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중복중독ㅋ   2013/04/26 AM 12:11

고양이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바닥에 모래를 흘리네요
모래를 줄일 좋은 방법없을까요?

wingmk3   2013/04/26 PM 07:28

대략 화장실이 좀 높아서 점프로 튀어나오다가 모래를 바깥에 튀게하거나
발을 스스로 털지않고 밖에 나오면서 모래가 튄다거나
밖에 나온 다음 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내는것 같은데

그럴땐 화장실 앞에 못쓰는 수건이라도 놓거나
아니면 아예 완전 밀폐형 화장실을 이용하는게 좋을겁니다.

박스를 이용하실땐 큰 박스랑 그것보다 작은 박스를 가지고
밀폐형 화장실 비슷한걸 만들면 될거에요

아니면 목제 펠릿이나 크리스탈 모래같은걸 쓰는것도 괜찮은 방법

중복중독ㅋ   2013/04/27 PM 10:19

수건깔아야겠네요 ㅋㅋ

중복중독ㅋ   2013/04/16 AM 11:53

저희 집도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중복중독ㅋ   2013/04/16 AM 11:55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시네요

wingmk3   2013/04/16 PM 05:32

고양이가 꽤나 귀여운 짓을 많이 하긴 하죠.
말썽도 많이 부리긴 하지만

덴마크 원주민   2013/04/16 AM 10:41

크옷~ 이게 얼마만입니까? ㅎ

잘지내고 계신가요?

전 바쁜척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근 5년만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겔겔거리고 있습니다.

목감기는 떨어질줄 모르는군요... 제길슨..

후후 요즘 좀 한가해져서 여기 저기 기웃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환절기 몸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 유쾌하게 보내세요~

wingmk3   2013/04/16 PM 05:34

몸조리 잘 하시길. 저는 저번달에 3일정도 아팠었는데
두통땜에 제대로 짜증나더군요 ㅋㅋㅋ

구겟타로보   2013/04/16 AM 02:09

어렸을때 잘 먹여야 합니다

우리 새끼개는 엄마젓을 못먹고 커서 그런지 너무 작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작다고 하고요

새끼때 잘해주세요 ㅠㅠ

wingmk3   2013/04/16 PM 05:34

안그래도 사료 좋은걸로 바꿨어요.

다나카레나   2013/04/15 AM 05:22

우리 어릴떄 비유하면 진짜 그렇게 먹고 그렇게 미친듯 돌아다니는데도 살이 생각보다 많이 안찌잖아요 오히려 건강해지고

많이 먹는데도 살 안찐다 싶으면 동물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 자신이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어떻게 조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고양이에게 치맥을 먹이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

wingmk3   2013/04/16 PM 05:35

동물병원 가보니까 젖먹이는 고양이는 원래 살이 빠질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먹은 영양분이 죄다 젖으로 빠져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됨

WHITE*ALBUM   2013/04/15 AM 12:56

지아이조2 게임을 제작하지 않은건..
인류 최대의 실수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ingmk3   2013/04/16 PM 05:35

인류 최대의 히든 카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次元大介   2013/04/14 PM 11:52

지갑은 가벼우나 고양이는 뚱뚱해지니 이 어찌 아니 행복하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는 당연히 보셨겠지요? ㅋ

wingmk3   2013/04/16 PM 05:36

2편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 봄요 ㅋㅋㅋㅋ

0△]게코Gecko™   2013/04/14 AM 03:21

오오오오 많이 먹여야 됩니다 '~`/

wingmk3   2013/04/14 AM 11:48

많이 먹일수록 지갑은 가벼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오리   2013/04/13 PM 08:58

아 예전 그 고양이들이 잘 지내나보군요 ㅎㅎ

저도 키워보고싶음 ㅠ

wingmk3   2013/04/14 AM 11:48

아직도 멀쩡히 잘 살아있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pS   2013/04/13 AM 10:33

우유가 밥먹고 물 마시는 효과? ㅋㅋㅋ
귀엽겠네요.
젖 맥이느라 힘들텐데 영양소 많이 맥여주시길 ㅎㅎㅎ

wingmk3   2013/04/14 AM 11:48

안그래도 첫째 신경 엄청 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