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밧토사이   2011/05/20 PM 07:47

http://img351.auctions.yahoo.co.jp/users/1/8/3/5/nokonokonari-img500x500-13056488086dhcae24264.jpg

집에 이 스티커 벽지 붙여놓으면 마눌쟁이한테 불꽃 싸다구 맞을까요???
아~~~ 요거 급 땡기네 ㅋㅋㅋ

http://www.shoesmaster.jp/blog/AS_SPMARIO_PS_H_W.jpg
http://www.shoesmaster.jp/blog/AS_SPMARIO_PS_H_K.jpg

아하! 이런 것도 있었구나.
일본에서는 7월에 발매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나오려나???

밍밍이랑   2011/05/20 PM 11:30

우와 벽지 넘 귀여워요~!!!!!이거 애들방에 붙이면 게임하고 싶어서 잠도 안올듯~ㅎㅎㅎㅎㅎ
스노님도 이거 벽지 바르면 계속 마리오 튀어나오고 이런생각 들것 같은데요?
뭐,...말하자면 불꽃싸다구는 예약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캬캬캬캬~~~~~

신발도 완전 귀엽다~~~~~~!!!!!
이거보면 밍밍이 거품물고 쓰러질텐데 보여주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
일본 캐릭터 상품은 정말 굉장한것 같아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0 PM 11:47

저 벽지를 어떻게 해서든 집에 붙이고 싶은데 말이죠.
에휴~~~

그리고 저 신발은 컨버스X 슈퍼마리오 25주년 콜라보입니다.
미국엔 벌써 나온 것 같구요 일본에는 7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밍밍이랑   2011/05/20 PM 11:50

크앙~~ 밍밍이가 컨버스 신발 진짜로 좋아하거든요~~~
원래 올백맞으면 별무늬 컨버스 사준다고 했었는데 올백은 못맞고 우등상만 받아와서
그냥 까만 컨버스 사줬었거든요......
마리오 컨버스 보면 밍밍이 대번에 드러누워서 떼쓸텐데....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쁘긴 이쁘네요~!!!!!흰색도 검정도 이뻐요~~~
그런데 벽지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ㅎㅎㅎㅎㅎ
컴퓨터방 하나만이라도 협상을 시도해보세요~!!!!

mulangae   2011/05/21 AM 01:22

우와- 컨버스 최고다 ㅎㅎ
벽지도 좋아 ㅎㅎ
현관엔???? 괜찮지 않을라나???? ㅋ

난 컨버스 사고 싶은데 ㅎ

밧토사이   2011/05/21 PM 02:37

밍밍 어린이 신으면 예쁘겠네요.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한 번 알아볼까요??? ㅋㅋㅋ
슈퍼마리오 벽지를 붙이는 순간 불꽃 싸다구 예약 구매하게 되는 셈이군요.
협상을 좀 해보면 좋을텐데 저 벽지 가격도 엄청 세더라구요.

물개언니도 컨버스 좋아하시는구나.
학교에선 못 신잖아요.
현관에 붙여놔도 예쁘겠네요.
제가 생각해보건데 물개언니 슈퍼마리오 컨버스 나오면 당장 산다에 한 표!!! ㅋㅋㅋ
아니다 일본 가서 직접 사온다에 두 표!!!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1 PM 06:24

푸흐흐흐흐~~~
나도 안개쌤 일본가서 사온다에 줄설래요~ㅎㅎㅎㅎ
그런데 가격의 압박이 상당할듯 한데요~ㅎㅎㅎㅎ
벽지가 아니라 띠벽지 이런것도 될것 같던데...
어제 자세히 살펴보니까 벽지 아니라도 띠벽지 디자인벽지로 붙이면 효과는 같을듯~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22 PM 02:42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대개 이런 식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비싸기 마련이니까 보통 컨버스화 보다가 훨씬 비싸겠죠.
어제 벽지 얘기했다가 국자로 맞을 뻔 했어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3 AM 12:07

국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뜨겁고 아프고 할뻔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키라^^   2011/05/20 PM 04:07

아이고~~언니야 미안..
나 어제 11시엔가 잠깐 누웠는데..걍 잠들어서..일어나니 3시 넘었더라 ;;;;;;;;;;;
그래서 못 갔어 ㅠㅠㅠㅠ
오늘도 하루죙일 돌아다니구 지금사 들어왔네..흐규~~
바뻐 죽겠심~ㅠㅠ

밍밍이랑   2011/05/20 PM 05:05

잘 자지 왜 3시에 일어나구 그래~!!!!
그렇게 자면 끝까지 아침까지 자란말이야~!!!!!
나는 요즘 하도 청소를 해서 저녁때면 막 쓰러진다 쓰러져~!!!ㅎㅎㅎㅎㅎ
3일전부터는 곰팡이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 실리콘에 낀 오래된 곰팡이를 잡느라
혼자서 의자놓고 마스크쓰고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어~ㅎㅎㅎㅎ
그런데 내가 기가막힌걸 찾았어~!!!
홈스타 착 락스 이딴거 필요없더라구~!!!(사봤는데 착 안붙어서 맘상했음 -_- )
젤타입으로 된 락스가 나오더라구~~~
욕실이고 어디고 곰팡이 낀데다가 치약처럼 짜서 발라두면 알아서 곰팡이가 없어지는데...
흘러내리지도 않고 완전 좋아~!!!!!
욕실도 오래 물쓰고하면 곰팡이 끼잖아~~
그거 발라두고 시간좀 지나면 물끼얹어도 딱 달라붙어서 닦아낼때까지 버티더라구~~~~
혹시나해서 그거랑 착락스랑 두개 사왔는데 착락스는 패줄뻔 했다니깐~ㅎ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20 PM 05:37

으힉...샤키...3시에 일어나쪄???
오매... 죙일 돌아당기면 피곤하지..
나도 어제 송파로 김포로 다시 가산으로
돌아다녔더니..겁나 피곤하더라는..

와우..언니 젤로된게 엄청 잘돼요??????????
나도 당장사봐야겠어라~~
실리콘에 곰팡이끼면 완전 비위에 거슬러서..그쵸??ㅎㅎ
그나저나 또언니 요새 청소 너무 많이하시는거 아녀라???ㅎㅎ

밍밍이랑   2011/05/20 PM 11:33

실리콘 곰팡이끼면 휴지에 락스묻혀서 붙여놓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 냄새~~ㅠㅜ
화장실 후드를 하루종일 돌려도 그 냄새때문에 애들걱정이 되어서요....
그런데 요건 냄새도 거의 안나는것 같아요...
투명이라 발라둬도 표시도 거의 안나구요.
혹시나해서 창문을 계속 열어두긴했는데 문을 열어도 락스냄새가 확 올라오지는 않더라구요~
써있기로는 1시간후에 물로 잘 닦아내라고 되어있는데
1시간으로는 어림도 없구요, 하루는 지나야 깨끗해지네요~
문제는 너무 잘 달라붙어서 닦아도 닦아도 미끈미끈한데,
투명해서 대충 닦아도 아무도 모른다는거~캬캬캬캬캬~~~~~
좋은 점은 투명하니까 곰팡이가 없어지는지 안없어지는지 눈에 잘보여서
한시간을 할것인가 세시간을 둘것인가를 눈으로 판단이 가능한점이에요~ㅎㅎㅎ
곰팡이 난데는 다 발라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11/05/19 PM 10:19

클났어요ㅜㅜ
한유림으로 삼행시 지어오라는데 ㅡㅡ;
뭐라해야할지 암담해요...oTL...ㅜㅜ
제일끝에 림...ㅠㅠ 어쩐대요?
언니 긴급도움요청드려요~^ㅡ^~

밍밍이랑   2011/05/19 PM 10:46

한유림이라...그거 유치원 숙제예요? 재미있게 해야하는거에요?
아니 애 이름을 이렇게 삼행시 짓기 어렵게 지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음음....까다롭네요~~ㅎㅎㅎㅎ

한....한 예쁘고 귀여운 천사가 놀다가
유....유유히 지상으로 날아왔는데 엄마가 하도 예뻐서 잡고 안놓아줬네
림...(림)임자는 엄마니까 우리집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해~!!!!

한.....한 번 웃으면 세상이 환해지는 우리 귀염둥이
유.....유림이가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
림.....임신했을때 예쁜 공주님 꿈을 꿔서 유림이가 와줬나봐~!!!

으으.......나도 머리가 안돌아가요~~
다른 분들에게도 폭풍 문자 날려보시어요~~!!!ㅎ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19 PM 10:56

으앙!!!!!!!
언니최고!!!!!!
둘다 너무맘에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중에 뭘로할지 이제부터 고민햐야겠어라~ㅎㅎ

*찌니*   2011/05/20 AM 09:34

와~~~ 두번째꺼 너무좋다!!!!!!!! 난 두번째 삼행시 찜!!
(내가 유리미엄마도아닌데 ㅋㅋㅋㅋㅋㅋ 느므좋아라하네 ㅋㅋ)

두리조아   2011/05/20 AM 11:10

ㄴ응..나도 두번째껄루 써서냈어..ㅋㅋ

또언니의 긴급도움을 받아서...아주 아주 잘 처리했어요..ㅎㅎ
가족신문이라고하면서...가족사진붙이고 설명적고..
그 밑으로 삼행시 지으라고 되어있고..
그옆으로는 우리집에서 자랑할만한
요리랑 레시피를 적으라고 되어있고
그밑으로는 칭찬릴레이해서..
엄마가 아빠에게...아빠가 엄마에게..
엄마아빠가 유리미에게..
이케 적는난이 있었어요..
완전큰숙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요리못하는저... 머라쓸게없어서..
대충 닭도리탕하는거 썼구요..
실은 전 김칫국이랑 칼국수,수제비를 잘 끓이는데..
급하게 적다보니..아무거나..ㅠㅠ
그담 최고의 난관은......칭찬릴레이......ㅜㅜㅜㅜ.ㅜㅜㅜㅜ
경민아빠한테 야..내글씨로 쓰면..너무 심하닌까..니가 몇글자만
적어달라고했더니...아 글쎄..칭찬릴레이항목을..
아빠가 엄마한테 하고싶은말로 봤는지..
거기다가 " 김칫국만 끓이지말고 맛있는 요리좀 해주라"
요렇게 적어놓은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미쳐요.. 종이잘라서..그위에 다시 붙인담에..
칭찬쓰라고했는데...우린서로 칭찬할게 없어가지고..
오늘아침밥먹을때까지 고민하다가..간신히 끄적끄적해서
갖다냈잖아요..ㅡㅡ;;;;
그걸로 끝난줄알고..출근하면서 안도의숨을쉬며..
봉투에 넣는순간...오마이갓;;;;;;;;;;;
유리미한테 또 편지쓰라고 하트모양 카드가 큰게한장 들어있는거예요..ㅠㅠ
급하게 쓰느라 뭐라썼는지도 모르겠고..암튼 몇자적어보냈어요..ㅠㅠ

아우..이래서..제가 유치원이랑 저학년을 싫어한다닌까요?????
고학년되면 이런거 안시켜서 어찌나좋은지;;
앞으로 유리미 이생활 몇년 뒷바라지 해줘야할텐데..
완전 진땀나요...진땀...ㅠㅠ

암튼 언니덕에 급한불꺼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담에 또..또..부탁드려용^^!!!!!!!!!!!!!!!!!!!

두리조아   2011/05/20 AM 11:12

덧)그나저나..난 왜 늦둥이를 낳아가지고..이고생을 또하는지원;;;;;ㅜㅜ;;;;;

두리조아   2011/05/20 AM 11:23

덧2) 첨에..제일끝자...림...하닌까..떠오르는게..어쩜......
'님이나 잘하셈;;;; 이거밖에 없었던거 있죠..우짬조아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말했더니..우리회사애들..대박웃기다고....박장대소하고..ㅎㅎ;;
느무 책을 안읽고 살았나봐요..
책도 좀 보고 그래야할텐데말이죠..ㅎㅎ;;

♡몽크행님♡   2011/05/20 AM 11:36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굴데굴데굴데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나 잘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배아파주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0 PM 01:18

최고 최고~~~~~~!!!!캬하하하하하하하하~~~~~~~~~~`
님이나 잘하셈~~~~~~~~~!!!! 완전 최고~~~~~~~~~~
누가 들었으면 저 돌았는줄 알거에요~ 하도 웃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미 아버님도...참.....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우리남편에게 물어봐도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요~ㅠㅜ
그런데 숙제를 별걸 다 시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요리까지~~~~~!!!!!!
초등 여름방학 숙제에 가족신문있어서 밍밍이도 수술하고 나와서
회복실에서 얼굴 부어터지고 피투성이 얼굴 내가 울면서 찍어둔거 그거 프린트해서 붙였었는데....ㅎㅎㅎㅎㅎ
이런 숙제는 대부분 엄마가 하니까 엄마 숙제라구욧~!!!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20 PM 03:05

또언니 삼행시 진짜 대박이네요^^b
두리님께서 정말 흡족해 할만 합니다.
또언니는 동숲계의 이외수여요 ㅋㅋㅋㅋ

한... 한쿡 회사 사장님 나빠요.
유... 유리 콩장에서 일한 지 1년 넘었는데
림... 임금 체불된 거 언제 해결해 줍니까? 사창님! 나 빨리 캄보디아에 돈부쳐야 해요.

전 이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던데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0 PM 05:08

아이고 스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림이 그렇게 숙제해가면........
선생님이 심각하게 유림이 부르실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림아, 아버님 뭐하시니....이러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외수 하니까 어제 본 김장훈이 생각나네요~
이외수 아들 결혼식에 축가 부르러가서 이외수랑 술이 떡이되게 아침까지 마시고,...
만취상태에서 축가를 불렀더니....같이 마신사람들도 만취상태라서 축가를 앵콜~!!하고 난리였다구~ㅎㅎㅎㅎㅎ
어제 그거보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

두리조아   2011/05/20 PM 05:34

ㄴㅋㅋㅋㅋㅋㅋ 유리미가 다행히..동남아과로 안생겨서..
그게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
그나저나..애 이름지을때..나중에 삼행시지을꺼도 생각해서
지어야한건지..원.......추세;;;;;;;;;;;;;;;;;;;;;;;;;

덧)김장훈이 인맥이 굉장히 넓은가봐요???
어떻게보면 아예 작정하고 악수하고다니는
JJH보다나은거 같아요..
일단 KJH는 계산은 없어보여서..ㅎㅎ

밧토사이   2011/05/20 PM 06:24

하마터면 유림 어린이랑 두리님 그리고 남편분까지 <러브 인 아시아>에 출연할 뻔 했군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20 PM 11:52

러브인 아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림이 애먼 동남아 구경할뻔 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9 AM 02:53

오늘 베가 레이서 미디어 데이라서 자기 전에 베가 레이서 카페에 들어갔는데
베가 레이서 공구 담당하시는 분이 출고가랑 공구가
새벽 2시에 공개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봤거든요
헉! 근데 갤럭시 S2보다 출고가가 더 비싸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갤S2보다는 좀 싸게 나올 줄 알았는데...ㅠ.ㅠ

신모델이라 장려금 같은 것도 거의 없어서 리베이트 수준은
최대 17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까 할부원금이 생각한 것보다 셀 것 같네요.
더군다나 보상기변이라서...
공동구매로 구매하다보니 여기서 얼마 정도는 더 빠질 수도 있겠지만요.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데 잠도 안 오네요 ㅋㅋㅋ
~~~~~~~~~~~~~~~~~~~~~~~~~~~~~~~~~~~~~~~~~~~~~~

베가 레이서 미디어 데이 행사는 끝났네요.
여러 기능 중에 시크릿뷰 라는 기능이 있는데
설정화면에서 시크릿뷰 기능을 선택한 뒤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측면에서 볼 경우 휴대폰 화면에 '뭘봐', '냠냠' 등의 단어가 나타난다는군요 ㅋㅋㅋㅋㅋ
대중교통 같은 거 이용할 때 주변 시선을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네요.
DMB 볼 때 옆에서 끼어들어서 보는 사람들한테도 적용될까요???
그러면 좋겠는데 ㅋㅋㅋ

베가 레이서 화이트가 진짜 예쁘게 나왔는데
화이트는 블랙 발매 후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올 것 같다네요...ㅠ.ㅠ

밍밍이랑   2011/05/19 PM 12:20

원래 핸드폰은 머리를 막 맞대고 밀면서 보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행사 끝났으면 스노님이 사려는 화이트는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가격도 갤스2보다 비싸면 크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상기변은 어찌해도 이동하는것보다 조건이 나빠서 저는 늘 이동해버려요~
어차피 그래봐야 제살깎아먹는 전쟁인데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_-
요즘 스마트폰이 굉장히 넓적하잖아요(사실 그래도 인터넷 보려면 부족하지만ㅎㅎㅎㅎ)
제가 손크기가 초등생 밍밍이 사이즈랑 똑같아요(밍밍이 요것이 자꾸 나랑 손 재보고 있더라능)
스마트폰이 너무 커서 자꾸 떨어뜨릴것 같은 불안함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케이스에 넣어다니는건 정말 불편하고 싫구요~~~
스마트폰이 사이즈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건 리모컨에 광선검 기능을 넣어달란 말하고 똑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님 시크릿 뷰에는 동숲 스노우라고 써놓으세요~
알아보고 슬금 슬금 옆에서 쳐다보는 사람이 있을지도?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9 PM 12:50

최소한 머리는 감고 들이밀어도 들이밀어야죠. ㅋㅋㅋ
저번엔 어떤 분이 갑자기 머리를 쓱 들이밀더니 "다른 채널 보면 안돼요?" 아놔!!!

출고가가 갤S2보다 만원 가량 비싸게 나올 것 같다더군요.
갤S2는 출고가는 낮춘 반면 대신에 리베이트가 낮으니
베가 레이서가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어요.
베가 레이서 카페에 가보니까 보상 기변도 잘하면 신규, 번이보다
3~ 5만원 정도 더 내면 된다더군요. 3만원 정도면 딱 좋은데 말이죠.
화이트는 블랙이 이달 말에 출시되고 일주일 후니까 6월 5~6일 경이 될 것 같다는군요.
블랙도 괜찮은데 화이트가 너무 예뻐서 기다려야 할까봐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죠.
디지털 액자 기능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요즘 스마트폰 진짜 크긴 크죠. 특히 여성분들께는 더더욱 말이죠.
갤S2 구경하러 갔을 때 그렇게 큰 줄 몰랐거든요.
4인치랑 4.3인치랑 수치상으로는 별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제가 볼 땐 손에 쥐는 느낌은 4인치 정도가 딱 적당해 보이던데.
옵티머스 블랙이 손에 쥐기에 딱 좋더라구요.

그렇죠? 스마트폰은 케이스도 필요없이 그냥 쌩폰으로 들고 다니는게 좋은데
만약 떨어뜨리면 어휴~~~ 생각만해도 살 떨리네요 ㅋㅋㅋ
사이즈 조절되는 스마트폰 나오겠죠??? ㅋㅋㅋ
동숲 스노우라??? 다섯 글자 쓸 수 있나???
두 글자 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야?
나중에 확인해 보면 알겠죠.
두 글자 밖에 안 되면 그냥 스님이라고 써놓을 게요.

아참! 사탕물고 코골기 정말 위험하니까 절대 해선 안 돼요오오오오~~~!!!
밍밍 어린이 체력이 약한 것 같은데 걱정이군요.

밍밍이랑   2011/05/19 PM 01:14

푸하하하하~~ 다른 채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대단한 사람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애들도 누가 닌텐도하면 자기들도 없는거 아니면서도
막 머리디밀고 밀면서 서로 "야! 밀지마~!!!"하면서 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들이 크면 그런 어른이 되겠군요~캬캬캬캬캬~~~~~

스마트폰은 정말 떨어뜨리면...크헉....
저는 몇번 떨어뜨렸어요...ㅎㅎㅎㅎㅎㅎㅎ
폰고리를 잡고 들었다가 떨어뜨린게 두어번있구요...(제건 폰고리가 잘 빠지는 구조인가봐요)
그레서 요즘 유행하는 젤리케이스를 안씌우고 조금 부드러운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거든요.
젤리는 뒷면만 보호하는데(그래봤자 무슨소용!!!!!!!) 실리콘은 앞면까지 씌우니까 조금 낫지않을까해서요...ㅎㅎㅎ
그리고 앞면엔 보호 비닐을 두겹을 붙이고요.ㅎㅎㅎㅎ
지문 방지 비닐이라고 비싸게 주고 했는데 지문은 안찍히지만 먼지는 열심히 붙더라구요.ㅎㅎㅎㅎ
그리고 뭐냐, 전체 붙이는 보호필름지 있잖아요, 그거 붙였는데...아놔~!!!!!
붙이는 값만 얼마? 만원인가 이만원인가 한담서요..
저는 그거 손벌벌 떨면서 집에서 붙였는데, 한 3개월되니까 누~~~렇게 변색이되어서...-_-
정말 10년은 된 꼬진폰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호도 못하는것 같고....그래서 떼어버렸어요.ㅎㅎㅎㅎㅎ

무값 690벨 써있으면 아마저는 얼떨결에 놀라서 "진짜요?"하고 물어볼 듯...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9 PM 01:17

헉! 무값 690벨 벌써 수정해 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9 PM 10:30

두글자면...걍 '스노'로 해요~ㅎㅎㅎㅎ
아니 그러면 다른사람이 그게 무슨소리인가 해서 자꾸 보려나요?ㅎㅎㅎㅎㅎ
세글자 되면 '피코링'하시라구요~!캬캬캬캬캬~~~~~~~~

밧토사이   2011/05/20 PM 03:08

캬아아아아~~~!!!
피코링 좋네요 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9 AM 01:35

주로 펭귄마을에서 꽃주문을 하다보니 미아 냥이가 생겼네요.
엄마한테 데려다 줬더니 요 귀여운 것이 오르골을 줬어요.
냐하하하하하하!!!

오늘도 펭귄마을 빨간무 납품 완료했습니다. 고갱님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9 PM 12:12

아니 스노님네는 빨간무를 두개씩 팔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 받았어요(주워들고 샤키랑 수다떨려는 순간 퍼렁화면이 되어서 빨간무는 그자리에 고대로 있을듯ㅋㅋ)
오르골 흔하게 주면서 나한테는 사과티비를 줬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문여는데가 별로 없어서인가 우리마을에 미아가 줄서서 생기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다들 오르골 나오는 주간인가본데 생기는데로 델꼬 오시라요~!!!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9 PM 12:55

두 개씩 팔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 탐슬하느라 들락날락 거릴 때 양파 여사님 봤어요.
어쩐지 관문에서부터 양파 냄새가 난다했네요 ㅋㅋㅋ
다음에 미아 냥이 오면 이번엔 오르골도 납품할게요.

밍밍이랑   2011/05/19 PM 10:32

탐슬빨리 하셨네요~ㅎㅎㅎㅎㅎ
양파여사는 혼자서 밤새 남의 마을에서 낚시도 할수있는 내공을 갖춘분이십니다~ㅎㅎㅎㅎㅎ
심심치않게 실러를 낚으면서 "또 실러야~!!!"하고 버럭버럭 거리기도 하거든요~ㅎㅎㅎㅎㅎ
지난번에는 사과티비와 연꽃테이블을 주던 미아가 이번에는 정신을 차렸나보네요~ㅎㅎㅎㅎ

샤키라^^   2011/05/18 PM 08:28

밖에 일 두탕 뛰고 났더니 완전 지쳐서 저녁할 기운도 없고
대충 때우자 생각으로 보이는 국수집에 갔는데....
오매~~~대박~~~~!!!
걍 멸치국물 낸 잔치국수인데 어찌나 맛나는지.....곱빼기로 먹고 왔네;;;;;;;;;;;;;;;;
암튼..오늘의 수확은 그 가게였심ㅋㅋㅋㅋㅋ
자주 가줘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 학원은 우째 알아봤나?
나 궁금해서 전화하고 싶은데..통화료 무셔서...ㅋㅋㅋㅋㅋㅋ
전화기 째려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8 PM 08:53

우왓 그런 보물 발견하면 진짜 행복하지^^
밍밍이는..아직 학원에 전화 안했쓰~ㅎㅎㅎㅎㅎㅎ
그게...내가 좀 생각하는게 있어서리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해볼라구....
글고 이번주 월요일까지 밍밍이 학교도 빼먹구 연주회했당께롱~!!!
이번주 토욜에 공개수업한다는데 밍밍이가 나보구 꼭 오란다.
평소엔 못오게 지롤지롤 하더니, 내가 오히려 시큰둥했더니 이눔이 좀 그랬나봐....
암튼 토욜엔 그거끝나면 나는 집으로 가고 지는 친구들과 비비크림사러 아주대 앞에 놀러간대~
비비크림 산다길래 내가 탈크가 든건 안쓰는게 좋다고 했더니 친구들에게 말을 했는지
니네 엄마 화장품좀 들고오라고 했다고 곤란했나봐 -_-
오늘은 입을 삐죽 삐죽하면서 친구들과 화장품 사러가기 싫다고 찡얼 찡얼~~ㅠㅜ
아오~~~~~~~~~이놈을 칵 그냥~!!!!!
암튼 그러고 살구 있어, 내가~~!!!!!
예중 시험 안보니깐 막 시간이 남아도는기분인거있지?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겨울에 걍 영재원 시험 아무데나 치는건데 쳇~!!!!
지난주 토욜에 원래 오케 학부모 회의였는데 거기 참석도 안했어~~
지휘자쌤이 안그래도 밍밍이 협연하자고 자꾸 그러시는데, 내가 막 뭐 맡고 그럼 당장할텐데...ㅎㅎㅎㅎ
밍밍이가 나때문에 더 못나가는건 아닐까(필시 그런게 분명하지만) 생각이 들어....
월욜 공연도 다들 손놓고 있고 밍밍이가 혼자서 솔로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밍밍이가 엄마 좀 꼭 오라고 징징대는데 안갔거든~ =_=
아우, 초딩때 이렇게 지치면 중고딩때는 어쩌냐?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즘 공부도 안시키고 그랬더니 우리 사이 넘 좋은거 있지? 추세 추세 추세~~~~~!!!!!!!

샤키라^^   2011/05/18 PM 09:03

흐미.....나도 요즘 느무 지치는 기분이라 애한테 짜증짜증만 내고 있는데...ㅋㅋㅋㅋ
수학여행 가기전에 셤도 봐야하고..정신없어 죽겄네...
오늘은 간만에 동숲이라도 키고...놀러가야겠어..ㅋㅋㅋ
밤에 폭풍수다 쫌 떨어봅시다~~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8 PM 09:08

그랴 그랴^^
지난주에 셤은 본겨?
아오 동숲열어놔야하는데 또 깜박했네 이놈의 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요즘 계속 집청소하는데 너무나도 놀랍게도 전혀 변한게 없어?
왜일까? 왜일까?
다시 사진찍어서 보내보까? 캬캬캬캬캬~~~~~~
지난번 사진과 틀린그림 찾기 수준이야~!!!
왜 치워도 치워도 그꼴인거냐!!!!!!!!!!!!!

두리조아   2011/05/19 AM 09:21

ㄴ 언니..저도한장 부탁해요..ㅎㅎㅎㅎㅎ

♡몽크행님♡   2011/05/19 AM 11:05

아니~간만에 폭풍수다 떨면서 문자 한통 안날려준겨???
추세!!!!!!!!!!
암튼,펭귄마을 인기 넘 많아서 낄래야 낄수가...어흑~~
와파인원을 늘려달라아아~~~
늘려달라아아아~~~~~~~
엉엉~~~ㅋ

밍밍이랑   2011/05/19 PM 12:10

두리님~!!!
진짜로.....빈공간이라고는 전혀없는....ㅎㅎㅎㅎㅎㅎㅎ
아주 드럽고~ 드럽고~ 드러운 집이에요(전에 안방사진 보셨잖아요, 뭐 집안이 다 그수준으로 어질러져있어요~ㅎㅎ)
그런데 남편 회사도 사무실을 옮겨서 지금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난리도 아니라네요?
남편이 집에들어오면 머리를 쥐어뜯어요~
사무실도 집도~ 감당이 안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평정심을 유지해보라고 한마디 해줬어요, 캬캬캬캬~~~~~

쌤아~ 어제 폭풍수다 시작할라구 했는데~~~~~
샤키가 시작하면서 KT가 문제있다고 문자가왔다는거야~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서있더라구...
그담에 퍼렁화면이었어~~!!!!!!!!!!!
폭풍 수다는 커녕~~~~~~크흑~~~~~~~~~
아주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시 수다모임 할까하니깐 문자 날려주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11/05/19 PM 03:29

ㄴ 오늘 몇시요????

밍밍이랑   2011/05/19 PM 04:42

샤키는 늘 오밤중에 와요~ㅎㅎㅎㅎ
아마도 12시 다되거나 넘어서 아닐까요?ㅎㅎㅎㅎ
단체 문자 돌릴까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7 PM 04:56

댓글 달아주시느라 자꾸 밑으로 내려가시는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다시 위로 올라왔어요 ㅋㅋㅋ
시중에 파는 된장은 거의 다 먹어봤는데 신송이 좋더라구요.
시간 여유 있을 땐 무, 다시마, 양파, 대파, 굵은 멸치로 육수내서 된장국 끓이는데
육수 내기 귀찮을 땐 버섯 감치미를 넣어요.
청정원껀데 된장국 만들 때 넣으면 맛이 괜찮더라구요.
얼갈이 된장국을 자주 끓여먹는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간단하고 된장이라 건강에도 좋구요.
저희 어머니는 시래기국을 잘 끓이시는데 그 때 보면 쌀뜨물을 넣어서 끓이시더라구요.

아몬드 슬라이스, 땅콩분태, 파슬리 가루 말고 다크 컴파운드 칩스랑 코코아 가루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집에 머핀믹스 있으면 가끔씩 출출할 때 해먹으면 좋더라구요.

결혼 전에 지금의 장인어른께서 저놈은 어떻게 해서 살고 있나 싶어서
갑자기 오셨는데 제가 그 때 얼갈이 된장국이랑 고구마 밥을 차려드렸거든요.
고구마 밥을 두 그릇이나 드시더니 "다음엔 우리집에 와서 한 번 해줄 수 있겠나?"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핫케익 가루로 와플이라???
맛있을 것 같은데요 한 번 만든 후 알려주세요 ㅋㅋㅋ
남편분께 그날 집에 늦게 들어오시라고 알려드려야 겠어요.
집에 밥 먹으러 왔는데 와플만 먹게 생겼잖아요.

밍밍이랑   2011/05/17 PM 09:35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모든 남자중에 장인어른 밥해드리는 사위는 스노님이 처음인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않아도 얼갈이 보고나니 스노님 생각이 났는데(스노님이 얼갈이 된장국을 끓여드신대서)
그 솜씨를 이제 장인어른까지 아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쁨받는 사위이자 남편이시겠는걸요~!!!!
울 남편은 할줄 아는건 소파에 드러누워 코골기, 텔레비젼 틀어놓고 코골기,
밍밍이 공부시켜놓고 코골기, 추울땐 웅크리고 코골기밖에 없는데 말이죠~ -_-
우리집은 현미를 먹으니까 쌀뜨물이 없어요~
현미는 쌀뜨물이 안나오더라구요~
가끔 백미로 밥을 할땐 씻는 물이 부드럽고 매끈한데다 거품도 올라오고 쌀뜨물도 나와서 깜짝 놀란다는~ㅋㅋㅋㅋㅋ
(며칠전에 삼각김밥하려고 백미 씻다가 세제 들어갔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머핀 믹스만 딸랑 해먹기도 완전 귀찮지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다크컴파운드 칩스는 또 뭐래요? 아놔 내가 배워야할 정도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플 기계가 두대모두 친정에 가있어서 불쌍한 남편은 당분한 맘편히 퇴근해도 될것같아요~ㅋㅋㅋㅋㅋ
오늘 남은 핫케익 먹으려다가......핫도그 먹고
다시 남은 핫케익 먹으려다가......만두 먹고
남은 핫케익 다시 먹으려다가......요거트먹었어요
도저히 못먹겠다구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ulangae   2011/05/17 PM 09:54

ㅋㅋㅋㅋ 요리대백과야~~~~ ㅋ

나 밑에서 글보고 또 오늘 마트 들러서 워터플러스 사왔잖아요 ㅋ
행사해서 15000원정도 ㅎㅎ
샘플 몇 개 들어있어서 혼합곡물이랑 해피스위트랑 마셔봤는데 ㅎ
해피스위트는 불량식품 맛???? ㅋ

밍밍이랑   2011/05/18 AM 12:01

이거참...스노님 효과가 대단한데요?ㅋㅋㅋㅋㅋㅋ
스노님 그 회사 홍보실에 들어가도 될것같아요~ㅋㅋㅋㅋ
안개쌤 마셔보고 효과좋으면 필히 알려주세요~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8 AM 01:14

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저희 어머니께서 "여자한테는 무조건 잘 해줘야 한다.
그러니까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해야지."
이렇게 쇠뇌시켜 놓으셨는데 뭔가 속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ㅋㅋㅋ
장모님께서 식혜를 만드실 줄 몰라서 제가 또 가르쳐 드렸잖아요. 에휴~~~
또언니는 그냥 현미로 밥 해드세요???
현미는 꼭꼭 씹어먹으면 약이 되는데 잘못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저는 백미랑 5분도미 섞어서 먹거든요.
마트 가면 쌀 코너 직원한테 5분도로 도정해 달라고 하고선 쇼핑 싹 하고
마지막에 도정 끝난 5분도미 챙겨서 나오는데 5분도미가 소화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물론 현미를 제대로 먹으면 그게 진짜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남편분께서는 코골기의 달인이시군요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코골기에 관해선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아버지께서 사탕을 참 좋아하시는데 사탕을 세 개 입에 문 상태에서
주무시면서 코골기를 하시더라구요. 큰방에 들어가면서 "아버지 식사 하세요" 했는데
사탕물고 주무시면서 코까지 골고 계셔서 얼마나 식겁했는지 몰라요.
아무리 피곤하셔도 그렇지 ㅋㅋㅋ

다크 컴파운드 칩스요?
그러니까 촉촉한 초코칩 같은 거 보면 조그만 초코칩 있잖아요.
그게 다크 컴파운드 칩스라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또언니는 와플 기계도 있으시고 부자시구나 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8 AM 01:23

원래 워터플러스 스틱 30개 짜리가 18000원인데 행사가로 15000원이면 잘 사셨네요.
롯데 마트는 보니까 유통기한 다가오는(올해 8월까지던가) 워터플러스 20% 싸게 팔더라구요.
해피 스위트가 약간 그런 맛이 나긴해요 ㅋㅋㅋ
그래도 색깔은 예쁘잖아요.

저는 리프레쉬 민트가 딱이더라구요. 물개 언니도 리프레쉬 민트 한 번 드셔보세요.
열심히 드셔보시고나서 또언니께 결과 보고 해주세요 ㅋㅋㅋ
밍밍 어린이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시니까.

밍밍이랑   2011/05/18 PM 04:55

사탕물고 코골기...캬캬캬캬캬캬~~~~~~~~~
그거 한번 남편 시켜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를 골면 수면질이 떨어져서 자도 자도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달달 볶고 있는데(남편은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밍밍이까지 수술했어요)
우리남편은 살빼면 된다고 주장하면서 고집을 부리고 있어요 -_-(살도 안빼면서~!!!!!)
밍밍 어린이는 오늘 체력검사를 했는데 유연성 완전 제로, 오래달리기는 10분을 넘게 달렸대요
아마도 시간으로 볼때 걸어다닌게 아닌가 싶어요~=_=
울동네 꽃미남 치과선생님께 치아검진을 받으러갔더니 마스크를 써서 얼굴은 반밖에 안보여서 섭섭...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들어오니 시원한게 먹고파서 워터 플러스가 자꾸 뇌리에 떠오르더라능....ㅋㅋㅋㅋㅋ
만일 제가 아들을 낳았더라면 스노님 어머님처럼 그렇게 가르쳤을거에요
설거지도 시키고 집안일도 가르치고 요리도 가르치고요....
밍밍이는 안시켜도 나중에 할거라서, 지금 하나도 안시키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남편같은 사람 만나면 밍밍이가 죽어라고 해야할텐데, 지금부터 시키면 너무 딱하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적성검사도 했는데 밍밍이는 요리사 부문은 8%나왔어요. 글렀단 뜻이지요 =_=
핫케익도 '요츠바랑'을 보고서 요츠바와 경쟁하고 싶었는지 해보겠다고 난리쳐서 해본건데,
음, 역시 얘 팔자가 음식해먹고 살지 않도록 평생 좋아야겠구나 생각을 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모님께 식혜까지 전수할 실력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

곰팅구리   2011/05/16 PM 07:52


언니이~~~~~~~~~~~~~~~~~~~~~~~~~~~~~~~~ㅎㅎ

^________________^*

밍밍이랑   2011/05/17 AM 12:38

으응~~~~~~~~~~~^^
마을에서 홀로 낚시는 잘하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7 AM 01:06

제가 놀러가니까 눈이 반쯤 감긴다면서 탐슬 잘 하라고 하면서 가던데요.
곰팅이가 반 수면 상태에서 동숲을 하고 있었나봐요. ㅋㅋㅋ

곰팅구리   2011/05/17 AM 11:27

ㅋㅋㅋㅋㅋㅋ
낚시는 둘째치고 나의 장수잠자리가 스님땜에 사라졌다구요~~!!!
에이블에서부터 몰아서 관문까지 왔는데!!!!!!!!!!
스님이 들어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번에 청새치랑 나폴레옹피쉬 실러도 잡았어요~~
움하하하하하하 ~~ 하여튼 물 좋은 펭귄마을~~~~~ㅎㅎ

밍밍이랑   2011/05/17 PM 01:35

문열어두면 그게 알수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샤키가 피라루쿠잡는다고 난리칠때 강에서 큰 고기를 봤거든~
그래서 낚싯대 살살 꺼내는데 누군가 들어오는 바람에 없어졌다능.........ㅋㅋㅋㅋㅋㅋ
와파중에도 피라루쿠가 잡히는가 안잡히는가 실험할 좋은 기회였는데ㅋㅋㅋㅋ(아마도 황금물고기일 가능성이높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