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밧토사이 2011/05/14 AM 07:06
지금 동숲 켜면 마눌쟁이한테 혼날 것 같고 ㅠ.ㅠ
다시 자야되나???
아~~~ 나야말로 처량한 신세구나!
민들레차가 그렇게 좋다는데 이따가 민들레나 뜯으러 갈까???
흰 민들레가 우리나라 품종이라는 군요. 노란 민들레는 외래종.
아까 방송보니까 그렇게 나오네요.
우리나라 품종인 흰 민들레는 자가수정을 못하고 타가수정만 하기 때문에
노란 민들레와 비교하면 그 맛이 달콤하다는군요.
어떤 할머니가 민들레를 생채로 뜯어드시길래 저걸 뭔 맛으로 드시나 했는데 달콤하니까 드셨나봐요 ㅋㅋㅋ
흰 민들레 찾아서 고고씽~~~!!! 근데 어딜가야 흰 민들레가 있는거죠???
또언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만뿅~~~!!!
밍밍이랑 2011/05/14 PM 01:24
아이고, 못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 민들레는 듣기도 처음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늘어지게 자는거에요~ㅎㅎㅎㅎㅎ
스노님댁에가면 민들레차 국화차 품종별로 다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언제 한번 불러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langae 2011/05/14 PM 03:57
간만에 복귀해서는 아침 저녁을 가리지 않아 ㅋ
지금은 민들레 뜯으러 가셨을래나? ㅋ
밧토사이 2011/05/14 PM 07:33
그냥 파리바게트 엄마가 미는 쌀식빵 두 장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서 먹고 하루종일 잤어요 ㅋㅋㅋ
뭐 차는 집에 좀 많은 편이죠.
대형 마트에서 보면 시음용으로 나오는 차 있잖아요. 물론 비매품이죠.
그게 은박 포장으로 100개 정도가 들어 있어요 (피라미드 형태로 생긴 거 아시죠?)
그걸 지인한테 얻거든요. 보통 12개 들어 있는게 5~6천원 정도 하니까 100개면 완전 돈 번거죠.
저번엔 300개를 받아왔는데 유통기한도 길어서 참 오래 마시게 생겼습니다.
난꽃향 그린티가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매일 마신답니다.
제 돈 주고 녹차 중작으로 사서 다관에 우려내서 마시기도 하는데
공짜로 먹는 난꽃향 그린티의 향과 맛은 가히 일품인 줄 아뢰오 ㅋㅋㅋ
마눌쟁이도 차 마니아가 다 되었습니다. 그전엔 카페베네 된장녀였거든요 ㅋㅋㅋ
중국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잘 안 찌는 이유는 차를 많이 마셔서라고 하니까
미친듯이 마셔요 ㅋㅋㅋ 저녁 식사 후엔 항상 차를 마시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밍밍이랑 2011/05/15 PM 09:11
커피입맛을 차로 돌리셨다니, 스노님이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저는 차를 귀찮아서 못마시겠어요~ -_-
스노님처럼 누가 열심히 타주면 마실까나 내손으로 내가 타먹으려니~~ㅎㅎㅎㅎㅎ
전에 장미꽃잎과 녹차가 든 차가 있었는데 그거 향도 좋고 색도 예쁘고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피라밋 형태에 들어있었는데 꽤 재미있었어요^^
티백도 웰빙이 있대서 웰빙티백으로 샀더니 막 찢어져서~ㅎㅎㅎㅎㅎ
웰빙=귀찮은것 이 정답같아요~ㅎㅎㅎㅎ
차는 늘 굳혀서 내버리는데 스노님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6 AM 11:11
진짜 시간내서 지리산 한 번 가보려구요 ㅋㅋㅋ
커피만 마시던 사람이 녹차로 전향하다니 저도 좀 신기하긴 해요.
가끔씩 커피 생각날 땐 카페베네 가지말고 <프렌치 카페 골드 라벨 카페 믹스>
타먹으라고 집에 180포짜리 사놨어요. ㅋㅋㅋ
제가 커피는 잘 안 마시는데 프렌치 카페는 뒷맛이 깔끔해서 가끔씩 마시거든요.
마눌쟁이가 요즘에 차맛에 빠지더니 마트 차 코너에도 관심을 갖게 된 모양입니다.
그저께는 워터플러스 30스틱짜리를 사왔는데 이게 뭐냐고 하니까 물에 타서 마시는 거래요.
카테킨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30스틱짜리가 18000원! 헉!!!
증정품으로 워터 플러스 시음용 스틱도 몇 개 가져왔는데 물에 타서 마시니까 괜찮더라구요.
혼합 곡물맛, 해피 스위트, 리프레쉬 민트 셋 다 마셔봤는데 그 중에서 리프레쉬 민트가 저한테 맞더군요.
맛있다고 했더니 그건 자기꺼라며 앞으로 마시지 말래요...ㅠ.ㅠ
다이어트 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나 보더라구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해서 샀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환불해달래라 어쨌대나 ㅋㅋㅋ
아하! 또언니께서 말씀하신 그 차 뭔지 알겠네요.
근데 이름이 생각 안 나요.
그것도 난꽃향 그린티랑 같은 라인으로 나온건데 말이죠.
색깔 정말 곱더라구요.
밍밍이랑 2011/05/16 PM 03:39
울 남편은 그렇게해서 넣어두면 음료수처럼 신나게 마시거든요~ㅎㅎㅎㅎㅎ
차는 맛이 없는지 녹차를 그렇게 해놔도 잘 안먹더라구요~~~
그 워터플러스는 밍밍이도 사달라고 조르는걸 일갈해 버리고 걍 집에왔는데 효과좋대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6 PM 05:04
벌컥벌컥 마시면 정말 기분 좋잖아요 ㅋㅋㅋ
남편분께서는 정말 아이스커피 드시는 법을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워터플러스 세 가지 다 마셔봤는데 총 네 가지더라구요.
제가 마셔 본 세 가지는 카테킨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나머지 한 가지는
뭐래더라 성분 이름은 까먹었는데 그게 애들 두뇌 성장에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녹차 같은 게 쓰고 텁텁한 사람들한테는 워터플러스 괜찮을 것 같아요.
밍밍 어린이 한 번 사줘 보세요. (밍밍 어린이!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돼!!! ㅋㅋㅋ)
혼합 곡물맛은 17차랑 맛이 비슷하고, 해피 스위트는 물에 타면 붉은색이 되는데
비타민 워터 드래곤 후르트랑 맛이 비슷해요.
그리고 리프레쉬 민트는 물에 타면 혼합 곡물맛이랑 비슷한 색이 되는데
두 가지에 비해 약간 청량감이 돌더라구요.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제 입맛이 어린 애들 입맛이랑 맞아서 밍밍 어린이도 리프레쉬 민트 좋아할 것 같네요 ㅋㅋㅋ
카테킨도 그렇고 마테 추출물도 들어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밍밍이랑 2011/05/16 PM 05:48
하지만 다이어트에 좋다니 막 솔깃해지는 팔랑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번엔 그럼 나도 관심두고 봐야겠네요~~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6 PM 05:54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그랬지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르다구욧!!!
밍밍이랑 2011/05/16 PM 06:04
전에 시음회 할때 먹어본것 같긴한데, 이런 물로 뭐가 되겠어?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
방금 팬케 잌을 산더미처럼 구워놨는데, 더는 못먹겠고 밍밍이가 만들어본다고 계속 구워내놔서
후회막급이었는데 지금 그 워터 플러스가 말만 들어도 막 땡기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6 PM 06:20
저도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선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어요.
다만 마신 후 느낌이 좋다고나 할까요??
다이어트 하시는 여성분들이 한 번 사가면 또 사러 온다고 하니 괜찮은가 보죠 .
남는 팬케익은 다 드시지 마시고 집앞에서 무료 시식 행사하세요.
냄새 맡고 동네 개들도 모여들지 모르니까 조심하시구요.
마눌쟁이가 자기 워터플러스 빼먹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두 개 챙겨왔어요 ㅋㅋㅋ
내일도 챙겨와야지. 흐흐흐흐흐흐
밍밍이랑 2011/05/17 AM 12:37
된장국 끓이는것도 자신이 없는 저랑은 천지차이~~ㅋㅋㅋㅋㅋㅋㅋ
무료시식행사...는 어려울것 같구요(밍밍 어린이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ㅋㅋㅋㅋ)
남편을 강제로 먹이고 있어요~ 그래도 내일까지도 다 못먹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그램 만들었는데 왜 이리 많은거에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7 AM 01:24
저는 신송 된장만 쓰거든요.
대학교 때 방학만 되면 이마트에서 가공 파트 알바를 여러 번 해봐서
식품 쪽에 관해선 좀 알아요 ㅋㅋㅋ
시장에 가면 반찬 만들어서 파는 가게들 있잖아요.
그런 가게에서 파는 된장도 대부분 신송 된장 쓴다더군요.
저랑 친하게 지내던 신송식품 담당 누나가 신송은 된장으로 먹고 사는 회사라고 할 정도니까요.
몇 주 전인가? 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토굴 된장이라고 있더라구요.
샘표에서 나온 건데 괜찮아 보여서 하나 사왔는데 가격이 좀 세요.
이걸로 된장국 같은 거 끓여보진 않고 냄새랑 맛만 좀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남편분께서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그냥 간단하게(?) 머핀믹스 반죽해서 양파, 햄 잘게 썰어 넣고
슬라이스 아몬드, 땅콩가루, 파슬리 가루, 치즈
살살 뿌려서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서 만들어 먹는데 그것도 맛이 괜찮아요.
아함 졸려. 이제 자야지 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7 PM 03:49
그러고보니 못끓인다고 된장국 끓인지가 백년은 된것같네요
어제 근대잎 사왔는데 그걸로 끓여볼까나...하고 생각하는 순간 막 귀찮아진다~ㅋㅋㅋㅋㅋㅋㅋ
머핀믹스를 그렇게도 활용을 하는군요~
집에 슬라이스 아몬드. 땅콩가루 파슬리 가루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 생각해본건데 핫케익 가루로 와플을 구워도 그 맛이 비슷할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담번엔 와플로 도전을 해보러구요~ㅎㅎㅎㅎㅎㅎ
곰팅구리 2011/05/13 PM 11:49
오늘 다 읽고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엑식이가 카톡이 안됨을 슬퍼하는 별이씀!!ㅋㅋ
* 왜!!!!!!?? 내가 보내준 피겨영상에대해서 답이 없어요!!??
내가 야심작으로 보여준건데 ㅎㅎ
나 삐친다아아아??? ㅋㅋ
밍밍이랑 2011/05/14 AM 12:14
그거 화질이 안좋아서 연아인가?하고 보다가 깜놀했더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야? 그거부터 물어봐야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다시 돌려봤는데 이게 합성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어서~ㅋㅋㅋㅋㅋㅋ
아오, 웃기전에 놀랬다고~ 우리 연아인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밍밍이에게 시달리다가 위탄까지 보느라고,,,ㅋㅋㅋㅋㅋ
이제 탑 4부터는 내가 다 애정하는 애들이라서 투표도 안했어~ㅋㅋㅋㅋㅋ
손진영이 울면서도 웃으려고 하는게 보기 좋더라구~^^
이제 너무 유명해진 사람들이니까,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어~~~
곰팅구리 2011/05/14 AM 12:30
피겨영상보고 웃겼다는말이랑 우리언니가 바나나껍질이랑 스타를이해못해서 버럭했다고
그걸 쭉------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팅구리 2011/05/14 AM 12:31
또쓰자니 팔아프고 ㅋㅋㅋㅋㅋ 요약만하고 가요 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4 AM 01:51
마리오 한판 시켜주고 다시 보여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4 AM 06:59
저도 좀 압시다 ㅋㅋㅋ
별이 어제 혼자서 또언니 마을에서 낚시하던데 어찌나 애처로워보이던지.
비까지 내리니까 더 처량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4 PM 01:26
그래서 날짜를 돌려서 비오는날로 맞춰놓았어요~ㅎㅎㅎㅎ
그래야 꽃이 시들지 않으니까~ㅎㅎㅎㅎ
별양~!!!!
그래서 비오는데 좋은고기는 낚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3 PM 03:06
6월 12일에 첫 월드투어로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하네요.
뭐 또언니는 이미 알고 계시려나???
8편 정도 한다고 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네요.
19일에 공원몰에서 티켓 예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마눌쟁이 데리고 한 번 가볼까요??? ㅋㅋㅋ
600석이면 금방 매진될 것 같은데??? 광클릭 연습을 좀 해야겠어요.
밍밍이랑 2011/05/13 PM 03:30
저는 몰랐네요~~~ㅎㅎㅎㅎㅎ
600석이면 그리 큰 장소는 아닌가보네요~~~
서울에서 하겠죠? 킹~~~~ㅠㅜ
스노님이야 한국말로 안해도 알아들으시겠네요~~~ㅎㅎㅎㅎ
저는 자막보랴 내용보랴 바쁘지만^^
티비에서는 한국말로 한다던데 그럼 한국공연을 모두 한국말로 하려나요?
오오 기대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3 PM 03:36
특별 게스트는 강지환입니다.
예전에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서의 인연으로 인해 이번에 특별 게스트로 나오는 모양입니다.
한국 공연은 어떻게 하는지 다시 알아보니 8편 모두 한글자막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보단 제 마눌쟁이가 일본어를 더 잘 해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3 PM 07:28
두 분은 자막없이도 감상하실수 있겠네요~~~ㅎㅎㅎㅎㅎ
강지환이면 그 강지환???
개그와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그 강지환 맞죠?ㅎㅎㅎㅎㅎ
아 이 언밸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4 AM 06:57
의성어, 의태어는 일본어 오래 공부한 사람한테도 좀 어려운데 그걸 자유자재로 구사하니
현지인들도 놀랄 수 밖에요 ㅋㅋㅋ
네! 그 강지환 맞아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도 나오더군요. 윤은혜랑 같이 말이죠.
밧토사이 2011/05/13 PM 01:50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번달 말에 나오는 스카이 베가 레이서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뭐 요즘 대세라고 일컬어지는 갤럭시 S2는 제 취향은 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베가 레이서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고
관련 카페에서 하는 공동구매에도 기웃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 중순에 스카이 홈페이지에서
베가 레이서 출시 기념으로 페라리 한 대를 경품으로 거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응모해 봐야 겠어요. ㅋㅋㅋ
만약 당첨돼도 제세공과금이 얼마야???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3 PM 02:36
되면 좋겠지만~~~ 확률이 너무 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첨운이 드럽게 없는 저로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속편하게 1+1이 가장 행복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부부가 등돌리고 잔다는데 마눌님께 한소리 듣는것은 아닌지~~ㅎㅎㅎㅎㅎ
그래도 저도 스마트폰 쓰니까 그거 꾸미고 넣고 빼고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라구요~ㅋㅋㅋㅋ
우리 시동생이 갤탭 프로그램 만들고 그랬었는데 다들 점심시간에 밥먹으러가면 말을 한마디도 안한대요~
다들 고개숙이고 스마트폰 꺼내서 게임하느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이제 어디갈때 닌텐도 안들고 다니고 스마트폰 배터리만 한개 더 챙겨가거든요~ㅎㅎㅎㅎㅎ
잘 눈여겨 보셨다가 가장 싸게 조건좋게 나오면 확 나꿔채세요~!!!!ㅎㅎㅎㅎㅎㅎㅎ
밧토사이 2011/05/13 PM 03:09
제 주변에도 거의 스마트폰 쓰는데 3년이 다 되어 가지만 멀쩡한 폰 놔두고 스마트폰 바꾸려니
좀 고민이 됐거든요. 마눌쟁이 꼬셔서 같이 베가 레이서로 바꿔야 겠어요.
페라리는 내 꺼!!! 움하하하하!!!
방금 베가 레이서 카페에서 쪽지가 와서 뭔가 하고 확인해 봤는데
이번에 출시될 베가 레이서 사진인데 우리나라에서
이곳에서만 처음 공개됐다고 하는데 완전 예뻐요.
화이트랑 골드 둘 중에서 완전 고민되는군요!!! ㅋㅋㅋ
근데 SKT는 핑크도 나오는군요.
밍밍이랑 2011/05/13 PM 03:33
담번엔 절대 노키아로 하지 않으려구요~!!!! 도대체 기업 윤리는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그런데 보면서 들던 생각이.... 삼성은 과연 저보다 나은 기업일까?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었죠~
제가 노키아 화이트 핑크를 했는데 오마갓~!!!!!!!!!!!
뒤통수만 흰색이고 앞통수는 여전히 검정이더라능~!!!!
아뉘, 맨날 들여다보는 쪽이 검정인데 이걸 화이트라 부르느뇨?ㅠㅜ
하여간 노키아의 색상 센스도 참 그지같아요, 된장~!!!!
밧토사이 2011/05/13 PM 03:39
제가 노키아에 대한 다큐를 못 봐서 말이죠. 뭐 기업윤리로 치면 삼성도 그다지.
밍밍이랑 2011/05/13 PM 04:23
이보다는 N-8 이 낫다고 하던데 들어오네 마네 했는데 들어왔나 모르겠네요~
엑식이는 처리공간이 너무 적어서 인터넷 불러서 여러페이지 넘어가면 자살해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스마트폰에 큰 기대없이(여전히 인터넷은 컴이 가장 편리하다는 생각이라서요)
맛만 보려고 엑식이를 했던건데 꾸미는 재미는 있는데 점점더 인간세상과 단절되어가는 느낌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통화품질이 그지같다는 거에요
물론 그건 엑식이뿐 아니라 애플도 마찬가지라고해요
전화하다 뚝뚝 끊기는건 기본이고(남편이 스마트폰 쓰는사람과 통화못하겠다고 씩씩)
이게 와이파이망을 쓰다보니까 A/S는 절대 안된다고 하대요~
예를들면 추운겨울에 아파트 걸어가면서 전화하면 사용불가 지역이라고 나온다든가....
차타고 나올때 차가 급격히 꺾이거나 지하에서 올라올때 끊긴다던가하는
아주 옛날에 겪었던 통화 저질 품질 문제가 고대로 다시 시작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스마트폰 약정끝나면 다시 구폰으로 되돌아가려고까지 생각중이에요
일단 기능이 좋고 말고를 떠나서 기본적인건 이것은 폰이다! 라는 사실인데
폰이 통화가 안되고 그 외 기능이 좋아져봤자....
그래서 와이파이 망의 한계라고 판단한 업체들이 이제 와이파이 비번을 자꾸 바꾸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쪼개서 쓰지 못하도록....
가장 대표적인 070 전화를 A/S나갈때마다 다 똑같았던 비번을 죄다 그집 번호로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당분간은 와이파이의 전쟁을 치뤄야 통화 품질이 안정이 될것 같아요~~켕~~~
밧토사이 2011/05/14 AM 12:14
그래서 별이가 여기만 오면 늦게 나가는군요. 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4 AM 01:52
저는 문자도 길~~~~게 보내요~~~ㅋㅋㅋㅋㅋㅋㅋ
단문자도 아까우니까 80바이트 꽉꽉 채워서 보내구요~ㅋㅋㅋㅋㅋ
밧토사이 2011/05/14 AM 07:02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날 이렇게 생각해 주는구나!" 감동할 것 같아요.
♡몽크행님♡ 2011/05/12 PM 12:40
왜 식빵은 항상 유통기간을 넘기고 버리는건지!!!!!!!!
없으면 아쉽고!!!!!!!!!!
사다놓으면 날짜지나서 버려야하고!!!!!!!
참말로........ㅡ.ㅡ
벗뚜,
11일까지였던 식빵 아꾸워서
아침에 세장이나 먹었어ㅋㅋㅋ
*찌니* 2011/05/12 PM 01:46
근데 이제 더운 여름이니까 ...
우리 그러지말자잉~~~ ㅎㅎㅎ
샤키라^^ 2011/05/12 PM 03:11
나도 하루정도는 걍 눈 감고 먹는데.....ㅋ
울 아들놈은 유통기한 지난 것은 절대 안 먹을라고 햇~ㅋㅋㅋㅋㅋ
♡몽크행님♡ 2011/05/12 PM 03:49
러버는 하루남은것도 안먹으려고 그래!!!!!!!!!!!!!ㅡ.ㅡ
그런건 또 졸라 까다로우면서 씻는건 왜 또 글케 귀찮아하면서 인색한지
아놔~~그 아이러니한 사고 이해불가일세!!!
몸뚱이나 매일 잘 닦을것이지......
추세!
굳팅 2011/05/12 PM 04:00
밍밍이랑 2011/05/12 PM 04:15
더구나 시중에서 파는 식빵들 의외로 오래가더라구~ㅋㅋㅋㅋ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할땐 걍 냉동실에 처넣어버리면, 나중에 꺼내서 토스트해먹으면 맛있어~ㅋㅋㅋㅋㅋ
내가 강적일것 같지만, 미각둔치 밍밍이랑 밍밍아빠는 더해~~~
밍밍아빠는 곰팡이가 군데군데 핀 빵을 먹고있더라니깐~ -_-
내가 놀래서 뺏었더니 원망스런 눈빛으로~~ㅋㅋㅋㅋㅋㅋ
곰팡이 핀건 먹지말라고 승질냈더니만 곰팡이인줄 모르고 무늬인줄 알았대~~~ -_-
♡몽크행님♡ 2011/05/12 PM 04:26
무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러버는 뭣도 모르면서 냉동실에 음식넣어 보관하는걸 싫어한당께~
아놔~그럼 만날 생으로 먹게 돈을 긁어서 벌어오던가!!!!!!!!
똑같은 재료로 요리해줘도 그날 사다 해주는건 맛나게 먹고
냉동보관하다 해주면 표정이 밍밍해.
추세!!ㅡ.ㅡ
밍밍이랑 2011/05/12 PM 04:35
카이도 방금한 반찬만 맛있게 먹는대~ㅋㅋㅋㅋ
밍밍이는 그런거 없어~ 냉동보관이든 냉장보관이든 뭐든 먹어치워~ㅋㅋㅋㅋㅋㅋㅋ
밍밍아빠는 시어머님이 잘 가르쳐두셔서 외식도 끄떡없고 상한것도 끄떡없어~(어머님 완전 감사해요~ㅋㅋㅋㅋ)
밍밍아빠는 어려서 시어머니에게 반찬좀 해달라고 항의했을 정도래~캬캬캬캬캬~~~~
그렇게 키워서인가 밍밍아빠는 인스턴트 무지 잘먹고
좋아하는 음식도 소금뿌려 구운김, 오징어채볶음, 참치넣고 끓인 김치찌개 이런거야~ㅋㅋㅋ
김치찌개를 커~~다란 냄비에 한가득 끓여놓으면 그것만 갖고도 한 3일은 매 끼니 그것만 먹어~ㅎㅎㅎㅎ
나도 원래 식욕이 좋은 편이라서인지 비린내라는걸 몰랐거든~ㅋㅋㅋㅋ
그래서 생선 고기 닥치는대로 잘먹고, 남들이 좀 비리다고 해도 잘 모르고 먹었어~ㅋㅋㅋㅋㅋ
우리남편이 입까지 까다로왔으면, 난 아마 같이 못살았을걸?ㅋㅋㅋㅋ
마누라가 비린내를 모르는데 그 입맛을 어떻게 맞춰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내가 음식을 못하지~!!! 다 맛있는것 같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크행님♡ 2011/05/12 PM 05:14
완존 공감일세ㅜ.ㅜ.ㅜ.ㅜ.ㅜ.ㅜ어흑~~~
나도 비린내 아주 심하지 않는 이상 잘 먹거등???
어릴때부터 편식하면 맞아죽었기땜시롱 없어서 못먹는게 음식이다 이 신조로 살았건만
세상에나 러버는 계란에서도 비린내가 난다고 하네...털썩~
아니,그럼 합창대회나갈때 생으로 안먹어봐써?????
우리 어릴때는 다들 그랬는데 이러니까
그걸 왜 생으로?????라는 뜻의 눈빛으로 날 째린다??? ㅡ.ㅡ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남자라서 어케하면 생선을 먹일까
폭풍검색으로 온갖 레시피 동원해서 구워도 주고 쪄도 주고 별짓을 다했지만
내가 버럭할까봐 먹기는 먹어도 담에 또 해달란 소린 죽어도 안함.
그나마 향이 강한 카레가루를 범벅을 해서 구워주면 좀 맛나다고 할까...
이건 완존 후각을 마비시켜야 생선을 먹는 꼴~
그런 입맛인 주제에 또 라면을 생으로 뿌개먹는건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놔~~
난 내 남좌가 이렇게 모순범벅일줄은 연애 십년하고도 진정 몰랐네~~
어흑~~~
덧붙임-
저것보다 더 짜증나는 것중의 하나는
자기몸뚱이에서 쉰내나는건 생각도 안하고!!!
수건에서 쉰내난다고 하루에도 수건을 몇장이나!!!
된장우라질레이션!!!ㅋㅋㅋㅋ
(아...일케 써놓고보니까 러버 증말 그지같은 성격같다ㅋㅋㅋ
이거 볼일은 절대 없겠지???풉!)
샤키라^^ 2011/05/12 PM 0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12 PM 06:27
그런데도 결혼해보니 정말 모르겠더라구~~~ㅠㅜ
그래도 쉰내는 닦으면 괜찮아지잖아~~~~우리남편은 정말로 아토피가 심해~~~ㅠㅜ
덕분에 우리 시어머니가(시어머니쪽 유전) 애꿎은 닭만 안먹이셔서 남편이 닭을 잘 안먹어~ -_-
밍밍이도 자기 아빠 닮아서 팔뚝에 그 발긋발긋한 닭살알지? 여자애가 팔뚝이 닭살이면 어쩔거야~~ㅠㅜ
밤에 군것질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밥은 다이어트한답시고 쪼끔 먹고서
밥숟갈 딱 놓는 그순간부터 빵에, 과자에, 커피에, 우유에 아주 입에 달고 살아~~~
그 영향이 누구에게 가겠어? 밍밍이가 다 보고 있는데........
그래서 애 건강을 위해서라도 밤에 간식먹지 말고 밥을 든든히 먹으라고 했더니,
여전히 간식은 먹으면서 밍밍이한테 너는 먹지말라고 버럭거리면서 먹는거있지? -_-
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 원~~~~~~~!!!!!
결국 위염이 있다고 하더니, 역류성 식도염이란다~ 그거 밤에 뭐먹고 바로 자는 사람들이 걸린대~~~ -_-
시댁가면 음식이 짜고매운데, 밥을 땀뻘뻘 흘리면서 세그릇씩 먹으면서,
집에 와서는 내가 한 반찬이 짜다고(나는 피검사해보면 의사가 칭찬할만큼 싱겁게 먹거든) 투덜거려~~ -_-
더구나,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건 완전 못해서 늘 밍밍이에게 항의받고 내가 그냥 넘어가주는데도
어디가면 자기가 얼마나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줄 아냐고 역정을 버럭버럭~~~(버럭이는 순간 글렀네 이사람아)
원래 결혼하는 순간에는 맞아, 밍밍아빠가 나보다 나은 사람이 확실했거든...
그래서 이사람이 참 좋았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새 나도 아이따라 성장을 했더라구...
예를들면, 이사람은 누군가 상심해 있을때엔 공감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게 뭐 대수야~!!! 세상에 더 큰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식인데 자기는 엄청 위로를 잘한댄다~ -_-
나한테도 마찬가지로 말을 해서, 무슨 말을해도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
그냥 그따위 말을 할 바에는 조용히 듣기나 했으면 좋겠다니깐~~
젤로 나쁜 버릇은, 내가 심각하게 말할때 남편은 컴퓨터를 보거나 티비를 보는거야...
내 자식같으면 벌써 뒤통수로 손올라갔을거다.....-_-
아우, 말하자니 한도 끝도 없구나 젠장~!!!!!!
그리고 쌤아, 울남편은 해물은 엄청 잘먹으면서 생선은 안먹는다? 아놔 젠장~!!!!
다 바다에서 나오는데 뭘 이리 차별하는건지~~!!!!!
그런데, 생선은 튀겨주면 먹는데 찜이나 기타 다른건 전혀 안먹어~~~
그 생선을 튀겨줘도 어느날은 먹고 어느날은 구역질을 해~!!!!!
아니 쉰것도 먹는 인간이 뭐 이러냐고~!!! 버럭 버럭 버럭~!!!!! -_-
샤키라^^ 2011/05/12 PM 06:31
고만해~~~!!!!!!!!
그래도 형부같은 사람 음써~~~~!!!!
떽~~~~~!!!!!
♡몽크행님♡ 2011/05/12 PM 0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파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의 그 따악!!!!! 연신 외치는 마스터모시기가 갑자기 생각나면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귀가 아까부터 근지러운게 말이지.
행님 형부님이랑 마이 러버도 딴데가서 우리말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몰러...ㅋㅋㅋㅋ
덧붙임-
분홍쏘세지를 싸랑하는 유치찬란뽕짝식성의 러버가
어느날 분홍쏘세지를 안먹길래 왜??? 물었더니
그냥 분홍쏘세지가 아니고 해물분홍쏘세지라서 싫대.
아....정말 순간....못참고,
손바닥 올라가서 머리통을 갈길뻔했다니까???
좋지도 않은거 먹지말라고 애원하게 만들때는 언제고ㅜ.ㅜ
그래도 먹고싶다고 해서 갖은 야채에 계란까지 입혀서 대령했더니
그게 뭔노무 투정인지!!!!!!!!!!!!
아놔!!!!!!!!씹고났더니 속쒸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키라^^ 2011/05/12 PM 07:02
새댁 쌤도 이제 속 시원하니 고만해~~~~~~~~~~!!!!!!!!!
색시랑 놀아주라구 친구들 불러주고 집 청소까지 다 해주고 나가는
남표니가 어디써~~~~!!!!!
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anbe 2011/05/12 PM 07:11
그 유통기한이라는게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음식이 먹지 못하게 상하는건 아니거든요;;;
(왠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는 자신을 필사적으로 변호하고 있는듯한;;;;)
그러고보면 여자분들은 식성 까다로운 분들은 잘 못봤는데 남자들은 은근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아부지를 비롯해서 주위 몇몇 분들... 생선 싫어하는 사람, 노란치즈를 싫어하는 사람 등등=ㅅ=a
(그 맛있는 치즈를 왜????)
아니면...제가 넘 잘 먹는걸까요?? 전 산낙지랑 멍멍이 같은 거 빼고는 다 잘 먹어요=ㅅ=;;;;
굳팅 2011/05/12 PM 08:00
근데 아침 안차려두는걸 젤 불만이었는데 말야. ㅎㅎㅎ
커피랑 토스트해 주는걸로 합의해서 다행!!!!!!!!
굳팅 2011/05/12 PM 08:01
근데 아침 안차려두는걸 젤 불만이었는데 말야. ㅎㅎㅎ
커피랑 토스트해 주는걸로 합의해서 다행!!!!!!!!
밍밍이랑 2011/05/12 PM 10:54
나도 유통기한 이런거 안따지고 먹거든요~~~ㅋㅋㅋㅋㅋ
특히 우유~!!!!
유통기한 3주 지나서까지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으면서도 '이거 먹어도 되는걸 넣은거야?'이럼서 먹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도 유독 입맛 까다로운 분들이 있는데,
그게 꽤 여성 스러워 보이면서도 막상 같이 뭘 먹으면 내가 괜히 안절부절 못하게 되더라능...ㅋㅋㅋㅋㅋㅋ
잘먹는 사람 만나서 마음 편하게 먹는게 제일좋아요~~~ㅎㅎㅎㅎ
(친구가 비린걸 못먹는줄 모르고 해물 뷔페 한턱 쐈다가 엄청 민망했던 슬픈 기억이....ㅠㅜ)
굳팅님은 복받으신거에요~~ㅎㅎㅎㅎㅎ
나도 참 팔자 볶는 타입인게, 원래 울 남편이 아침을 안먹는 사람이었거든요(시어머니 다시한번 땡큐)
그런데 제가 그꼴을 못봐서 아침을 차려주다가 그만 아침을 차려먹는 인간을 만들어버렸어요~ㅠㅜ
지금은 제가 몸이 안좋아져서 아침을 챙겨주지 못하는데도, 혼자서도 챙겨먹고 나갈정도에요~~~
아까 밍밍이 저녁때 오케스트라 가기전에 간식을 줄까하고
"밍밍아 케익 먹을래?"했더니만 밍밍이가 얼굴색이 변해서 하는말이,
"엄마, 그건 밥이 아니잖아요~!!! 저는 밥을 주세요~!!!"
그러더니 결국 고등어 조림에 깍두기 볶은걸 맛있게 먹고 연습을 가더라능.....-_-
내가 밥을 좋아해서 식구들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흑흑......ㅠㅜ
밤에 가끔 배고프다고 난동부리면 남편이
"그럼 과자 먹을래?"하고 물으면 저는 단호히 대답해요
"시끄러 그따위 것으로는 내 배고픔을 달랠 수 없어 밥을 내놓으란 말이닷~!!!"
이러고 떼를 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밥사랑이 자승자박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홍 소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두눈 질끈 감고 사와서 계란물해서 부쳐놓으면 남편이랑 밍밍이 신나죽더라ㅋㅋㅋㅋㅋ
내 저질 입맛엔 해물이 더 맛있는데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
러버가 해물을 전반적으로 안좋아하시나보다~~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우리집은.......
내가 매번 담은 고추장만 먹다가 사은품으로 고추장 붙어온게 있어서 놔뒀더니,,,,,
밍밍이가 그걸 퍼먹었어, 반통이나~!!!!
지나가면서 손꾸락으로 찍어먹은게 그정도니 그놈의 입맛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샤키 말들어보니 러버님 참 착하시네~~~
해물 못먹어도 그걸 상쇄할만한 인간성이셔~~ㅋㅋㅋㅋㅋ
해물하니 말인데, 난 해물이 지근거리는게 싫어서 특히 조개류를 잘 안먹는데,
밍밍아빠가 결혼하고 매년 해물탕을 생일때마다 사준거야~~~!!!!!!
그게 자기가 좋아하니까 당연히 내가 좋아할거라 생각을 하고 사줬더라능.....-_-
남을 참 잘 이해할줄 아는 인간인거지? 그런거지? =_=
두리조아 2011/05/09 AM 10:17
또언니한테 늘 감사해서 어쩐대요??ㅎㅎ
생각해보니 동숲식구들땜시 마을한개를 통째로
내놓으신거였는데~
언니 뵙게되면 맛있는안주 많이 시켜드릴께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연휴는 연휴인데..징검다리인데다..
학원은 6일날쉬고..학교는 9일날쉬고..
과외는 쉬는날이없고;;;
머.. 핑계로 아무데도 안갔는데..
경미니가 살짝불쌍해서
딱 10일까지만 대난투나 좀 하고 놀으라고했는데..
것도 못봐주고..끝내 어젯밤에 수학숙제시켜면서
12시까지 쥐어박았다지요..ㅎㅎ;;
-낼도 쉬는날이라서 기쁜두리~~^^~~-
밍밍이랑 2011/05/09 PM 06:19
떡하니 마이피 대문엔 8시경에 연다고 해놓고, 정신차리고 시계보면 8시반에서 9시사이다보니
맨날 맨날 늦게열고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도 노숙자처럼 놀았어요 -_-
얘는 내가 하도 데리고 노는것만 가르쳐서, 외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에미가 애를 바보를 만든다"라고 하셨을 정도에요.-_-
밍밍이는 내가 문제집만 손에들어도 얼굴이 사색이되어서 난리난리를 쳐요~~
무슨 공부하는게 바이러스걸려서 죽는건줄 알아요~ㅋㅋㅋㅋㅋ
공부습관 전혀없고, 공부시키면 울고, 하여간 미래보장된 꼴찌랄까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잔소리가 싫었던 저는 꿋꿋하게 놀려주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반드시 그게 행복한것은 아니겠지만, 나도 고집이 세서 공부하란다고 공부를 한게 아니다보니
공부는 본인이 결심이 섰을때 우러나서 하라고 냅두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중고등까지 정신못차리면 순식간에 그 시기가 끝나버리겠죠~~ㅎㅎㅎㅎㅎ
그걸 깨닫는것은 성인이 되어서 일테구요~~
조금 빨리 깨닫기를 바라지만, 그건 남자애들이 가능하고 여자애들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원래 느렸던 애라서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려고 했는데,
워낙 싫어하고 그래서 애와 저의 마음만 상하게 되는지라
네 인생은 네가 선택했다...하고 애한테 맡겨두었어요
연휴내내 노숙자포즈로 누워서 텔레비젼이나보고 뒹굴거리고,
날마다 잠만자는 제 아빠 깨워서 먹을 궁리하고 그렇게 살더군요~ㅋㅋㅋㅋ
밍밍이와 대화로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정말 눈물까지 흘리면서
내 마음속의 말들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그게 통할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밍밍이는 그걸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기억도 하지 못하더라구요~
결국 저는 쓸데없는 짓만 하면서 몇년을 보낸것같아요~
그래서 그런 좋은 말들이 다 소용이 없었던 것이라면(애는 공부를 시키기위한 전략으로 판단했더군요)
그냥 본인이 후회되더라고 냅두기로 했어요~
경미니는 엄마가 끌면 끌려오는 착한애인가봐요~
밍밍이는 끌고가려면 애기때부터 전혀 하질 못했어요
머리도 너무 늦게 깨었고,(대화가 가능했던게 초등4학년부터에요)
뭔가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안한다는 분노가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냅두고~ 냅두고~ 냅두고~ 살고있어요~~ㅎㅎㅎㅎ
이제까지는 밍밍이 얘기를 엄마들과 웃으며 했었는데 지금은 엄마들이 걱정을 할정도죠~ㅋㅋㅋㅋ
애를 오래 봐왔으니까 이젠 좀 나아져야하는데, 그런점은 안보이고
어리광을 부리거나 울거나, 아니면 유치원생처럼 뜬금없는 말을 하거나 하니
엄마들도 이젠 더이상 웃지를 못하고 걱정을 할정도에요...
부족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자세....
저는 그런걸 알기위해서 오랜 시간 책과도 씨름을 해보고 고민도 하고 남편과 얘기도했는데
별 방법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거리를 두고,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있어요...
더 늦어지면 애가 어려워질테고, 지금도 아슬아슬하지만,
이제곧 엄마와 대화하지 않는 나이가 될테니까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을 했어요....
아휴, 애 키우는것도 참 어렵네요....ㅠㅜ
경미니는 잘먹고 잘크는것이 가장 목표잖아요~ 정말 훌륭한 아들이에요~!!!!
저는 골고루 먹이되 과식하지않게 늘 살펴야하고, 살찌지않게 신경써야하고,
그걸 신경쓰지 않는순간 난리가 나요~~
사실 이렇게 힘들게 키우는게 너무 약이 오를때도 있어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애를 키워야하는거지? 나는 그렇게 힘든 아이가 아니었는데,
왜 나는 다른사람처럼 편안하게 학교보내지못하고 늘 노심초사해야하는거지?
이런생각을 하면 화가나요...
이제 6년만 지나면 아이는 조금 이르지만 성인이될테니, 그때면 제가 좀 편해지려나요?ㅎㅎㅎㅎㅎ
♡몽크행님♡ 2011/05/10 AM 08:28
육년만 지나면.....
육년만 지나면..............
어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리조아 2011/05/11 AM 11:36
육년만 지나면............... ㅜㅜ.ㅜㅜ
저는..........저는.........14년은 지나야하나봐요......ㅜㅜ.ㅜㅜ
대체 제 나이가 몇이래요????????
아놔..미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훌쩍........OTL........ㅠㅠ
두리조아 2011/05/11 AM 11:40
제가 봤을땐...오히려 기계적으로 공부시키는게 독이되는거 같은데..
언니처럼 자유롭게 해줘야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더 자기재능을 펼칠수가 있을꺼 같은걸요??
또언니는 현명하셔서..지금아주 잘하시고 계시는거 같아요~
나중에 뵈면 그..자제력을 저한테 하사 좀 부탁드려요..ㅠㅠ
-어제도 경미니 쥐어박은 참을성없는 두리..ㅠㅠ -
밍밍이랑 2011/05/11 PM 02:36
덕분에 남편이 고생을 하지요~
내가 성질나서 막 뭐라고하면 다 들어주는 역할을 하느라고~~ㅎㅎㅎㅎㅎ
기계적으로 시켜서 하기만 하면 좋게요~~~
진짜 안끌려오는 애라서 그렇게 해본적도 없어요~~
다른집 애들을보면 그래서 부러울때가 많아요~
내가 하는 고민들은 다른집에선 다 하찮은 고민이고,
또 다른집은 보니까 내가 하는 고민들은
애들이 기본적으로 잘하는걸 바탕으로 해서 더 고차원적인것을 애들에게 요구하던데...
나는.........나는...........ㅠㅜ
남들은 둘도 키우는데 겨우 하나 있는 딸아이 키우면서 이 난리를 쳐야하는
아주 부족하고 부족한 엄마에요, 젠장 부글 부글~!!!!!!
결국 예중은 포기했어요~~
빠듯한 우리 살림엔 애초부터 무리였지만, 그래도 과연 밍밍이가 그게 가장 행복한걸까 고민을 했어요~~
이미 밍밍이는 예중을 앞두고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오케에서 밍밍이의 재능을 예쁘게 봐주셔서 가장 어린 밍밍이랑 협연을 하고 싶다하셔서
그걸 해보는게 더 행복하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돌릴려구요~~~
이 마음을 알아주면 저 밍밍이놈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데 젠장 부글부글~!!!!
♡몽크행님♡ 2011/05/03 PM 11:12
아따다다다다다???? 따다다다!!!
따아아아다다다다다다다!!!!!
아따아아아아다다다!!!
이 광고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이 광고 나올때마다 침 흘리면서 웃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둥이인건지 합성인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T가 광고는 참~~잘 찍어ㅋㅋㅋㅋ
굳팅 2011/05/04 AM 08:59
아이들이 너무 귀엽드라구. ㅋㅋㅋ
울 애들도 침 흘리면서 웃어. ㅎㅎㅎ
*찌니* 2011/05/04 AM 10:23
♡몽크행님♡ 2011/05/04 PM 12:24
아따아다다다다다~~일케 써놨는데도???ㅋㅋㅋㅋㅋ
밍밍이랑 2011/05/04 PM 01:41
나는 밍밍이땜시 티비를 못보걸랑...ㅠㅜ
내가 티비를 보면 밍밍이도 정지동작으로 들어가서 계속 서서 티비만 보기땜시....ㅠㅜ
그 쌍둥이 애들이 막 서로 말하는거 말하는거 맞지?
오늘 새 동영상이 나왔는데, 개가 보행기탄 아이앞에서 재채기를 했더니 애기가 깔깔 웃는거야..
그러니까 개가 머쓱했는지 애기 머리에 자기 입을 쓱 비벼대는데 그러니까 더 자지라지게 웃고...
개가 무안해서 헛기침을 했더니 더 웃고 난리더라구~~~ㅋㅋㅋㅋㅋㅋ
T에서 2탄으로 이것도 써먹는거 아닌지 몰러~!ㅋㅋㅋㅋㅋㅋㅋ
♡몽크행님♡ 2011/05/10 AM 08:28
오매~~~난 전혀 몰랐네~~~ㅋㅋ
새 동영상도 후딱 찾아봐야지!!!!!!!ㅋㅋㅋ
곰팅구리 2011/05/03 AM 01:06
(막 생색냄ㅎㅎㅎㅎㅎ)
오늘 갑자기 얼마전에 토빗왔을때 파놨던 달걀생각나서 신나게 깠더니 ㅎ
당첨권은 딸랑2개더라구요 ㅎㅎ 나머진 사탕ㅋ
** 황사조심하세요~~~!!
황사가 너무 심해!
밍밍이랑 2011/05/03 AM 10:11
토빗 당첨권이 딸랑 두개라니~!!!!으으~~ㅋㅋㅋㅋㅋㅋ
사탕도 늘어나서 깜놀~ㅋㅋㅋㅋ
덕분에 고생안하고 사탕주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울집은 22층 이잖아~~
수원시내가 반은 보이는데, 황사가 심한지 요즘은 뿌연 유리로 보는느낌이야~!!!!
그래도 누런 황사가 아니라 아직은 허연황사구름이라 다행...
정말 심할땐 누런 황사 왔었잖아~~ 그땐 밍밍이 유치원도 안보냈었어~~~
아놔 중국인들 별짓을 다해서 우리를 골탕먹인다니깐~!!!ㅠㅜ
두리조아 2011/05/03 PM 03:26
엊그제 유리미한테.....지금 밖에 중국에서 온 황사때문에
나갈수가 없다고 했더니...유리미가 정색을 하고..
"여긴 중국아니거든????????? 여긴 우리나라라구!!!!!!
우! 리! 나! 라!!!!!!!!!!!!!!!!!!!." 이케 소리질러서..ㅋㅋ
갑자기 그생각이......5살짜리 애한테 황사설명을 하려니..
중국의 더러운 모래바람이 여기까지 왔다고 했는데..
이해는 했는지 모르겠어요..ㅋ
사실...다른나라라는 개념이나 있을런지..ㅎㅎ
♡몽크행님♡ 2011/05/03 PM 0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키라^^ 2011/05/03 PM 08:40
사탕은 왜 필요한데???
당첨권도 ?????
어따 쓸건데에에에에에에??????
mulangae 2011/05/03 PM 10:16
밍밍이랑 2011/05/04 PM 02:32
맞다, 우리나라 맞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림이 델꾸 해외여행한번 다녀오세요~~그럼 외국개념 확실히 생길걸요?ㅋㅋㅋㅋ
지금은 좀 이르다...ㅋㅋㅋㅋㅋ
응응 샤키야 아직 2월이잖아 조금있으면 카니발인데 사탕얻으러 댕기기 귀찮아서~ㅋㅋㅋㅋㅋ
얻을수 있는한 얻어놓고 후딱 해버릴라구~~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에서 너무 많이 뜯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