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큐리오시티 2012/12/28 PM 11:11
닭강정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 맞더군요 ㅋㅋㅋㅋ
뼈없는건 맛이 별루 없어서 있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뼈없는건 맛이 별루 없어서 있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wingmk3 2012/12/28 PM 11:17
저는 닭강정이 달고 끈적거리는거랑 먹다보면 잘 물리고 그래서 그닥 안 좋아했는데요
이번에 먹어본건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입맛 돋구는 맛이라(청양 곶휴가 들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물리는 것도 없이 꽤나 맛이 괜찮았습니다.
제 생각엔 닭강정 고기 유통 업체에서
고기 가공할때 병맛으로 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차라리 여기처럼 하림 생닭으로 만드는 닭강정이 더 나을것 같긴 함요
이번에 먹어본건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입맛 돋구는 맛이라(청양 곶휴가 들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물리는 것도 없이 꽤나 맛이 괜찮았습니다.
제 생각엔 닭강정 고기 유통 업체에서
고기 가공할때 병맛으로 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차라리 여기처럼 하림 생닭으로 만드는 닭강정이 더 나을것 같긴 함요
코너 켄웨이 2012/12/28 PM 08:26
원래 뼈있는 닭강정이 오리지널 아닌가염.
코너 켄웨이 2012/12/28 PM 08:26
뼈없는 애들은 최근 부쩍 늘어난 것 같은데
wingmk3 2012/12/28 PM 10:43
글쌔요..... 전 닭강정의 유래를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근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먹어봤던 닭강정류는 뼈가 없었어요
근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먹어봤던 닭강정류는 뼈가 없었어요
미소의리더 2012/12/28 PM 06:53
닭강정하니까 전 강기막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김신영이 선전하는거 ㅋㅋㅋㅋ
양이 많아서 배도 부르고 맛도 괜춘하니 정말 괜찮습니다.
문제는 요 가게가 자기 내킬때만 문을 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신영이 선전하는거 ㅋㅋㅋㅋ
양이 많아서 배도 부르고 맛도 괜춘하니 정말 괜찮습니다.
문제는 요 가게가 자기 내킬때만 문을 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ingmk3 2012/12/28 PM 10:42
가게 주인의 패기가 지아이조 정발급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태공망다 2012/12/28 PM 04:46
치킨!! 닭강정!! 저도 먹고싶네요 ㅋㅋㅋ
보통 닭강정은 뼈가 없긴한데 가끔식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보통 닭강정은 뼈가 없긴한데 가끔식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wingmk3 2012/12/28 PM 06:04
저는 뼈 발라내는걸 잘 못하고 워낙에 귀찮아해서 문젭니다;; ㅋㅋㅋㅋㅋ
씹선비밀봉 2012/12/28 PM 02:21
4일간 굶어야 되는 약을 먹어서 침이 꼴깍!
wingmk3 2012/12/28 PM 06:04
몸이 어디 안 좋으신가 봐요
SEGADC 2012/12/28 PM 12:28
닭강정이라는 게 보통 뼈를 발라내야 정상인데......
옛날에 뼈조각이 심심치 않게 튀어나오는 닭강정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뼈가 있는 거면 양념치킨하고 뭐가 다른지;;; 설마 땅콩 같은 거 겉에 발랐다고 닭강정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희집 수도관도 좀 녹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뼈조각이 심심치 않게 튀어나오는 닭강정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뼈가 있는 거면 양념치킨하고 뭐가 다른지;;; 설마 땅콩 같은 거 겉에 발랐다고 닭강정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희집 수도관도 좀 녹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2/12/28 PM 06:08
제가 받은거에는 달달하면서도 물리지 않는 소스에
청양 곶휴가 토핑으로 좀 들어있더군요 ㅋㅋㅋㅋ
맛은 동네에서 파는 일반 체인점 같은데 닭강정보다 훨씬 나은 수준
아 수도관은 보일러에서 수도관이랑 이어지는 부분 파이프부터 수도꼭지 쪽까지
쭈욱 드라이기나 뜨거운 물 같은걸로 천천히 녹여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핫팩이랑 전기 열선 사다가 녹임 ㅋㅋㅋㅋ
다만 뜨거운 물을 사용시엔 처음부터 너무 뜨거운 물을 붓고 그러면 안되고
온도가 적당히 낮은 물부터 차례차례 부어주는게 좋음요 ㅋㅋㅋㅋ
청양 곶휴가 토핑으로 좀 들어있더군요 ㅋㅋㅋㅋ
맛은 동네에서 파는 일반 체인점 같은데 닭강정보다 훨씬 나은 수준
아 수도관은 보일러에서 수도관이랑 이어지는 부분 파이프부터 수도꼭지 쪽까지
쭈욱 드라이기나 뜨거운 물 같은걸로 천천히 녹여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핫팩이랑 전기 열선 사다가 녹임 ㅋㅋㅋㅋ
다만 뜨거운 물을 사용시엔 처음부터 너무 뜨거운 물을 붓고 그러면 안되고
온도가 적당히 낮은 물부터 차례차례 부어주는게 좋음요 ㅋㅋㅋㅋ
구겟타로보 2012/12/28 AM 11:10
보통 닭강정은 뼈가 없죠 닭강정은 맛있긴 한데 잘못먹으면 질기고 냄새나서 그냥 안먹고 있습니다 전에 몇번 낚였어요
wingmk3 2012/12/28 PM 06:13
저는 원래 뼈있는거 잘 안먹어서(뼈 때문에 은근히 실제로 배에 들어오는 양이 적거나
뼈를 발라내는 것 자체가 매우 번거로워서 먹는데 방해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뼈있는 닭고기 같은거 잘 안 먹어요 ㅋㅋㅋㅋ
닭강정은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는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 체인점이나 일반 노점상 같은데가 맛없고 질이 별로 였음
뼈를 발라내는 것 자체가 매우 번거로워서 먹는데 방해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뼈있는 닭고기 같은거 잘 안 먹어요 ㅋㅋㅋㅋ
닭강정은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고 맛있는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 체인점이나 일반 노점상 같은데가 맛없고 질이 별로 였음
SEGADC 2012/12/27 PM 10:29
걱정마세요. 저희집도 얼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2012/12/28 AM 12:57
그래도 전 어제 새벽에 언거 다 녹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닭★ 2012/12/27 PM 05:12
크ㄹ스마스 는 던파하는날
그거 수도국 직원 부르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그거 수도국 직원 부르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wingmk3 2012/12/28 AM 12:57
이미 어제 새벽에 다 해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