 받아서 그리 목숨 걸 필요는 없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는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아하! 그러고 보니 징글 이벤트도 있네요.
그냥 폭풍탐슬하다보니 11월 버섯 가구 셋트는 안 맞추고 막 넘어왔네요.
버섯 램프 2개가 전부네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6 PM 10:14
위 한대 더사서 마눌님과 함께 뛰어보세요~ㅎㅎㅎㅎㅎ
밍밍이랑 2011/05/25 PM 01:57
탐슬하실분들 심심해서 바닥긁는분들 들락날락 하시어요~~~
*찌니* 2011/05/25 PM 02:22
빨리 황금연어를 때려잡아야겠다 ㅠ.ㅠ
밍밍이랑 2011/05/25 PM 02:41
지금 실시간보다 1시간 늦게 열었던것 같은데,.....
만일 황금연어 안나오면 문자주세요~ 시간 바꿔 열께요^^
*찌니* 2011/05/25 PM 03:21
이제 11월로 가기위해 열심히 달려야해요 ㅎㅎㅎ
*찌니* 2011/05/25 PM 09:03
지금 9월 23일.....
오늘의 목표는 10월1일 만들고 자기???? ㅎㅎㅎㅎㅎ 과연 안졸고 할수 있을라나 ㅎㅎㅎㅎ
*찌니* 2011/05/26 AM 01:53
언니 평균 2시정도에 문 닫았던거 같은데 ㅎㅎㅎ
다행히 고전에 10월을 만들어놓고 자네요~ ㅎㅎㅎㅎ
잘자구 낼봐용!!!!!!!!!! ^^
밍밍이랑 2011/05/26 PM 05:02
그 힘든 탐슬을 하다니.....나는 죽었다 깨나도 못해요~~
피콜로는 아직도 2월중~~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5 AM 12:50
그래서 방금 식혜 새로 안쳐놨습니다 ㅋㅋㅋ
이제 자야겠어요. 에휴~~~
모임 하시나봐요?
역시 또언니 인기 폭발이시네 ㅋㅋㅋ
즐건 모임 하셔요오오오~~~!!!
두리조아 2011/05/25 AM 11:59
식혜담그시는 손을 좀 꼭 보고싶어요..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5 PM 12:19
평소에 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5 PM 01:50
이왕 나오셔서! 우슈도 좀 보여주시고~!!! 식혜도 좀 들고 나오시고~!!!!좋잖아요~~~~~~~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5 PM 02:32
이번 식혜 정말 잘 나왔어요.
식혜 마실 때보면 잣을 둥둥 띄워서 마시잖아요.
저는 이 잣을 갈아서 넣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해봤는데
훨씬 고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식혜 마실 땐 항상 갈아놓은 잣을 넣어서 마신 답니다.
근데 잣 너무 비싸요오오오~~~!!!
그나저나 곰팅이가 진짜 부끄럼 많이 탈 것 같은데
곰팅이 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친해지면 진짜 재미있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냥 마눌쟁이 옆에서 귀여움이나 받을래요 ㅋㅋㅋ
재미있게 노세요^^
밍밍이랑 2011/05/25 PM 02:42
기쁨조가 어때서 그래욧~!!!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청일점은 기쁨조이거늘~!!!!ㅋㅋㅋㅋㅋㅋㅋㅋ
♡몽크행님♡ 2011/05/24 PM 06:34
이번주에 드뎌 행님을 직접 만나서!!!!!!
부끄럼 개인기 작렬할수 있는거지????????
꿈 아니지???????
우리 만나는거 사실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벌써부터 막 설레고 근다??????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오늘부터 술좀 작작 마시고~~
세수도 좀 열쒸미 하고 팩 좀 해줘서~
쩌는 폐인냄새 날리고 촌티 벗은담에 대학로 나가야할낀디ㅜ.ㅜ
야목리쌤 구리다고 외면하면 안된다잉?????
열라리 졸라리 반갑게웰컴해줘야된다잉????????
ㅍ
ㅜ
ㅂ...ㅋ
*찌니* 2011/05/24 PM 08:11
다음이고 루리고 아무것도 안된다더니 ㅋㅋㅋ
의지의 쌤~~~~이 해냈구나 ㅎㅎ
♡몽크행님♡ 2011/05/24 PM 08:57
이렇게 또 쪼매 되다가 어느순간 또 페이지를 요청할수 없습니다 뜨는겨~
그럼 또 언제 들어오게 될지 기약할수 없다규 으흑~~
페이지 안바꾸고 있음 되는데 다른데 들어왔다가 다시 들어오면 안된다능ㅜ.ㅜ
*찌니* 2011/05/24 PM 11:14
밍밍이랑 2011/05/24 PM 11:21
지금 예약하면 담주에나 오라고 할텐데....ㅠㅜ
꾸질꾸질한 아줌마 막 촌스럽게 두리번거리면 조용~~히 끌고 가줘~~!!!!!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게 웰컴은 뭐야? 나도 머리 만지작 궁디 만지작 해주면 되는거지?캬캬캬캬~~~~
꼭 반갑게 웰컴~!!! 해줄께~!!!! ^0^
근데 왜 그렇지? 아놔~~~~~!!!!
시골 공기가 그런 최첨단 컴퓨터(?)의 능력을 감당을 못하는걸까?ㅎㅎㅎㅎㅎ
그럴땐 컴 하드를 구석에 끌고가서 막 패줘버려~!!!ㅎㅎㅎㅎㅎㅎㅎ
쌤 보이니까 무진장 반갑다~~~ㅠㅜ
언능 컴좀 고쳐봐아아아아아아~~~
밍밍이랑 2011/05/24 PM 11:23
나는 귀찮아서 피콜로도 못돌리는데~~ㅎㅎㅎㅎㅎㅎㅎ
샤키라^^ 2011/05/24 PM 11:27
다들 왜 이래??/?
마사지에....팩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러면..나 겁나~~~~기대한다아아아아??????
울매나 번쩍번쩍 광채들이 나는지 옴팡 기대하고 나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11/05/25 AM 09:32
낮에 폭풍탐슬을 해서 그런지 밤에 꾸벅꾸벅졸아서 ;;;;; 밤엔 못갔어요 ㅜㅜ
밍밍이랑 2011/05/25 PM 01:47
내가 피콜로 돌려보니까 정말 3일도 허덕허덕이던데~!!!!!
3일도 어려운것이.....ㅎㅎㅎㅎㅎㅎㅎㅎ졸리더라구요~!!!
난 동숲음악이 왜케 잠을 부르는건지....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샤키야~!!! 내 오죽하면 그랬겠냐~~~~!!!!
내 악어등껍질 피부좀 어케 해볼라구 한건데 그것도 안되고~추세~!!!!!
나 지성이 심했더래서 코에도 완전 분화구처럼 구멍이 숭숭나있거든~ㅠㅜ
아우 말로하니 나 완전 흉물이구나~~~흑흑~~ㅠㅜ
암튼 소화제 먹구와~!!! 내얼굴 보고 소화안되도 나 책임 못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11/05/24 AM 08:31
언니 간만이예요 ^^ㅋ
요새 외도를 좀 해서 ;;; ㅋㅋ
어제밤에 위켠김에 탐슬좀 할까?하고 크로버를 심고 오긴했는데
한번심고와서 애들하고 대화한번씩하다 금새졸고있는;;;;;;ㅋㅋ
낮에는 탐슬하는사람(쌤이 요새 동숲안하는거 같던데 ㅋ)없죠?
그래서 문 안여실것 같은데
저 오늘 낮에 시간좀 있어서 아예 낮에 두어시간 탐슬할까하구요~^^
기상하시면 문 잠시만 열어주시와요~~~~~
오래는 아마 졸려서 못할것같구 ㅎㅎㅎㅎ 두세시간정도만 부탁드려용~
밍밍이랑 2011/05/24 AM 10:49
열어드릴께요~~~~^0^(아싸 오늘은 11시보다 일찍 일어났다네~~~ㅎㅎㅎㅎ)
*찌니* 2011/05/24 AM 11:00
난 1시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앗싸!!!!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4 AM 11:10
제가 좀 부지런해요 잘난체 잘난체 으쓱 으쓱 거만 거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찌니* 2011/05/24 PM 04:01
정작 보내야할녀석은 절대 못떠나니 배를 째라고 드러눕고 ;;;;; ㅋㅋ
암튼 탐슬 2시간 반정도만에 겨우 한녀석을 보내고 ㅋㅋ잠시 휴식중~
샤키언니와 쌤이랑 낮에 살짝 말섞었는데 펭귄마을 열려있다니까 무지 방가워하던데요????? ㅋㅋ
샤키언니는 허기진 배를 좀 채우고, 쌤도 밥묵고 일좀보고나서 탐슬할 모냥인가봐요~
그래서 문닫으라고 문자 안했어요 ^^
저두 잠깐 쉬면서 경지니 간식챙겨주고 , 숙제랑 문제집 감시좀 하고 다시 갈께요~~ㅎㅎ
밍밍이랑 2011/05/24 PM 04:59
퍼렁 화면만 아니면 다들 달리세욤~!!!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다들 탐슬이 목말랐구나~ㅎㅎㅎㅎ
내일부터는 눈뜨면 열테니깐 다들 달려봐요~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4 AM 01:06
개가수에 버금갈 만큼 귀엽죠???
어릴 때 사진인데 정말 오래전꺼죠.
http://pds19.egloos.com/pds/201105/24/68/c0090568_4dda8559568dc.jpg
코 보이시죠?
저런 코를 스노우 노즈라고 한다더라구요.
밍밍이랑 2011/05/24 AM 11:03
토람이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려요~!!!!!!
아우 만지고싶다~~ㅠㅜ몽실한 저 앞다리 잡아보고 싶어~!!!!!
그런데 정말 코가 특이하네요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오호~~~
말티 분홍코는 전체적으로 코가 분홍색이거든요.
어머님이 코가 벗겨졌다고 하실만도 하네요~ㅎㅎㅎ귀여워 귀여워~!!!!!
밧토사이 2011/05/24 AM 11:45
얘 베고 자면 진짜 푹신해요. ㅋㅋㅋ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고 말이죠.
처음엔 도망가더니 자기도 포기했는지 제가 베고 자면 그 상태에서 같이 자더라구요.
예전에 <내사랑 토람이> 라는 드라마를 봤거든요.
진짜 눈물, 콧물 쏙 빼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드라마 보고 나서 얼마 후에 말라뮤트를 분양 받았는데
"너도 내사랑 토람이에서 나온 토람이처럼 주인에게 순종하렴!" 이런 마음으로
토람이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오리지날 토람이의 반도 못 따라해서 실망했어요 ㅋㅋㅋ
우리어머니 말씀대로 그냥 춘장이라고 지을 걸 했나봐요. ㅋㅋㅋ
털색깔이 양파에 춘장 찍은 거 같다고 해서 말이죠.
스노우 노즈는 정말 보기 드물어요.
말라뮤트 동호회에서도 그랬거든요.
또언니께서 알러지만 없다면 지금쯤 개장수 하고 계셨을텐데...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4 AM 11:53
http://pds20.egloos.com/pds/201105/24/68/c0090568_4ddb1cee9a22e.jpg
얜 잘 때 항상 이렇게 자요 ㅋㅋㅋ
커서도 가끔 이렇게 자더라구요.
보통 반려견을 분양 받을 땐 예방접종 같은 거 감안해서 3개월 이후에 분양을 많이 하는데
저는 토람이를 40일 갓 넘겼을 때 데려와서 요런 모습도 볼 수 있는거구요.
말라뮤트는 금방금방 크기 때문에 3개월만 되면 어릴 때 모습이 거의 사라져요.
이런 어릴 때의 모습을 보는 건 좀처럼 어렵다고 봐야죠.
http://pds18.egloos.com/pds/201105/24/68/c0090568_4ddb1cfda7c23.jpg
모자가 잘 어울려요.
토람이가 막내라서 자기 남매들에 비하면 몸집이 작아요.
남매들 중에서 가장 온순하다보니 자기 밥그릇도 못 챙겨먹었거든요.
제가 데리고 와서 최고급 사료로 잘 먹였더니 지금은 뭐 ㅋㅋㅋ
http://pds20.egloos.com/pds/201105/24/68/c0090568_4ddb1ce29155f.jpg
얜 토람이 아빠 폴입니다. 엄마는 새미구요.
부자 상봉은 한 번도 못해줬네요.
밍밍이랑 2011/05/24 PM 12:56
가만 토람이가 여자? 남자?
순한 애기를 데려온건 탁월한 선택이에요~
처음에 밍밍아빠가 울집 꼬마 데려올때 제일 까부는 녀석을 골라왔대요~
그랬더니 승질머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마트가면 꼭 애완견 구경하다가 오는데, 지금도 밍밍아빠는 자는녀석보다는
막 까불고 혼자 뒹굴고 뱅뱅도는 녀석들을 좋아해요~ㅎㅎㅎㅎㅎ
아마 또 키운다해도 또 저는 승질머리 나쁜 녀석을 키우게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
토람이는 순해서....형제중에 어떤놈이 앞발로 코를 긁은거 아닐까요? 캬캬캬캬~~~~~
밧토사이 2011/05/25 AM 01:02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니겠습니까?
토람이도 멋져요. 길에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막 몰려들거든요.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서 사람들 몰려오면 제가 "짖어!" 이러면서 쫓아내버려요 ㅋㅋㅋ
처음부터 너무 발랑까진 애들은 좀 그래요.
첫날 데려왔을 때 구석에 숨어 있는 애들이 좋아요.
낯선 환경에 적응 안 되니까 그런건데 어느 순간 보면
이런 애들이 저한테 싹 다가와서 배 보이고 드러누워 있는 거
보면 너무 예쁜 거 있죠.
아하! 그럴 수도 있는건가요?
진상 조사를 해봐야 겠군요. 토람이 그렇게 만든 놈이 누군지. 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3 AM 01:19
요녀석 생김새를 보니 말라뮤트더라구요.
제가 말라뮤트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키우기도 오래 키웠구요.
벤을 보니 괜히 반갑고 잘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키우던 말라뮤트 이름은 토람이라고 하는데
생후 40일부터 키웠거든요. 진짜 애지중지하던 녀석인데
지금도 어머니, 아버지가 잘 키우고 계십니다.
벤 녀석 눈동자를 보니 청색이더라구요.
말라뮤트를 키우면서 신기했던 점이 뭐냐면
요녀석들은 아기일 때는 눈이 청색이구요 성견이 되어 가면서 눈이 호박색으로 바껴요.
무지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토람이 녀석은 코가 분홍색이었는데
말라뮤트들 중에 드물게 분홍코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분홍코를 스노우 노즈라고 하는데 토람이 녀석이 바로 스노우 노즈였다는 것이죠.
저희 큰어머니께서 토람이 녀석 처음 봤을 때
"아이고 쟤는 아스팔트에서 코를 밀어먹었나 보네. 코가 다 벗겨졌잖아."
이러셨거든요 ㅋㅋㅋ
아... 토람이 보고 싶다.
대신 벤한테 잘해줘야지.
또언니 덕분에 탐슬 잘하고 있는데 할로윈 데이까지 왔어요.
당분간 할로윈 데이에서 고정 좀 하려구요.
혼자서 할로윈 데이 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예전 카니발 때 쟁여둔 사탕도 엄청나게 많구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3 PM 01:56
옷을 멀리서 보려고 뒷걸음질치다가 뭔가 푹신한걸 밟았어요~
그래서 봤더니 백화점에 누가 허스키를 데려왔는데, 그 개가 주인이 쇼핑할동안 점잖게 엎드려있다가
제게 밟히는 수모를 당한것이지요~ㅎㅎㅎㅎ
뭔가 푹신하길래 살살밟기도했었지만 개도 어찌나 의젓하던지....ㅠㅜ
막 껴안고 부비부비하고 싶은걸 꾹꾹 참았다니까요~!!!
그에 반하면 우리 요키 콩콩이는 갈비뼈 준다고 으르렁대고 승질을 부리지를 않나,(뼈말고 살 내놓으라고...ㅠㅜ)
의젓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개였거든요.
말티는 코가 분홍색이면 값어치가 떨어진대요~ 그래서 코가 까만개가 좀 더 정통이라고 하는군요~
우리 꼬마는 말티였는데 코도 까맸지만 승질머리고 까맸어요~~ -_-
내가 키우는개들은 죄다 성질머리가....ㅎㅎㅎㅎㅎㅎㅎㅎ
맬은 분홍코이름이 따로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스노우 노우즈라니, 스노우님의 이름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었군요~ㅎㅎㅎㅎㅎ
토람이 나이가 꽤 되었겠네요~
저는 개가 없는 관계로 예전에 멍갤 출사대회때에도 못나갔었는데,,,흑흑.....ㅠㅜ
지금도 이놈의 망할 알러지만 아니면 개키우고 싶어 죽겠어요~~~ㅠㅜ
밧토사이 2011/05/23 PM 06:24
제가 볼 땐 말라뮤트가 엄청 순하거든요.
여러 견종 키워봤지만 말라뮤트만큼 순한 녀석은 못 봤네요.
골든 리트리버와 견줄 정도로 순해요. 맹인 안내견으로 손색이 없을 듯 한데
문제는 말라뮤트 녀석들은 워낙 힘이 장사라 맹인들을 질질 끌고 다닐 수 있다는게 문제죠...ㅋㅋㅋ
어이쿠! 주인한테 으르릉거리면 안 좋은데 말이죠.
혼 좀 나야겠네 요녀석들!! ㅋㅋㅋ
아하! 말티는 분홍색이면 값어치가 떨어지는군요.
제가 말씀드린 스노우 노즈라는 건 코가 전체적으로 분홍색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콧잔등만 분홍색인 걸 갖고 스노우 노즈라고 해요.
그러니까 코는 전체적으로 까만데 콧잔등이 분홍색입니다. ㅋㅋㅋ
수십 년 동안 동물 병원을 하고 계신 동물 병원 원장님도
"요놈 참 코가 특이하네" 이러셨거든요.
토람이가 그러니까 2005년 3월 12일 생이니까 6년 좀 넘었네요.
덩치만 컸지 완전 애교덩어리라구요. ㅋㅋㅋ
특히 겨울에 눈 쌓이면 천방지축마냥 방방 뛰어다녀요.
자기딴에는 반갑다고 앞발 들어서 사람들 가슴에 올리는데
그 힘을 못 버텨서 뒤로 넘어가는 사람 여럿 봤어요 ㅋㅋㅋ
또언니 애견 사랑은 예전에 글 쓰신 거 보고 잘 알고 있습니다.
밍밍이랑 2011/05/24 AM 11:10
그럼 흙묻은 개발자국이 가슴팍에 찍혀서 맨날 문열면 곰순이 달려올까봐 조마조마했다능....ㅎㅎㅎㅎㅎ
아니 눈은 그렇게 무서운애가 순하기는 정말~ㅎㅎㅎㅎ
허스키는 한 15년 전쯤에 일본부터 아주 광풍이 불었더래서, 다들 키우고 싶어했대요~
그게 '닥터 스쿠르'에 나오는 허스키견 '꼬마'때문에 그랬다는데, 만화에서 꼬마가 무척 순하거든요~
저도 그걸보니 허스키한번 키워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실제로 허스키는 상당히 예민한 견종이라고 그러더군요.
하긴, '말리와 나'를 보면 그녀석은 리트리버면서도 ADHD여서 정신사나웠으니까요~ㅎㅎㅎㅎ
토람이는 무척 순한가봐요~ 저는 애고 개고 순한성격이 좋거든요~
어제 저녁에 동네 걷기운동을 하자고 식구들 모두 끌고 나갔었는데,
오스굿 증후군인가 뭔가 밍밍이 무릎아프다고 징징대는 녀석이 막 뛰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야, 너 뛰면 안돼~!!!"이러고 봤더니만 앞에서 누가 산책시키는 개만지고 싶어서...ㅎㅎㅎㅎ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했더니 개주변을 빙빙돌면서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이러고 있는데 조용히 밍밍아빠 지나가는척 하면서 개 쓰다듬기....ㅎㅎㅎㅎ
우리가족은 내가 알러지없었더라면 개를 수십마리는 키웠을거에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2 PM 02:29
아이쿠! 이름을 까먹었네요...^^;;
제주감귤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말이죠.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지방 합성 억제를 시킨다고 하니
워터플러스가 다이어트엔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마눌쟁이꺼 몰래 빼먹어서 그런지 화장실 가는 것도 신나고 ㅋㅋㅋ
저녁에 집에서 엑스바이크나 트위스트 런을 한 시간 정도 타거든요.
헬스클럽 같은 곳에서 돈 쓰는게 너무나 아까워서 말이죠.
주말 같은 땐 밖에서 10Km 정도 뛰고 오면 기분이 참 좋거든요.
아무튼 땀 흘리고 몰래 빼먹는
마눌쟁이의 워터플러스 맛은 정말 일품이라죠.
오늘 쇼핑하다보니까 라이트 업 시식 행사 하길래 먹어봤는데
괜찮아 보여서 하나 샀어요. 라이트 업 고른 후 옆에 가서 스페셜 K랑 성분 비교를 꼼꼼히 해봤더니
라이트 업이 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집에 와서 우유 부어서 좀 먹어봤는데 맛이 아주 좋네요.
절대로 김사랑이 광고해서 산 건 아니구요 ㅋㅋㅋ
남들은 결혼하면 살이 찐다던데 전 왜 살이 안 찔까요???
마눌쟁이는 살이 좀 찌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나 몰래 뭘 자꾸 주워먹는건지??? Fㅡ. ㅡ
오늘도 저보고 해물파전 해달라던데... 에휴~~~
이러다 빅마마랑 살게 되는건 아닌지??? ㅋㅋㅋㅋㅋ
동숲 3DS 데모 영상 보셨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ujToXzIzFHg&feature=related
밍밍이랑 2011/05/23 AM 12:06
안장을 왜 이리 작게 만든건지~!!! 난 안장이 크고 푹신한게 좋단 말이에욧~!!!!
자전거도 승차감이 안좋아서 절대 안타는데(못타는건 두째문제임ㅎㅎㅎㅎ) 이역시 자전거류가 분명해요~!!!
암튼, 방석하나 깔고서 타는데도 타고 일어나려면 엉덩이가 찌릿 찌릿하더라능....=_=
스노님 몸매가 어떤지는 몰라도 워터 플러스 효과가 좋은지는 매주 보고하세요~ㅎㅎㅎㅎ
체지방 율을 날마다 올리시던가요....ㅎㅎㅎㅎ
남자들은 보통 8%가 정상이라면서요?
켈로그고 김사랑이고 뭐고 저는 그거 식사가 아니라 간식같아서 자꾸 과자처럼 집어먹어요~ㅎㅎㅎ
그래서 절대로 안산다는....ㅎㅎㅎㅎ
밍밍이도 아침에 콘플레이크주면 눈이 똥그래진다니까요~
"엄마, 이건 밥이 아니잖아요~!!!! 밥을 주세요~!!!!"요래요~ㅎㅎㅎㅎ
동숲 3DS는,그래도 스틸화면보다는 직접 움직이는게 낫네요
스틸화면은 귀엽지도 않고 독특하지도 않아보였는데 동영상을보니 그정도는 아니네요~
유튜브 갔다가 또 오래오래 놀다왔네요~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3 AM 01:09
"이걸 지금 사람이 타라고 만든거야!" 하시면서 말이죠.
그러면 왜소하신 저희 아버지께서 "아니 왜 나한테 딱 좋은데" 이러시죠.
저는 우슈를 오래해서 몸매는 날렵해요 ㅋㅋㅋ
우슈할 때는 산에 가서 수련도 하고 그랬거든요.
워터플러스는 몰래 빼먹는 거라 자주 마시진 못하니까 그 효과를 보고하긴 좀 곤란해요.
시리얼을 한끼 식사로 먹으려면 냉면 그릇에 시리얼 반쯤 채우고
우유 500ml는 부어야 배가 좀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한끼 식사 대용으로 시리얼 40g에 우유 200ml가 어디 말이나 됩니까?
시리얼 40g이면 한 주먹 밖에 안 되는데 말이죠.
개밥도 그것보단 많이 주는데 ㅋㅋㅋ
저도 3DS 동숲은 막 끌리질 않네요.
캐릭도 귀여운 맛이 없고 말이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때문에 3DS를 사고 싶긴하네요.
밍밍이랑 2011/05/23 PM 01:26
저도 막 탈때마다 "치질생기겠네~!!!"이럼서 짜증내거든요~ㅎㅎㅎ
솔직히 10분 정도는 더 할수 있을것 같아도 엉덩이가 저려서 오래 못타겠어요~ㅎㅎㅎㅎㅎ
오오 스님은 역시 우슈~!!!ㅋㅋㅋㅋ(소림사가 머릿속에 막 펼쳐지는구나~ㅎㅎㅎㅎㅎ)
김제동도 우슈를하던데 동작이 화려하고 예뻐서 실제 싸움능력은 떨어진다지만 보기엔 아주 멋지더라는~!!!!
워터 플러스...ㅎㅎㅎㅎ몰래빼먹지 말고 당당하게 빼먹으면 국자보다 큰걸루 맞을까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3 PM 06:37
오호라! 또언니 우슈를 아세요? 모르는 사람 많은데 말이죠.
전 어릴 때부터 했거든요. 나름 열심히 수련했거든요. 전국에서도 이름을 좀 떨쳤고 ㅋㅋㅋ
어떤 무술도 마찬가가지만 초고수가 아닌 이상
실전에서는 무조건 개싸움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워터 플러스를 당당하게 빼먹기엔 제가 용기가 부족해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4 AM 11:17
밧토사이 2011/05/21 PM 02:42
시간 설정을 잘못하고 플레이 하는 바람에
두 시간 반 동안의 노력은 모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ㅠ.ㅠ
늑태를 받아들이려고 두 시간 반을 허비하다니...ㅠ.ㅠ
연유야아아아아아아~~~!!!
밍밍이랑 2011/05/21 PM 06:23
그거 그런데 돌려보면 늘 오는 녀석들이 온다고 하던데요~
저는 늘 첫번째나 두번째에서 멈추기때문에 잘 모르지만,
폭풍 이웃 노가다 하신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오는애들이 계속 나와서
아마도 연유가 순서에 없었으면 어려웠을지도 모르지요~!!!ㅎㅎㅎ
늑태를 사랑해주시고 맘에 안드시면 언능 언능 새마을로 고고~!!!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2 PM 02:33
그냥 예전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으로 품어주려구요.
늑태가 구피 잡아달라는데 그렇게 강에서 죽치고 있었는데 구피 구경도 못했어요...ㅠ.ㅠ
탐슬하면서 늘어가는 건 빨간무와 금도끼 뿐이네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3 AM 12:07
저는 이제까지 금도끼 달랑 두개나와서 한개는 저갖고 한개는 밍밍이 줬더라능...
개신은 어떡해야 금도끼를 주는건지 , 원~~~~~~!!!!!!
밧토사이 2011/05/23 AM 01:10
밍밍이랑 2011/05/23 PM 01:23
나도 어제 심기일전하여 도끼를 던졌으나 개신이 낼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